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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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T Hirai 2021 Split 1.png

kt Rolster & kt Rolster Y 감독
Hirai

강동훈 (Kang Dong-hoon)
출생
음력 1982년 3월 26일[1] (42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ID
KT Hirai #
소속
KING-ZONE DragonX 감독[2]
(2012.05.07 ~ 2019.09.09)
kt Rolster 감독[* kt Rolster Y 감독
(2021.06.08 ~ )
kt Challengers 감독
(2021.12.07 ~ 2022.01.01)]
(2019.11.15 ~ 2024.11.18예정)

스타크래프트 2 프로필 [ 펼치기 · 접기 ]
소속
Incredible Miracle 감독
(2010.10.01~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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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 수상 경력
4. 감독으로서 평가
4.1. Incredible Miracle - Longzhu IM 시절
4.2. LongZhu Gaming ~ King-Zone DragonX 시절
4.3. kt Rolster
4.4. 육성 능력
4.5. 코칭 외의 활동
4.6. 선발전 잔혹사
4.7. 정리
5. 별명
6.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e스포츠 감독. 現 kt Rolster, kt Challengers, kt Rolster Y 감독.


2. 지도자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강동훈/지도자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수상 경력[편집]


수상 기록
2023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Best Coach
고동빈
(Gen.G)

강동훈
(kt Rolster)

미정

4. 감독으로서 평가[편집]


스타크래프트 2리그 오브 레전드, 두 종목에서 감독을 지낸 강동훈은 스타 시절과 롤 시절에 대한 평가가 완전히 다르다. 스타 시절은 능력도 좋고 사비를 들여서까지 팀을 유지시키려고 노력하는 명장이었으나, 롤 시절은 암울한 팀 사정을 감안하고 본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좋은 성적은 내지 못하고 있어 평가가 엇갈리는 평이다.


4.1. Incredible Miracle - Longzhu IM 시절[편집]


12 IM~16 롱주는 전설적인 하위팀으로 무려 10시즌 포스트시즌 탈락[3] 을 기록한 팀이다. IM 시절은 LG의 양아치 짓에 강동훈이 스타리그-LOL 리그 동시운영으로 인한 혹사 때문에 동정표를 받았지만, 스폰서 물어온 15 서머부터 17 스프링까지의 부진은 그냥 순수 능력 부족이라고 설명할 수밖에 없었다. 리빌딩이나 영입한 선수들에게 문제가 있었냐면 마냥 그것도 아닌 게, IM만 떠나면 선수들이 포텐이 터지고 반대로 준수한 선수들이 IM만 오면 폼이 떨어지는 탈IM/입IM효과가 있었다.

일단 15년까지는 로스터 자체도 그저 그랬고, 16년 들어 제대로 된 로스터를 구축하였는데, 이름값 있는 영입은 적었지만[4] 로스터 인원은 많아 플레이 스타일이나 성향이 맞는 선수들끼리 짝을 맞춰 돌림판을 돌렸는데, 꽤 성과는 있었지만 선수들 전체의 개인기가 높지 않아서... 그나마 이 때 정글러 발굴이 성공적이었고 엑페가 긴 휴식기에도 나름 날아다니며 팀이 강등권에 쳐박히는 일은 없게 만들었었다.

4.2. LongZhu Gaming ~ King-Zone DragonX 시절[편집]


17 스프링 들어 확실한 플옵권 로스터를 짜는 데 성공했다. 팀의 1옵션이나 다름없던 엑페를 잔류시키고, 직전년도 최고점을 찍은 플라이와 프릴라 듀오를 그대로 데려오며 최소 플옵에 최대 우승도 가볍게 노릴 수 있다는 로스터였다. 정글러 둘은 아직 신인 티는 못 벗은 유망주였지만 플라이는 정글 시팅에 도가 튼 선수였으므로 별 문제는 아닐 거라 여겨졌다.
그러나 플라이가 시즌을 지날수록 폼이 급락했고, 프릴라도 오락가락하는 모습이 나왔다. 정글러 둘 역시 플라이가 추락하자 같이 추락, 엑페만 고통받다 7위로 시즌이 끝났다. 그나마 이 시즌에 '''또 임금 체불이 있었음이 밝혀져 참작되기는 하였으나 그걸 금안하더라도 충격의 5인 교체와 라일락의 과도한 포변 등 졸장이라 평가할 여지가 많았다.
이후 팀 부진 1순위로 언급되던 플라이와 정글러 둘이 팀을 나갔는데, 팀 1옵션으로 평가받던 엑페마저 휴식을 선언하며 팀을 나오는 일이 생겼다. 미드는 팬들이 주구장창 플라이 교체하고 진작 쓰라고 아우성친 비디디가 채웠고, 정글러는 솔랭 1위로 주목받은 커즈가 채웠으나, 탑은 한때 한라봉으로 이름 좀 나오긴 했지만 중국 가서 커리어 대판 꼬이고 경기도 못 나온 노망주 칸이 들어오며 프릴라 데려와놓고 시즌 포기하냐는 원성도 나왔으나, 상체 셋이 엄청난 모습을 보이며 우승하자 평가가 한순간에 달라졌다. 하지만 8강에서 삼성을 만나서 강동훈의 유일한 롤드컵은 8강으로 마감했다. 물론 결국 삼성은 롤드컵을 우승했으니 우승팀을 너무 일찍 만난 게 패인일 순 있지만...

18 킹존은 작년에 이어 LCK 연속 우승을 거두며 명장이라는 평이 대두되었으나 충격과 공포의 18킹존 선발전 탈락 이후 19년도 폭망하고 줄곧 롤드컵 문턱조차 밟아보지 못 하면서 평가가 180도 바뀌어 다시 의심의 여지없는 졸장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가는 팀마다 불화가 생기고[5] 매번 죽만 쑤는 국제대회 실적, 최근 들어선 게임 내에서의 역량미달 모습을 보여주면서 평가가 최악으로 떨어졌다.[6] 최소한 같은 2회 우승 경력의 오창종 감독보다는 감독으로서의 이런저런 능력을 인정받고 평가받는 편이지만, 종합적으로 우승이라는 커리어가 과분한 모습을 보여주어 우승은 심한 선수빨로 간주되는 것도 사실이다. 9856777의 비밀번호를 갱신하며[7] 19시즌 이후 5전제 경험 무, 프랜차이즈 이후 유일한 무플옵 등의 역사를 써나가는 kt 시절로 한정하면 결과물 자체는 오정손 시절보다 심각하다. 물론 그 오정손 시절과의 로스터 비교도 천지차이이긴 하다만. 그 17-18 킹존도 이름값만 보면 대퍼팀보다 한참 밀린다.

일단 스타 2 시절이나 롱주 시절만 보면 나름 유망주를 데려오는 능력은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이를 모아놓고 성적을 내는 건 심각하게 못 한다. 17 롱주 시절 노망주와[8] 쌩신인을 데려다놓았는데 그 선수들이 크랙이 되어 LCK를 우승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결국 롤드컵에서는 삼성에게 지고, 18년도에는 아예 광탈을 해버린 걸 생각하면 결국 성적을 내는 능력은 떨어진다는 것.


4.3. kt Rolster[편집]


킹존에서의 불화로 팀을 나가고 천주외 슈프림을 데리고 KT로 옮겨갔는데, 20 스프링은 5연패 박고도 각성해 와일드카드에 진출했으나 고스트 들어온 담원이 너무 강해서 패배. 서머에는 레이가 휴식한 대신 스멥과 유칼이 들어왔고, 스멥은 매우 준수했고 유칼도 예전같지 않았지 크랙이 터질 때도 있었지만, 시즌 후반기 투신 혼자 1:4 역캐리로 시즌을 망치며 플옵 청부사 쿠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20 서머에서 플옵에 들지 못 했으며[9], 21년 프랜차이즈 이후에는 샌박, 한화, 농심, 심지어 브리온도 성공한 포스트시즌 진출을 유일하게 실패한 팀으로 만들어버렸다.

다만 롤스터 Y가 잘 나가는 걸 보면 불가사의한 일이기도 하다.[10] 워낙 모기업이 개판이라 직원이 너무 적어서 강동훈만의 문제라고 하기엔 모기업의 의지에 대해 질책을 하지 않을 수도 없다. 특히 1-2군-아카데미 감코진 통들어 겨우 5명뿐인 만큼 코칭 문제에 대해서는 프런트의 지분도 상당하다. 여튼 그런 문제를 감안해도 강동훈의 성적은 그닥 좋지 못한 편.[11]

23년에는 모기업이 칼을 갈아 기인-비디디-리헨즈라는 대형 FA를 영입하고, 18년 이후 모처럼 13승 달성 및 최소 3위라는 호성적을 냈다. 2군 역시 성적은 좋은 편인데 안타깝게 팀은 패자조에서 젠지에게 탈락해 3위로 마감. 서머에서는 15승 1패로 1세트 차이로 젠지를 제끼고 1등으로 순항중, 5년만의 정규시즌 1위와 우승이 가시권에 들었다.

이후 정규시즌 우승과 베스트 코치상까지 수상하며 그가 명장이라는 데에 이견이 없음을 다시 확인...할 뻔 했지만,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선 T1을 선택하고 전략에 대한 카운터를 얻어맞음과 동시에 밴픽에서도 패배. 아쉽게 3대2로 패자조로 가게 되었고, 이 패배의 원인을 선수와 코치진에게 돌리는 듯한 인터뷰를 하는 등 여러모로 평가가 다시금 갈렸다. 특히 정규시즌에 잘 나갈때 오랜만에 펨코 롤갤에 직접 등판해 유저들과 댓글로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 과정에서 한 유저가 "밴픽은 빠른별에게 다 맡기고 지금처럼 계시기만 해달라" 라는 댓글을 남기자 "그 밴픽 같이 짜는데 도대체 뭘로 보는거지" 라며 불쾌감을 표하는 댓글을 남겼었다. 그 전까진 비선출 감독이라 관리형 감독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지 밴픽으로 까일때도 (당연히 본인도 총대메는 감독이라 까이긴 하지만) 본인보다는 휘하의 코치진들(슈프림, 빠른별 등)이 많이 질타받곤 했으나, 자기도 밴픽 관여한다는 본인피셜이 나온 이후론 KT의 밴픽이 문제가 있으면 더 신명나게 질타를 받는 중이다.

패자 결승에서 또다시 T1을 상대로 최악의 밴픽을 선보이며 3:2로 패배한다. 올 퍼스트 선수단과 베스트 코치를 받은 스태프 전원이 서머 결승전은 커녕 롤드컵을 걱정해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되어 부정적인 의미로의 재평가가 되고 있다. 2023 시즌 KT의 약진은 결국 강동훈의 능력이 아니라 선수들의 기량으로 얻어낸 성과가 아니었냐는 말까지 나오며 그의 감독으로서의 자질을 다시 비판받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월즈 8강에서 압도적 우승후보인 징동을 상대로 완벽에 가까운 최선의 밴픽을 깎아와 1세트를 선점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결국 아쉽게 패배했을지언정 2023년 마지막 경기를 통해 그간 비판받던 밴픽 면에서 감독으로서의 자질을 제대로 증명해내었다는 것이 중론. 특히 전날 젠지의 고동빈 감독이 보여준 어마어마한 밴픽과 처참한 메타파악과는 완전히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강동훈을 향한 비난 여론은 거의 없는 편.

4.4. 육성 능력[편집]


육성 능력은 대체적으로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다. 킹존 시절 라스칼, 케리아[12], 쿼드 등을 직접 발굴하였고, 중국 2부리그만 전전하던 과 서브 미드였던 비디디를 과감히 기용하며 돌풍을 일으킨 17 롱주의 사례도 있으며, 2022년 KT에게 플레이오프 진출을 안겨준 신인왕 빅라[13] 등 다른 감독들과 비교해도 육성 성과가 매우 뛰어난 편이다.

2022년까지 2군 챌린저스의 나이가 높은 편인 것이 약간의 흠이었지만, 2023년 대대적인 리빌딩을 통해 CL에서 잔뼈가 굵은 선수들을 영입하면서도 젊은 피로 로스터를 구성하는데 성공하면서[14] 완전한 미래 계획을 세우는데 성공했다. 기존 선수인 캐슬, 퍼펙트, 레블, 웨이를 제외하고는 다 직전 시즌 부진하여 방출된 선수들인 점이 불안요소였지만 오히려 새로 영입한 라일락과 손스타[15] 코치로 역대 최고 성적인 3위를 기록하면서 코치 발굴과 유망주 육성에는 까일 부분이 없는 감독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다만 그에게도 실패는 존재한다. 2021년 신인의 한계를 보여주며 기량이 하락하던 중이었지만 끝까지 선수 교체를 하지 않다가[16] 큰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팀을 떠난 노아나 간간히 출전한 1군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년 동안 블랭크와 커즈의 서브 정글러로 놔두다가 팀을 떠난 기드온, 2021년 강동훈의 돌림판에 희생되며 제대로 능력을 보여주지도 못하고 팀을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오키드와 하프가 그 사례. 진짜 2021년만 아니었어도 진작에 명장 소리 들었을 감독이다 이 사례를 들어 강동훈 감독은 콜업이나 할 줄 알지 선수 활용은 제대로 못한다는 반론이 존재하기는 하나 애초에 2021년에는 도란과 블랭크, 도브를 제외한 그 어떤 선수도 1군 급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도 하고, 가장 많이 기회를 받은 노아는 2023년 프나틱에서, 하프는 2022년 DFM에서 무쌍을 찍으며 팀의 핵심을 넘어 리그 베스트까지 노려볼 만한 선수가 된 점을 고려하면 결국 해당 사례들은 단지 육성에 실패한 몇몇 선수들의 사례에 불과하고 전체적인 강동훈 감독의 육성 능력에 의문을 가질 정도는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오히려 2023년 KT를 떠나 플라이퀘스트에 정착한 빅라가 서머 시즌 LCS 최악의 미드라이너로 등극하게 되면서 돈까지 받고 선수를 판 강동훈이 재평가되기도 한다(...).

4.5. 코칭 외의 활동[편집]


강동훈의 코칭 능력을 의심하는 사람들도 인정하는 부분으로, 일 자체는 굉장히 많이 한다는 것이다.

IM 시절 스타 게임단과 LOL 게임단을 동시에 도맡은 건 유명한 이야기고, 당장 오랫동안 팀에 있었던 이유도 강동훈이 팀을 직접 만들었기 때문이며, LG전자가 스폰 관련 논란이 있었을 때도 빚을 내면서까지 사비로 팀을 운영했다고 한다.[17]

쑤닝이 롱주를 인수함에 따라 기존에 있던 게임단과 중복 소유 금지 조항이 걸려 롱주를 버리면서 스폰비용도 못 받아서 임금 체불 논란이 터졌고, kt로 옮겨가서도 프런트가 일을 끔찍하게 안 해서 1군+롤스터 Y팀뿐만 아니라 아예 프런트가 해야 할 일의 일부까지 도맡아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놀라운 것은 프로팀 2개에 하위 유스까지 운영하는 것도 벅찬데 여기다가 스폰서도 엄청나게 데려오고 PGxKT에 네이밍 스폰까지 넣어주면서 사업 확장까지 했다는 것.


4.6. 선발전 잔혹사[편집]


밴픽, 실언과 함께 강동훈이 저평가받는 최대 요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강동훈의 월즈 선발전 통과 경력은 2023년이 전부인데, 2022년까지 5번의 선발전을 단 한번도 통과하지 못 했기 때문이다.

  • 12 IM: 공동 5위로 선발전에 진출했으나 나진 소드에게 패배해 탈락. 이후 롱주는 17년까지 선발전과 인연이 없다. 17년도 역시 우승-직행으로 선발전 안 감.
  • 18 KZ: 선발전 잔혹사의 시작. 당시 킹존은 스프링을 씹어먹은 어나더레벨 팀에 서머에서 몬타니카호 조롱을 받을지언정 4위로 심각한 성적을 기록하지는 않았는데, 선발전 꼭대기에서 기다렸음에도 밑바닥에서 올라온 젠지에게 0:3으로 썰렸다.
  • 19 KZ: 내부사정으로 서머를 7위로 마감한 킹존은 아프리카와 샌박을 3:1로 이겼으나 담원에게 풀셋 끝에 패하면서 탈락, 팀에서 쫓겨난다.
  • 20 KT: 스프링 5위 덕분에 10점을 얻고 선발전 막차를 얻어탔으나 아프리카에게 0:3 패배.
  • 22 KT: DRX를 만났고, 전설의 1경기 만골드차 역전패와 더불어 풀셋 끝에 또 탈락. 참고로 저 1경기 이겼으면 승승승으로 얄짤없이 KT가 최종 진출전으로 갔다.

12년동안 롤판에 있었음에도 월즈를 고작 1번 갔고 그마저도 8강인데, 심지어 선발전은 전패다. 롱주 시절이야 그렇다쳐도 18년부터 22년까지는 도저히 실드가 불가능한 수준.

그나마 2023년에 드디어 선발전을 통해 월즈에 진출하면서 잔혹사를 어느 정도 끊었지만, 이마저도 정규시즌 1위와 올퍼스트라는 영광을 차지하고도 플옵 발밴픽 덕분에 직행 티켓을 젠지와 T1에게 넘겨주고 선발전으로 떨어진 거라 비판을 받고 있다. 게다가 만약 여기서도 탈락했을 경우 17대퍼팀 이상의 대참사였던 것은 덤. 다행히도 한화를 3대1로 꺾으며 3시드로 롤드컵 진출에 성공, 강동훈과 KT의 선발전 징크스를 끊어내는데 성공했다.

4.7. 정리[편집]


요약하면 구 진에어의 한상용처럼 감독보다는 단장이 어울리는 인물이자 장기적 리빌딩과 유스 구축에 특화된 감독이다. 윈나우를 하기엔 크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17 서머 롱주처럼 망한 유망주 같은 선수 데려와서 세체급 선수로 만들어 우승한 걸 보면 마냥 그렇지만도 않다.[18] 지도자로서의 평은 IM이나 진에어나 팀 사정이 영 아니어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힘들었다는 점과, 한편으로는 좋은 로스터로 팀 운영을 이끌었음에도 기대치에 못 미치는 성적을 내었기 때문에 고평가와 저평가를 모두 받는 감독이라고도 할 수 있는 지도자이다.[19] 감독까지도 대퍼인 KT

5. 별명[편집]


  • 히라이: 외고 졸업 이후에 일본에서 지은 별명이라고 한다.
  • 히갈공명: 아이디인 IMHirai 때문에 제갈공명과 합쳐진 것인데, GSTL Feb. 결승에서 StarTale을 상대로 1승 1패를 주고받던 상황에서 마침내 우승의 영광을 손에 넣었던 것이 시작이다.
  • 교미: KT 프로게임단 마이너 갤러리에서 야짤대란이 났었을 때 한 유동이 '교미'라는 제목을 올려서 강동훈의 사진과 '짱귀요미'라는 내용을 올렸다가 삭제된 적이 있다. 그런데 2022년 이후 강동훈을 교미, 짱귀요미라는 별명으로 부르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밈화되었다. 여기에 한상용이 한 지분을 차지한다. 별명이 별명이다보니 kt롤스터 강동훈 감독, "섹스" 드립과 엮이기도 한다.
  • 히주기: kt 롤스터의 로고가 바뀌면서 롤켓단 드립과 엮어 생긴 별명이다.
  • 대라이, 대대대: 2023 LCK 서머 정규시즌 때 16연승을 달려 17승 1패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하자 붙은 별명이다.
  • 도라이, 에라이: 2023년 LCK 베스트 코치상을 수상하자마자 플레이오프 때 연속된 망밴픽으로 선수 전원이 All-Pro First 를 차지한 정규시즌 1위 팀이 LCK 최초로 최종순위 3위로 내려앉는 희대의 불명예 기록을 쓰게 되자 붙은 별명이다.
  • 시종대왕 : 2023년 스프링 서머 포스트시즌마다 T1을 상대로 모두 패배하면서도 선수들의 플레이 미스 교정이나 밴픽 수정을 하지 않고 T1이 너무 잘해서 못 이겼다며 T1을 치켜세우는 모습에서 유래. 전통적으로 T1에게 약했던 KT의 수장이 T1을 상대로 이길 생각은 안하고 시종일관 찬양만 하고 있으니 팬들은 복장이 터진다.

6. 여담[편집]


  •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일본에서 적지 않은 기간동안 있었다고 한다. 이 덕에 일본어도 능숙하며, 아리아를 놀려먹으면서 뛰어난 일본어 실력을 과시했다(...).

  • 비쩍 마른 체형 때문에 팬들이 감독님 저러다 쓰러지시겠다고 농담 삼아 이야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마르기만 한 건 아니고 큰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미남이다.[20] 킹존 시절부터 약간 살이 붙고 앞머리를 올린 뒤로 외모가 상당히 잘생겨졌다는 여론이 많다. 당장 리그 오브 레전드 킹존 경기에서도 밴픽이 끝나고 감독끼리 악수 후 퇴장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는데 그때마다 채팅창에 강 감독의 큰 키와 잘생긴 외모에 감탄하는 채팅이 가득하다. 그리핀의 한상용 감독과 더불어 수트가 정말 잘 어울리는 감독 중 한 명이다. 롤갤에서는 2020 시즌 KT의 5연패 이후 화를 참는 듯한 움짤이 찍히며 그의 외모가 다시 한 번 주목받았고, 혼자 범죄영화 찍는거같다며 느와르형 감독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5연패 이후 승리한 후 뜬 움짤에서도 느와르형 감독이라는 별명을 이어갔다. 움짤 다만 2023년 들어 건강 문제로 휴식한 이후 계속 수척해지시고 헤어 스타일도 10년 전 IM 스타일로 돌아가는 등[21] 팬들이 진지하게 건강을 우려하고 있다. 기사에도 나오지만 현재는 투병 중이며[22] 지속적으로 팀 관리에서 손을 놓지 않고 있다고 한다.

  • 팀 내 외모 서열 1위라고 한다. 진짜 찍힌 사진 보면 저렇게 추례한 사람이 있을까 싶던 사진부터(...) 왜 영화배우 안하고 e스포츠에 있지 싶은 사진까지 있을 정도로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외모가 엄청나게 달라지셨다. 그러다 KT 시절 투병으로 자리를 비우다가 다시 복귀했는데, 굉장히 많이 수척해졌다.

  • 역시나 한상용과 함께 선수보다도 얼빠가 많은(...) 감독으로 손꼽힌다.

  • # 해당 인터뷰에 따르면 아내가 굉장히 많은 도움을 줬다고 한다.

  • GSTL Mar. 결승전 당시에 곰TV 측의 미숙한 운영과 SlayerS의 행동 때문에 화가 나서 다 나와! 하고 소리친 적이 있었다. 이것을 두고 어느 쪽이 잘못이다고 의견이 분분했는데 현재는 SlayerS 쪽이 잘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 LG 후원 후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창단했는데 처음엔 사비로 운영하다가 현재는 LG에서도 후원해주고 있다.[23] 또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도 있는데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WoW-Arena 2012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1위로 진출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그랜드 파이널 상하이 직행 시드와 우승 상금으로 900만원을 받는 등 부수입도 쏠쏠한 편이고 무엇보다 경기 항목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2위 팀이 워낙 안 좋은 취급을 받아서 더욱 열광받는다.

  • 그러다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아프리카 방송 중 시청자의 고발이 들어왔다.# 요약하자면 IM 선수가 킬각을 잡고 오라고 할땐 안오더니 갑자기 들어가서 죽어놓고 왜 안오냐고 따지는 장면이 잡혔다. 시청자가 이걸 보고 그 상황을 그대로 말했더니 감독이 폭언을 하면서 매니저에게 블랙 먹이라고 하고 이것에 대한 얘길 시청자 게시판에 적어 올렸더니 이전에 올렸던 글까지 죄다 삭제시키고 입을 닦았다는것. 선수가 이런 짓을 해도 난리가 날 판국에 감독이 이런 일을 벌였으니 말이다.

  • 2017 스프링 시즌 막바지,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되자 부스 안에서 선수들에게 고성을 질러 구설수에 올랐다. 당시 플라이와 크래쉬의 경기력이 심각했기 때문에 PGR이나 롤 인벤 같은 커뮤니티에선 감독이 화날만 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어느 스포츠나 감독이 선수에게 화를 내는 현상은 빈번한데 시즌 내내 안 좋은 경기력을 보인 선수에게 화를 내는 것이 그렇게 문제될 것 있냐는 것. 그러나 현장에 있던 팬들을 중심으로는 유독 강감독의 언행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평소에도 선수들에게 지나치게 감정적인 피드백을 하는 것이 팬미팅 현장 등에서 목격되었고[24] 이런 행동들이 팀 분위기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경기력이 실제로 좋지 않게 나온다는 비판. 평소에 팀을 가까이서 본 팬들과 방송으로만 접한 팬들 사이에서의 인식 괴리라고 볼 수도 있을 듯. 이후에 이 시기 롱주 선수들이 임금체불, 코치 이탈 등으로 분위기가 개판인 것이 알려지자 이런 상태의 선수들 경기력 가지고 극딜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누구라도 임금이 제대로 지급 안 되는 상황에서 제대로 된 경기력이 나올리가 없으며, 코치가 이탈하고 팀에 돈도 없는데 연습환경은 제대로 되었을지 의문스럽기 때문이다. 이 비판에 대해 본인은 "친하니까 화도 낼 수 있고, 그렇게 심하게 화낸 적은 감독 생활에서도 손꼽을 정도였다. 지금도 크러쉬 선수랑은 자주 연락한다."고 자주 해명했다.

  • KT의 감독이 된 이후로는 '히라이형'이라는 고닉으로 KT 프로게임단 마이너 갤러리에 종종 출몰하고 있다. 명언을 자주 올린다 추가로 같은 닉네임으로 2020 스프링 종료 후부터 아프리카, 트위치 방송을 자주 켜[25] 팬들과 소통을 나누고 있다. 본인이 방송을 통해 팬들의 피드백을 받아 프런트에 건의해서 KT 선수들이 방송할 수 있도록 허가를 낸 것은 덤. 방송을 보면 게임 방송도 자주하고 KT 선수, 코치진들이 자주 출몰하는 건 물론, 김정균, 김정수, 김목경 감독 등 다수의 한국인 감독들, LCK 선수들과 라이브로 연락주고 받으며 어마어마한 롤판 인맥을 자랑하고 있다. 그런데 2020년 11월 30일에 소통 부재를 이유로 KT 프로게임단 마이너 갤러리로부터 차단을 당했다... 링크 이후 소통을 하지 않은 게 아니라 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 2020년 11월 4일, 자신의 전 소속팀의 후신인 DRX의 최상인 단장이 쵸비 및 팀내 사정과 관련된 해명 방송을 진행하던 중 킹존 시절 문제가 자신과 상관없다는 발언을 했는데, 강동훈 감독이 해당 방송 진행 중에 갑자기 굉장히 화가 난 상태로 개인 방송을 켜 DRX의 수뇌부와 킹존 시절의 수뇌부가 같다는 폭탄 발언과 함께 킹존 시절 내부악재를 다시 수면에 오르게 만들었다. 강동훈 감독은 자신이 들고 있는 자료도 있고 증인이 필요하다면 10명도 넘게 불러올 수 있다고 했으며, 실제로 방송 중에 커즈가 보내준 최상인 단장과의 카톡 내용을 일부 보여주기도 했다. 다만 강 감독이 더 자세한 폭로를 하기 전에, 지인인 한상용 감독의 만류 전화[26]를 받고는 결국 더 자세한 내용은 말하지 못하고 방송을 종료했다. 이후에 최상인 단장은 시청자들로부터 쏟아지는 질문과 항의에 추가적으로 킹존 건에 관해서도 자신의 입장을 해명했는데, 결론적으로 최 대표는 '자신은 당시 실무 담당자였으며, 업무 지시는 결정권자와 인수 기업에서 시킨 일이니 자신의 책임이라는 주장은 억울하다'는 방식으로 설명했다. 해당 방송은 더 큰 논란과 충돌이 없이 종료되었지만, 이후 DRX의 내부악재가 제대로 터져 팀이 공중분해되는 모습이 나오면서, 킹존의 문제가 많던 수뇌부가 그대로 있다는 강 감독의 주장은 여론의 지지를 받고 있는 편. 이후 이 방송 때문에 개인 방송을 금지당했다고 한다.[27] 이후 근 1년만에 개인 방송을 키긴 했는데, 본인 말로는 올해 초에 방송 금지가 풀렸었다고.

  • 의외로 비선출 출신에 나이도 적지 않음에도 솔랭 점수가 높다. 시즌 3 챌린저에 40세인 지금도 자랭 마스터를 찍었다.[28]

  • 래퍼 키드밀리와 친분이 있다. 키드밀리가 스타2 프로게이머를 준비하던 시절 IM 소속 연습생이었는데, 그 때 인연이 생긴 듯.

  • 흡연자이다. 건강이 좋지 않기 때문에 팬들은 금연을 권하고 있다.


  • 손대영과 함께 최면어플 쓰는거 아니냐는 우스개소리가 있다. 스폰서도 귀신같이 물어오고 예상치 못한 대박 영입이 이뤄지면 그에 해당하는 선수와 코치들이 "강동훈을 보고 왔다." 이런 말을 하기 때문인데 팬들 입장에선 볼 게 없는 사람인데 저런 말들을 한다는건 숨겨놓은 최면 어플이 있어서다 식으로 농담을 하는 것이다. 예시

  • 내부 사정이라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롤판 초기 최대 통수였던 링트럴과 비교될 정도의 통수 피해자다. 초기 스폰서였던 LG부터가 스폰비용을 제때 지급하지 않았으며 롱주 역시 제대로 스폰비용을 내지 않다가 LPL팀을 인수하여 IM을 팽했고, 킹존 때도 임금 체불이 있었다. kt는 그냥 프런트 자체가 뒤통수를 치고 있다(...).

  • 커뮤니티 반응에 민감한 지도자들 중 한 명이다. 펨코 롤갤에 나타나서 유저들과 직접 소통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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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력 1982년 4월 19일.[2] Incredible Miracle, Longzhu Gaming 시절 포함[3] 12서머 광탈을 시작으로 17 스프링까지 광탈. 13-14년은 윈터도 있었음.[4] 그나마 탑솔러였던 플레임 - 엑스페션 정도나 이름값이 컸지만 플레임은 명백한 하락세라는 평가가 나온 시점이었고, 엑페는 휴식기도 있었고 개인 기량 대비 팀 성적이 영 안나온 편이었다.[5] 그러나 강동훈은 IM을 직접 만든 사람에 옮긴 팀이라곤 kt 딱 한 군데밖에 없다. 그리고 선수진과의 불화라기보단 구단 스폰서나 프런트와의 갈등이 주를 이뤘지 선수와의 갈등은 거의 없었다.[6] 사실 강동훈이 LOL 감독으로서 기록한 LCK 2회 우승, MSI 준우승 커리어마저도 베테랑 선수 + 유망주 신인 + 주전 내 확실한 에이스급 선수 + 내공이 검증된 선수의 훌륭한 시너지를 통하여 우승을 한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선수빨로 우승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물론 잘하는 선수들로 팀을 꾸린다 할지언정 우승한다는 점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폼 유지를 장기화시키지 못하면서 롤드컵 진출 실패라는 대참사를 만든 점에서 좋게 평가받기 힘든데, 현 시점에서 강동훈 감독은 기존에 있는 전력을 최소한 안 까먹고 관리만 해서 물려받은 전력인 만큼 그대로 성적을 내는 것 이상은 절대 해낼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현 상황이다. 당장에 19 킹존 감독 시절 이후 KT 감독으로 부임하여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것으로 증명된다.[7] 20 스프링에 비밀번호 자체는 끊기는 했으나 와일드카드 탈락으로 빛이 바랬다. 그래서 이 시즌도 비밀번호로 간주. 20 서머는 투신의 건강 문제와 그로 인한 경기력 급락으로 플옵 탈락 지분에 투신이 절반 이상을 관여한지라 2020년 자체는 성적 대비 까방권이 많다.[8] 칸은 14년 데뷔 때는 전도유망한 탑솔러 유망주 중 하나였으나 중국 시절이 최악으로 되돌아오며 롱주에 왔을 때는 실패한 노망주 중 하나로 취급될 뻔했다.[9] 근데 이건 감코진 문제를 논하기 이전에 장염 이후 폼이 아예 망가진 투신의 역캐리가 더 문제여서 강동훈의 문제는 아니다.[10] 와일드리프트 e스포츠 시장이 태동기이기도 하고, RY만큼 투자를 하는 팀이 거의 없다 보니 온전한 강동훈의 능력이 아니라고 볼 수도 있지만, 중국/동남아/남미에 비교하면 1년 반, 유럽과 북미에 비교해도 반년 늦게 와일드리프트 e스포츠로 뛰어든 한국 시장의 상황을 고려하면, 유럽/북미 상대로는 한 체급 더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중국/동남아/남미를 상대로도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때까지의 국제전 성과가 4강 / 8강으로 나름 화려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강동훈이 잘 한 것이 맞다. 롤판으로 치면 PSG가 MSI 4강 / 롤드컵 8강이라는 성적을 이룩했다고 생각하자.[11] 게다가 KT의 초대감독이었던 이지훈은 선수 출신 코치가 없음에도 합격점의 밴픽을 보여줌과 동시에 선수 관리, 팀 케미스트리 관리 측면에 뛰어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KT의 구단 시스템 운영이 열악하였음에도 감독 부임 하에 꾸준히 상위권 및 매해 한 번 결승전에 진출하였던 점에서 더더욱 쉴드가 불가능하다. 감독으로서 당시 17 kt의 슈퍼팀 라인업을 직접 영입하였고, 젠지의 단장으로 부임하여 20~21 반지원정대 1기 선수라인업을 구축하였으며 반지원정대 1기가 기대치에 못한 아쉬움을 남기자 이를 보안하는 선수라인업을 구축하여 현재의 22 반지원정대로 LCK 2022 스프링 현재 정규시즌 2위를 기록하였고 스프링 결승 진출에 성공하였다. 좋은 선수들 및 유망주를 데려오는 것은 비슷하지만 꾸준함에 있어서 강동훈은 현저히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는 셈.[12] 다만 케리아는 강동훈보다는 후임 감독인 씨맥 김대호 감독의 공이 더 크다고 평가받고 있다. 콜업을 진행한 것은 강동훈이 맞지만, 신인 서포터에게 메인 오더와 플레이메이킹 등 자유로운 플레이를 주문하며 케리아의 포텐을 터뜨리고 리그 탑 급 서포터로 성장시킨 것은 강동훈이 아닌 김대호 감독이기 때문.[13] 이쪽은 아예 아카데미 구축부터 선수 영입, 2군 등록부터 콜업까지 전부 다 강동훈 감독이 진행하였기에 의미가 남다르다.[14] 다만 07년생도 로스터에 등록되어 있는 리브 샌드박스 등과 비교하면 미성년자 한 명 없이 성인만으로 구성된 로스터도 나이가 적지는 않다. 그래도 아카데미 로스터는 상당히 젊다는 것이 위안거리.[15] 19시즌 KT 최악의 사단인 오창종 사단의 그 손스타가 맞다. 물론 손스타는 오창종 사단의 피해자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을 만큼 능력 자체는 준수하다. 오창종 사단의 코치 중 한명이었던 정제승 또한 KT 코치를 맡기 전 CJ, 아프리카 코치로서는 단판제 밴픽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었다.[16] 다만 그 노아의 대타로 나온 선수들의 폼을 생각하면(...) 그럴만 했다는 것이 중론이긴 하다.[17] 이 때문에 DRX가 강동훈 감독을 내치면서 엄청난 비판에 시달렸고, 현재까지도 이 사건에 더해 각종 사고를 치며 프런트의 이미지가 매우 좋지 못하다. 강동훈 감독은 능력에 대해 호불호가 갈렸지만 그래도 팀을 창단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져도 안 이상할 상황에서 이를 끝까지 유지시킨 인물이었기 때문.[18] 정작 제대로 윈나우를 했던 17 스프링엔 말년에 약간의 뇌지컬 이슈는 있어도 체급만 보면 여전히 세체급이던 엑스페션, 이미 가능성을 보여준 정글 유망주 둘, 정글 시팅에 도가 텄다는 플라이와 말할 것도 없는 프릴라를 데려왔음에도 큰맘 먹고 데려온 선수들의 부진으로 7위라는 성적표를 받아들여야 했다. 물론 임금 체불이 매우 심각했었다는 문제가 있었음을 감안해야 한다.[19] KT 팬들도 프런트로서의 능력이나 육성 등의 업적은 인정하지만 밴픽이나 인게임에는 관여 안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절대다수이다. 까놓고 말해 최승민 코치나 정민성 코치가 밴픽을 맡았을 때랑 강동훈 본인이 밴픽을 맡았을 때의 편차가 너무 심하다. 특히 밴픽은 잘할 때는 젠지, T1 뺨치는 수준을 자랑하다기도 못할때는 그 오정손과 견줄만한 수준까지 떨어지는 등 편차가 너무 심하다.[20] 씨맥보다 한참 크고 180cm인 비디디보다도 약간 크다.[21] 가발이라고 추측한 팬들도 있을 정도였다.[22] 아직까지도 정확한 병명은 밝히지 않은 상태다.[23] LG 후원 항목을 참조하면 알겠지만 LG는 1년 동안 제대로 후원해주지 않은 전적이 있다.[24] 목격 증언은 있지만 구체적인 자료는 없다. 그리핀 사건으로 감독들의 피드백 강도에 대해 논란이 이슈화됐을때 비교사례로 부스에서 선수에게 '너 뭐하는 X이냐'고 하는 움짤이 돌아다녔다.[25] 트위치로도 동시송출 형태로 진행되어 팀 스폰서인 투네이션으로도 도네이션을 받고 있는데 투네이션 운영자가 등판하기도 했다.[26] 한 감독이 이를 말린 이유는 LCK 공식 규정에 LCK 팀 소속 현역 신분으로 LCK 팀 및 소속원에 대한 비난 발언을 하면 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는 내용이 있기 때문이다.[27] 알다시피 kt 프런트와 수뇌부 역시 막장 중의 막장으로 유명하다. 그러니 찔리는 게 있어서 금지시키는 것도 있고 한상용이 없었다면 발언 수위가 더 높아질 수도 있어서 혹시 모를 위험을 위해 막은 것으로 보인다.[28] IM 시절부터 선수 및 연습생들과의 듀오를 통해 찍은 티어이다. 실질적으로 본인 티어가 얼마인지는 알 수 없다. 솔랭 골드에 자랭 다1을 찍는 한상용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