가요톱10/19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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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톱10의 1994년 10위권 곡을 정리한 문서다.
1. 개요
2. 1월
3. 2월
4. 3월
4.1. 3월 1주(1994년 3월 2일)
4.2. 3월 2주(1994년 3월 9일)
4.3. 3월 3주(1994년 3월 16일)
4.4. 3월 4주(1994년 3월 23일)
4.5. 3월 5주(1994년 3월 30일)
5. 4월
6. 5월
7. 6월
7.1. 6월 1주(1994년 6월 1일)
7.2. 6월 2주(1994년 6월 8일)
7.3. 6월 3주(1994년 6월 15일)
7.4. 6월 4주(1994년 6월 22일)
7.5. 6월 5주(1994년 6월 29일)
8. 7월
9. 8월
9.1. 8월 1주(1994년 8월 3일)
9.2. 8월 2주(1994년 8월 10일)
9.3. 8월 3주(1994년 8월 17일)
9.4. 8월 4주(1994년 8월 24일)
9.5. 8월 5주(1994년 8월 31일)
10. 9월
11. 10월
11.1. 10월 1주(1994년 10월 5일)
11.2. 10월 2주(1994년 10월 12일)
11.3. 10월 3주(1994년 10월 19일)
11.4. 10월 4주(1994년 10월 26일)
12. 11월
12.1. 11월 1주(1994년 11월 2일)
12.2. 11월 2주(1994년 11월 9일)
12.3. 11월 3주(1994년 11월 16일)
12.4. 11월 4주(1994년 11월 23일)
12.5. 11월 5주(1994년 11월 30일)
13. 12월
1. 개요[편집]
가요톱10의 1994년 10위권 곡을 정리한 문서다.
2. 1월[편집]
2.1. 1월 1주(1994년 1월 5일)[편집]
- 갑술(甲戌)년 개띠 해를 맞아 오프닝에서 손범수 MC가 진짜 강아지를 안고 "멍멍아 인사해야지?"라고 인사를 시켰다. 또한 무대 뒤편을 1994년 1월 달력으로 꾸몄다.
- 이 날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한 <당신이 그리워질 때>가 몇주 후에 톱이 될 수 있도록 사랑해 달라고 동명의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김규철이 당부했다.
2.2. 1월 2주(1994년 1월 12일)[편집]
2.3. 1월 3주(1994년 1월 19일)[편집]
2.4. 1월 4주(1994년 1월 26일)[편집]
- 이 날은 김정식이 1위 발표를 한 뒤 1위 곡의 득표수를 자막으로 공개했다.
- 미스터투의 '하얀 겨울'은 1993년 12월 셋째주 75위로 첫 진입 후 15위에서 7위, 1994년 1월 둘째주에 첫 1위 후보에 들었고 2주 후 1위를 하였다.
3. 2월[편집]
3.1. 2월 1주(1994년 2월 2일)[편집]
- 이 날은 득표수 공개 대신 손범수 MC가 봉투를 열어서 시상식 형태로 1위 곡을 알려줬다.
3.2. 2월 2주(1994년 2월 9일)[편집]
- 이 회차에서는 득표수 공개 대신 무대 중앙에 내려오는 종이 띠로 1위 곡을 알려줬다.
3.3. 2월 3주(1994년 2월 16일)[편집]
3.4. 2월 4주(1994년 2월 23일)[편집]
4. 3월[편집]
4.1. 3월 1주(1994년 3월 2일)[편집]
- 이 회차 오프닝에서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하이라이트가 나왔다.
- 이 날 1위를 차지한 김건모는 전국 콘서트 관계로 불참했다.
4.2. 3월 2주(1994년 3월 9일)[편집]
- 이 날은 10위권 순위에 들은 가수들의 무대로 꾸며졌다.
4.3. 3월 3주(1994년 3월 16일)[편집]
- 이 날 김건모의 <핑계>가 골든컵을 수상하면서 정규앨범 2장 연속으로 골든컵을 수상하는 기록을 남겼다.
4.4. 3월 4주(1994년 3월 23일)[편집]
4.5. 3월 5주(1994년 3월 30일)[편집]
5. 4월[편집]
5.1. 4월 1주(1994년 4월 6일)[편집]
- 오프닝에서 김원준과 손지창이 농구를 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 둘은 모두 이날 가요톱10 무대에 서서 자신들의 노래를 열창했고, 손범수 MC의 제안으로 서로 눈[目]싸움을 했다. 결과는 손지창의 승리.
5.2. 4월 2주(1994년 4월 13일)[편집]
- 그룹 모자이크가 튤립이 만발한 자연농원[3] 에서 2집곡 <자유시대>로 가요톱10의 문을 열었다.
- 신혼부부 이무송, 노사연이 출연하여 각자의 히트곡인 <사는게 뭔지>[4] 와 <왜냐고 묻지 말아요>를 불렀다.
5.3. 4월 3주(1994년 4월 20일)[편집]
- 이 날 <마지막 승부>가 골든컵을 수상하면서 2년 연속으로 MBC 드라마 오프닝 곡이 골든컵을 수상하는 기록을 남겼다.
- 이 회차에서는 투표 결과를 보여주는 대신 <병사와 수녀> 연극으로 활동했던 코미디언 김형곤과 이유진이 나와 시상식 형태로 1위를 발표했다. 특이하게도 이 날은 1위 후보 3팀 중 2위를 먼저 공개한 후 1위와 3위를 발표했다.
5.4. 4월 4주(1994년 4월 27일)[편집]
- 이 날 수요스페셜에 이 해 7월 부터 방영될 드라마 느낌에 이란성 쌍둥이 형제 역으로 나오게 될 손지창과 김민종이 출연했다. 이 둘의 어릴 적 사진들이 공개되었다.
- 신효범은 김민교의 <마지막 승부>가 지난주 골든컵 수상으로 명예 졸업한 이 날도 <난 널 사랑해>가 2위에 올라 5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그럼 실버컵???
6. 5월[편집]
6.1. 5월 1주(1994년 5월 4일)[편집]
- 지난주까지 5주 연속 2위에 머물렀던 신효범의 <난 널 사랑해>가 드디어 5전 6기 끝에 1위에 올랐다. 여성 가수가 가요톱10 1위를 차지한 건 1993년 12월 2주차 최연제의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6.2. 5월 2주(1994년 5월 11일)[편집]
6.3. 5월 3주(1994년 5월 18일)[편집]
6.4. 5월 4주(1994년 5월 25일)[편집]
- 이 날 댄스곡과 잘 어울릴 것 같은 운동선수 톱10을 발표했으며 1위는 박광덕.
7. 6월[편집]
7.1. 6월 1주(1994년 6월 1일)[편집]
7.2. 6월 2주(1994년 6월 8일)[편집]
7.3. 6월 3주(1994년 6월 15일)[편집]
7.4. 6월 4주(1994년 6월 22일)[편집]
7.5. 6월 5주(1994년 6월 29일)[편집]
- 오프닝에 손범수 MC가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이 나왔다. 그가 신혼여행 중이었던지라 이 날 사회는 김병찬 아나운서가 대신 맡았다.[7]
- 이 날은 1위 곡을 발표할 때 10대, 20대, 30대, 40대 이상으로 연령대별 득표 수를 보여준 다음 총 득표 수를 보여주었다.[8]
8. 7월[편집]
8.1. 7월 1주(1994년 7월 6일)[편집]
- 상반기 최고의 곡으로 김건모의 <핑계>가 선정되었다.
8.2. 7월 2주(1994년 7월 13일)[편집]
8.3. 7월 3주(1994년 7월 20일)[편집]
8.4. 7월 4주(1994년 7월 27일)[편집]
9. 8월 [편집]
9.1. 8월 1주(1994년 8월 3일)[편집]
- 오프닝에 드라큘라가 등장했다.
9.2. 8월 2주(1994년 8월 10일)[편집]
- 훗날 <슬픈 언약식>으로 골든컵을 수상하게 되는 김정민이 가요톱10에 첫 출연해서 데뷔곡 <그대 사랑안에 머물러>를 불렀다.
9.3. 8월 3주(1994년 8월 17일)[편집]
9.4. 8월 4주(1994년 8월 24일)[편집]
- 이 날 룰라의 <백일째 만남>을 소개하면서 재미있는 영상을 보여주었다. 영상이 끝난 후 손범수 MC가 나오는 친구들이 자신과 친한 동물들이라고 말했다.
- 이 날 1위 트로피와 꽃다발은 코미디언 임하룡이 수여했다. 임하룡이 가요계의 원로 현인[10] 에게 전화를 걸어 그의 대표곡인 <신라의 달밤>을 가장 잘 부르는 사람을 1위로 하는 게 어떻겠냐고 했고, 현인은 1위 후보에도 오르지 않은 설운도가 가장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9.5. 8월 5주(1994년 8월 31일)[편집]
10. 9월[편집]
10.1. 9월 1주(1994년 9월 7일)[편집]
- 이 날은 KBS 신관 공개홀과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을 연결하여 2원 생방송되었다. 또한 1위를 한빛탑에 비추었다.
10.2. 9월 2주(1994년 9월 14일)[편집]
- 오프닝에서 이 날 출연한 가수들이 콩트를 했는데 송대관이 줄을 서 있는 가수들에게 가요톱10 1위 암표를 사지 않겠냐는 암표상 역을 맡았다. 당연히 젊은 가수들은 이를 철저하게 외면했고 손범수 MC가 가요톱10에는 절대로 암표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10.3. 9월 3주(1994년 9월 21일)[편집]
- 추석연휴를 맞아 80분 동안 진행되었다. 이 날 출연한 가수들이 오프닝에서 <달타령>을 열창했다.
- 당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KBS 주말드라마 딸부잣집 출연진이 무대를 빛냈다. 아버지 권혁주 역의 김세윤과 장녀 일령 역의 이휘향, 차녀 차령 역의 하유미, 삼녀 세령 역의 전혜진[12] , 사녀 우령 역의 변소정, 막내 소령 역의 이아현 등 극중 육부녀가 출연하여 임종환의 <그냥 걸었어>를 열창했다. 이 때 노래하는 장녀 옆에서 수화기를 들고 전화 속 상대방에게 이야기하는 듯한 아버지의 연기가 재밌다. 또한 막내는 가곡 <그리운 금강산>을 열창하여 방청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둘째, 셋째, 넷째 언니와 함께 얼마 전 골든컵을 수상한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13] 을 열창했다. 아버지 왈, 우령이가 가장 춤을 잘 춘다나? 강수지(첫째 딸), 룰라의 김지현(둘째 딸), 투투의 객원 멤버 황혜영(셋째 딸)은 최 진사댁 셋째 딸을 개사해서 불렀다.
- 이 날은 지난주와 비교하여 2위와 3위가 자리를 맞바꾼 것을 제외하면 10위권의 순위 변동이 없었다.
10.4. 9월 4주(1994년 9월 28일)[편집]
11. 10월[편집]
11.1. 10월 1주(1994년 10월 5일)[편집]
11.2. 10월 2주(1994년 10월 12일)[편집]
- 이 날 오프닝에선 황영조가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남자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따는 장면이 나왔다.
- '시청자가 원한다' 코너에서 당시 4집을 발표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신승훈을 만나봤다. 이 때 코미디언 박승대가 신승훈의 집 장롱을 뒤지다가 딱 걸렸다.
- 김원준은 이 날 <너 없는 동안>으로 골든컵을 수상하면서 1993년 그의 데뷔곡 <모두 잠든 후에>가 장현철의 <걸어서 하늘까지>에 의해 골든컵이 무산된 아쉬움을 달랬다.
11.3. 10월 3주(1994년 10월 19일)[편집]
11.4. 10월 4주(1994년 10월 26일)[편집]
12. 11월[편집]
12.1. 11월 1주(1994년 11월 2일)[편집]
12.2. 11월 2주(1994년 11월 9일)[편집]
12.3. 11월 3주(1994년 11월 16일)[편집]
12.4. 11월 4주(1994년 11월 23일)[편집]
- 이 날 PC통신을 통해 김원준과 함께 노래할 때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을 조사하는 앙케트를 실시했다. 바로 옆 KBS 본관 공개홀에서 연예가중계 녹화를 하고 있던 이본이 영문도 모르고 가요톱10이 촬영 중이던 KBS 신관 공개홀로 달려왔다가 김원준과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으로 자신이 선정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 신승훈은 1992년 6월 4주차에서 2집 수록곡 <우연히>가 1위를 한 이후 무려 2년 5개월 만에 가요톱10에서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또한 1993년 7월 4주차 이후 1년 4개월 만에 가요톱10에 출연했으며, 손범수 MC 체제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12.5. 11월 5주(1994년 11월 30일)[편집]
- 그 동안 방송출연을 하지 않았던 더 클래식의 김광진과 박용준이 이 날 가요톱10에 전격 출연했다. 첫 출연에 걸맞게 많은 시청자들의 질문 세례를 받았다. <마법의 성>이 김광진이 컴퓨터 게임을 하다가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는 것과, <마법의 성>의 키드 버전을 부른 사람이 당시 중학교 2학년(1980년생)이던 남학생[15] 백동우 군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김광진이 다니던 성당의 성가대원인데 너무나 목소리가 좋아서 '객원싱어'로 모셨다고(?) 했다.
13. 12월[편집]
13.1. 12월 1주(1994년 12월 7일)[편집]
- 이 날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모금활동을 했다. 당일 출연한 가수들도 출연료 전액을 쾌척했다.
13.2. 12월 2주(1994년 12월 14일)[편집]
- 이 날 배우 이종원이 '새얼굴 새노래' 코너에 출연하여 <선택>을 불렀다.
13.3. 12월 3주(1994년 12월 21일)[편집]
- 이 날 출연한 가수들이 오프닝에서 캐롤 <창밖을 보라>를 열창했다.
- 1위 발표 후 신승훈이 무대에 없어서 손범수 MC가 초조해했다. 어쩔 수 없이 <그후로 오랫동안> 뮤직비디오를 내보냈는데 도중에 신승훈이 도착해서[17]
립싱크로노래를 불렀다. 간주가 나가는 동안 손범수가 신승훈에게 트로피와 꽃다발을 수여했고 출연한 가수들이 신승훈의 골든컵 수상을 축하했다.
13.4. 12월 4주(1994년 12월 28일)[편집]
- 이 날 신승훈의 <그후로 오랫동안>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인 김지호가 출연했다.
- 1994년 골든컵 수상곡을 소개하면서 그 해 첫번째 골든컵 수상곡인 015B의 <신인류의 사랑>을 빼먹는 실수를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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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스터 투의 <하얀 겨울>을 단 한 표 차로 눌렀다.[2] 박지영, 김규철, 김명수, 유하영 등 동명의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들이 출연해 노래를 불렀다.[3] 자연농원이 에버랜드로 바뀐 것은 1996년 4월 이다.[4] 전년도인 1993년 골든컵 수상곡 중 하나다.[5] 1991년 <그녀를 만나는곳 100m 전>, 1992년 <하룻밤의 꿈>이 골든컵을 수상한 바 있었다.[6] 통산 3회 이상 골든컵 수상은 조용필, 이선희, 신승훈, 김건모, 서태지와 아이들 등 최정상급 가수들만이 달성해 본 적이 있는 대기록이다.[7] 손범수와 김병찬 모두 열전! 달리는 일요일 돌격대장 경력이 있다.[8] 그 뒤 1996년 8월 2주부터 일부 회차에 따라 연령대별 득표 수를 보여줬다.[9] 지금은 롯데백화점이 들어섰다.[10] 2002년 4월 13일 별세했다.[11] 추석 다음날이었다.[12] 당시 가족오락관에서 허참과 함께 MC를 맡았었다.[13] 투투의 전곡을 만들고 편곡, 프로듀싱까지 했던 오지훈은 딸부잣집의 주제가인 <딸부짓집>을 불렀는데, 이 곡은 투투 1집 앨범의 수록곡인 <내 인생의 러시아워>를 리메이크(개사, 반주 편곡)한 것이다. 곡 녹음일에 김지훈, 유현재, 황혜영은 지방 공연 스케줄에 참여했으며, 오지훈 혼자 서울에 남아 편곡하고, 노래를 불렀다.[14] 나중에 SBS에서 상영한 터무니없는 전사 무테킹(국내명: 롤러왕 파워킹)의 국내판 오프닝을 불렀던 그룹이다.[15] 당시 백동우의 목소리가 너무나 아름다워서 많은 사람들이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 예쁜 여자아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16]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배우 맞다.[17] 뮤직비디오 상영 도중 여학생 팬들의 환호성이 울려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