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학부/의생명과학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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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의 의생명과학대학(보건과학대학 또는 농과대학 두 분류 모두에 해당된다.)
자연과학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의 몇몇 학과 (현. 생명건강공학과, 분자생명과학과, 의생명공학전공)들이 독립하여 BT특성화학부를 구성하고, 의생명과학대학이라는 단과대학으로 확대된 단과대학이다. 단과대학 신설 당시, 농업생명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동물생명과학대학 출신 교수들이 추가되기도 했다.
생명과학 관련 전 분야를 다루며, 분자생물학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학과이다. 최근에는 학과의 전신인 자연과학대학 미생물학과 시절의 정체성을 이어가고, 분자/합성미생물학 관련 교수님들이 채용되면서 미생물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생물학적인 기법의 공학기술을 배운다는 특징이 있는 학과이며, 의생명과학대학 중 유일하게 공학사를 수여한다. 의생명과학대학의 다른 학과들과 달리 공학의 기초가 되는 공업수학, 화학양론, 약물송달학 등을 강의하며, 이와 더불어 나노소재의 생물공학적 이용에 대하여 연구가 진행중에 있다.
식물자원의 약재로써의 이용을 연구하는 농업생명과학대학의 학과에서 출발한 생명건강공학과는 약용식물, 화장품, 천연물 등의 응용에 대해 배운다. 유기화학을 1,2로 나누어 강의할만큼 천연물의 유기합성과 관련한 기법을 중요시하며, 식물뿐만 아니라 생명과학 전 영역에 걸쳐 연구와 강의가 진행중이다.
의생명과학대학이 독립된 이후에 신설된 학과로, 면역과 항체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학과이다. 단과대의 타 학과들에 비해 면역학 관련 교과목이 많이 개설되어 있고,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과 연계한 활동도 다수 존재한다. 최근에는 트렌드에 맞게 바이오의약 분야에서의 면역학적인 응용에 대해 연구와 강의가 진행중이다.
농업생명과학대학 생물응용공학과에서 출발한 의생명공학과는 생명체 내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농업생명 분야를 넘어 보건, 의료, 의약품, 재생의학 분야에서까지 넓은 범위로 확대하고자 하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줄기세포치료학을 비롯하여 생물정보학, 감염질환, 의용공학의 영역까지 아우르는 연구와 강의가 진행중이다.
1. 개요[편집]
강원대학교의 의생명과학대학(보건과학대학 또는 농과대학 두 분류 모두에 해당된다.)
자연과학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의 몇몇 학과 (현. 생명건강공학과, 분자생명과학과, 의생명공학전공)들이 독립하여 BT특성화학부를 구성하고, 의생명과학대학이라는 단과대학으로 확대된 단과대학이다. 단과대학 신설 당시, 농업생명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동물생명과학대학 출신 교수들이 추가되기도 했다.
2. 전공[편집]
2.1. 분자생명과학과[편집]
생명과학 관련 전 분야를 다루며, 분자생물학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학과이다. 최근에는 학과의 전신인 자연과학대학 미생물학과 시절의 정체성을 이어가고, 분자/합성미생물학 관련 교수님들이 채용되면서 미생물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2.2. 생물의소재공학과[편집]
생물학적인 기법의 공학기술을 배운다는 특징이 있는 학과이며, 의생명과학대학 중 유일하게 공학사를 수여한다. 의생명과학대학의 다른 학과들과 달리 공학의 기초가 되는 공업수학, 화학양론, 약물송달학 등을 강의하며, 이와 더불어 나노소재의 생물공학적 이용에 대하여 연구가 진행중에 있다.
2.3. 생명건강공학과[편집]
식물자원의 약재로써의 이용을 연구하는 농업생명과학대학의 학과에서 출발한 생명건강공학과는 약용식물, 화장품, 천연물 등의 응용에 대해 배운다. 유기화학을 1,2로 나누어 강의할만큼 천연물의 유기합성과 관련한 기법을 중요시하며, 식물뿐만 아니라 생명과학 전 영역에 걸쳐 연구와 강의가 진행중이다.
2.4. 의생명융합학부[편집]
2.4.1. 시스템면역과학전공[편집]
의생명과학대학이 독립된 이후에 신설된 학과로, 면역과 항체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학과이다. 단과대의 타 학과들에 비해 면역학 관련 교과목이 많이 개설되어 있고,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과 연계한 활동도 다수 존재한다. 최근에는 트렌드에 맞게 바이오의약 분야에서의 면역학적인 응용에 대해 연구와 강의가 진행중이다.
2.4.2. 의생명공학전공[편집]
농업생명과학대학 생물응용공학과에서 출발한 의생명공학과는 생명체 내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농업생명 분야를 넘어 보건, 의료, 의약품, 재생의학 분야에서까지 넓은 범위로 확대하고자 하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줄기세포치료학을 비롯하여 생물정보학, 감염질환, 의용공학의 영역까지 아우르는 연구와 강의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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