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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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상세


1. 소개[편집]


KBS 2TV 주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등장인물. 배우김현우.

이 드라마의 최대 인생의 승리자 1

흙수저를 물고 태어난 비운의 7포 세대 취준생. 연실과는 동향 출신의 둘도 없는 친구이자 남매같은 사이.


2. 상세[편집]


양복점 식구들과는 나연실을 통해 안면만 있는 정도였으나, 성태평의 3000만원 사건을 계기로 삼도, 동진, 태평과 더불어 일명 '국밥 결의'까지 하며 우정을 다지는 등, 점점 월계수 양복점 가족의 일원이 되어간다. 그래서인지 자기만 바라보는 다정을 여동생으로 보는가보다. 일명 '국밥결의 4형제'의 막내로, 그 인연으로 태평과 동숙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았으며 동진, 태평, 삼도와 함께 축가를 부르기도 했다. 작중에서 4인방이 뭉칠 때는 4형제 중 셋째인 동진과 더불어 사실상 에이스 역할을 한다. 3000만원 사건 때 성태평을 손수 붙잡고, 민효상의 양복 빼돌리기 사건 때 결정적 증거인 캠코더를 제시했던 것 역시 태양의 몫이었다.

온갖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생활을 이어가지만, 번번히 취업에 실패한다. 게다가 힘들 때 함께하던 애인 지연마저 돈과 명예를 보고 민효상에게 붙으며 그를 배신하고 만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최지연의 과거를 캐보겠다는 심보로 민효상이 강태양을 특채로 취직시키는데, 민효상최지연의 남자친구란 사실을 알고도 정식 사원 자리를 포기할 수 없었던 그는 불편한 회사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래도 마음을 다잡고 회사일을 하려고 하고, 민효상이 비서에게 강태양의 평을 물어보자 비서가 그가 업무를 잘하고 있다고 칭찬하는 장면이 있는 것으로 보아 실제로 업무 실적도 나쁘지 않아보이는데, 엉뚱하게 그가 들어간 아웃브랜드 태스크포스 팀장 민효원과 얽히면서 일이 꼬인다. 바람둥이라고 오해를 받아 이지메에 가까운 괴롭힘을 당하지 않나... 나중에 오해를 푼 민효원이 마구 대쉬를 하지만, 그녀에게 그동안 당해온 것도 있는데다 그녀가 민효상의 여동생이란 사실을 직시하며 시원하게 두 번 연거푸 차버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어필하는 그녀의 메가데레 공세에 못이겨 결국 해장국 - 편의점 커피로 이어지는 자취생 데이트를 하게 된다. 자신의 가난한 처지를 드러내서 떨어져나가게 할 의도였지만 오히려 효원은 좋아라하면서 별 효과는 없었고, 오히려 효원의 '왜 이렇게 자신감이 없냐. 당신은 생각보다 훨씬 매력있는 사람이다'라는 말에 느낀 바가 있는 듯. 하지만 집안의 차이를 넘어선다 해도 민효상의 여동생이라는 점이 결정적으로 마음에 걸리는 모습이다. 여기에 지연의 말을 통해 민효상이 자신이 지연의 남자친구라는 사실을 알고 일부러 취직시켰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결국 효원의 면전에 사직서를 들이밀며 회사를 때려치면서 또다시 그녀의 마음에 대못을 꽂고 만다. 이후의 만남에서는 무려 효원키스를 하면서 달려들었지만 결국 여기서도 거절.

하지만 정말 끝이라며 돌아서는 그녀를 보며 심경변화가 생긴건지 그녀를 걱정하기 시작하고, 결정적으로 팀원들 보는 앞에서 엉엉 우는 효원을 보다 못해 그녀를 따로 기다렸다가 사과를 한다. 그 과정에서 효원이 태양을 때리려다가 넘어지고, 허리가 다쳤다고 허풍을 부리며 막무가내로 그에게 업힌 채로 집으로 끌고간다. 이 자리에서 효원의 어머니 은숙이 전에도 그랬듯 재벌집 딸이 너한테 가당키나 하냐며 부담을 주자, "민효원 팀장님은 제 스타일이 아닙니다. 어머님이 걱정하시는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라고 대답. 오히려 은숙이 '고 녀석 남자답긴 하네'하면서 마음에 들어한 게 아이러니.

매번 무작정 달려드는 효원에게 철벽을 치는 모습이었으나, 앞에서 있었던 사건에 더해 밤중에 골목길에서 도대체 내가 어디가 그렇게 좋냐고 효원에게 물어보자 "어렸을 때 첩의 자식이라며 왕따를 당했다. 그랬던 내가 무슨 조건을 따지겠냐. 그냥 당신이 좋다"는 평소의 효원답지 않은 어른스러운 대답을 듣고 심경이 결정적으로 변한 모습이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효원을 '귀찮다'고 생각하지 않고 '걱정된다'는 마음으로 변했고, 효원은숙에게 전화를 압수당해 연락을 못하자 왜 연락이 안오는지 궁금해하는 모습이다. 효원한테 문자로 안부를 묻지만 실제로는 효원의 폰을 빼앗은 은숙이 문자를 보고 있었다. 결국 효원이 집에서 빠져나온 뒤 고시원에 왔고 효원을 재우기 위해 자장가를 부르는 등 이래저래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머니가 다쳤다는 말을 동생 태준으로부터 듣고 시골로 내려가는 데에 효원이 동행하였고 어머니로부터 지연에 관한 건 잊고 새출발 하라는 격려를 받는다. 그리고 등대에서 효원을 자기 머릿속에 넣어뒀다며 고백을 한다. 은숙이 자기들이 있는 곳을 은숙 특유의 눈치로 알아내자 조금 위기에 처하지만 두 번이나 넘어질 뻔한 은숙을 잡아준다. 은숙을 챙겨주고 상경한 뒤 효상한테 다짜고짜 주먹을 맞고 효원과의 교제를 반대당하는 수모를 겪지만 결국엔 은숙한테 효원과의 교제를 허락받는다.

33회에서는 민효원이 자기 방을 특실로 옮기는 것 때문에 부담스러웠는지 필요없다 하고 자기를 위해준 건 고맙다고 한다. 그러다가 효상의 부름을 받아 미사 어패럴에 찾아오게 되고 효상이 돈지랄로 효원과의 교제를 끊으려는 것에 사랑은 돈으로 어찌하는 것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강경히 대응하고 자기 사랑인 효원은 지키겠다고한다.

34회에서는 효원과 본인이 교제하는 사실을 알게 된 지연에게 효상과 마찬가지로 자신들에게 복수하려고 이용하는거냐며 당장 헤어지라고 말을 듣게 되지만, 자신은 이제 지연에게 늘 당하고 희생하는 사람이 아니며 오히려 신경쓰이면 지연에게 효상과 헤어지라고 강하게 나간다. 이 때문에 효원에게 자신의 전 여친인 지연에 관해 확실히 말하려다가 또 거절당한다.

35회에서는 햄버거 알바로 전전하던 중, 광고제작사로부터 우연히 광고 모델 제의를 받게 되었으니 태양 본인 인생에 슬슬 장미꽃이 피기 시작한다. 광고 촬영을 한 거에 이어서 CF 촬영까지. 모델 일을 하다가 열혈 매니저 은숙효원이 과하게 챙겨 주고, 급기야 촬영장 민폐로 쫓겨나는 모습에 많이 당황한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첫날밤을 보내자는 효원의 말을 선비처럼 거절한다. 그리고 은숙효원에 의해 클럽에 끌려간다.

36회에서는 클럽에서의 은숙의 흥 넘치는 모습을 보고 좋아하지만 클럽에 와본 경험이 없어서 울렁증을 보인다.엉터리 데이트가 끝나고 은숙을 모시고 집에 왔다가, 미사 어패럴 본가에서 또 지연과 맞닥뜨리며 지연한테 또 막말을 듣는다. 하지만 여전히 의연하게 대처하고, 그런 둘 사이를 아직 모르는 효원이 서로를 소개시켜주며 그야말로 어색함의 극치를 달린다. 두 번이나 말하는 것에 실패한 상태에서 인사까지 받은 상태니 효원에게 사실대로 말할지 말지 고민하는 상황. 한편, 고시원 방에 선물을 챙겨 가 선물상자 속에 숨어 있던 효원에게 키스한다.

37회에서는 모델 일을 하다가 은숙한테 임용고시를 보겠다고 하다가 한류스타가 될 기회를 날린다는 말을 듣게 된다. 효원과 함께 길을 걷다가 우연히 동진과 연실을 만나게 된다. 돌아가는 길에 동진과 연실의 연애를 지지하다가 효원에게 본인과 연실이 물에 빠지면 누구를 먼저 구할 거냐는 질문을 받고, 이에 망설이다가 효원이 자신한테 삐치는 결과를 초래한다. 결국 오늘은 뽀뽀 없다는 말을 듣고 니킥까지 맞는다. 이후 효원을 삐치게 한 것이 맘에 걸렸는지 효원한테 전화해 보지만 안 받는다. 38회에서는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효원을 찾아왔고 은숙한테 한소리 듣고 효원을 만난다. 그 때, 동진을 통해 연실이 양복점을 떠났다는 소식을 접하고 연실한테 돌아오라고 음성메세지를 남긴다. 그리고 국어교사 임용고시를 보러 가며 효원의 응원을 받는다.

39회에서는 임용고시를 무사히 끝낸 뒤 은숙이 잘 못 본 걸 수고하는(?) 의미로 백숙을 주자 맛있게 먹고 난 다음에 효원이 해주는 마사지를 받다가 효원과 같이 잠든다. 효상과 지연이 자신이 있다는 걸 알고 멱살을 잡히자 그만하라고 한다. 효원네 집을 나온 뒤 효원과 키스하고 헤어지는데 갑툭튀한 지연과 마주치게 된다. 지연효원과 헤어지라고 하지만 효원 곁을 떠날 수 없다고 강경히 대응하며 효상과 헤어지라고 한다.

40회에서는 효원을 찾아오고 결혼 일정을 잡는 것에 당황한다. 그리고 또 효상한테 말도 안 되는 오해를 사 멱살을 잡힌다. 그 후 효원한테 결혼에 관한 얘기를 듣고 쫓기며 결혼하고 싶지 않다며 거절하다가 효원한테 진짜 사랑한 거 아니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 동진의 부탁으로 앨범을 전하러 연실을 찾아가고 연실을 설득한다. 그 다음 지연과 만나고 지연한테 그동안 있었던 일들에 대해 사과를 받지만 더 이상 효상과 지연에 대해 상관하지 않겠다고 한 다음 지연한테도 더이상 자신한테 상관하지 말아달라고 냉랭히 대답한 뒤 자리를 뜬다. 그리고 효원한테 데이트 신청을 하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효원한테 솜사탕을 주고 그 안에 든 반지로 프로포즈를 한다.

41회에서는 효원임신했다고 은숙한테 뻥친 것 때문에 오해를 사게 되고, 빨리 결혼할 것을 강요받으며 멱살까지 잡혀 당황한다. 드레스샵에서 결국 진실을 알게 되고 효원한테 한소리 하지만, 본인도 책임감을 느끼고 은숙을 찾아가 사과한다. 그 다음 은숙의 부름을 받고 온 다음 효상과 지연의 결혼식을 먼저 연 다음 효원과 결혼할 것을 제안받는다.

42회에서는 효상의 신사 협정으로 아무 불평도 안하면 효원과의 관계를 인정받기로 했다. 점집에서 효원과 자신의 미래를 알려고 타로 카드를 뽑는 데 내용은 미래에는 위기가 찾아오지만 둘이서 헤쳐 나가야 한다는 식이었다. 그 후 임용고시 1차에서 합격함과 동시에 모델 일도 병행하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은숙이 과하게 챙겨주고 같이 모델 하는 여자가 전화번호를 묻자 효원이 나서다가 쫓겨나는 것을 보게 된다.

43회에서는 자신을 알아보는 여학생 팬들에 둘러싸이게 되고 이것 때문에 효원한테 외면당한다. 후에 효원이 학생처럼 차려입고 나타나자 당황한다. 효원으로부터 자신과 지연 중 누가 더 예쁘냐고 질문을 받자 효원이 더 예쁘다고 답한다. 그 후 한 때는 지연을 진짜로 사랑했던 것을 흑역사로 느껴질 정도라며 효원을 좋아함을 고백한다.

44회에서는 자신과 지연의 관계를 알게 된 은숙의 부름을 받고 은숙으로부터 효원과 헤어지라는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들으며 얼굴에 물 뿌리기를 당하지만 효원과 헤어질 수 없다며 거절한다. 그 후, 또다시 은숙한테 불려서 효원과 헤어지라는 엄령에도 불구하고 완강히 거절하다가 효원의 가출하겠다는 말에 충격을 받은 은숙이 실어증에 걸리자 석고대죄를 하면서까지 본의 아니게 속인 점에 대하여 사과를 한다. 한편, 얼굴에 오징어를 쓰고 '함 사세요~'를 외치며 동진과 연실의 결혼을 돕는다. 결혼식 날, 연실이 기표한테 납치당한 걸 알게 되고 동진 일행과 단결하여 연실이 납치된 곳을 찾는다. 그 후, 은숙을 찾아가 군밤을 주며 사과하지만 이번에도 쫓겨난다. 효원은숙과 크게 다툰 후, 가출하여 고시원으로 자신을 찾아오자 집에 돌아가 은숙한테 사과하라고 설득하지만 효원은 둘 사이를 인정받지 않는 한 돌아갈 생각이 없다 한다. 은숙한테 전화하며 사과해 보지만 은숙은 이미 태양한테 마음을 닫은 듯하다. 다음 날 우연히 효원네 집을 지나가다 미사 어페럴의 하청업체 직원들이 시위를 펼치고 거기에 은숙이 휘말리자 은숙을 업어주고 빠져나온다. 그 후, 이 상황을 효원한테 말하며 전화로라도 은숙을 위로하게끔 설득한다.

49회에서는 효원한테 자신이 2차 임용고시에 통과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미사 어패럴이 부도나서 길바닥에 나앉을 것을 고민하는 효원을 위로한다.

50회에서는 자신이 받은 모델 계약금으로 집이 압류당한 효원은숙한테 집을 사준다. 그 후, 지연을 만나 효상 곁으로 가라고 단호히 설득한다.

52회에서는 요리를 못 하는 은숙 대신 효원과 함께 효원이 아버지 제삿상을 차린다.[1] 그 후 태양이 집을 해줬다는 걸 알게된 민효상이 그를 쫓아와 따지자,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가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해 미안해하는 걸 보고 싶지 않았다고 진솔한 마음을 전한다. 이에 효상도 깨달은 바가 있었는지, 그 후로는 태양을 대하는 태도가 틱틱대면서도 전처럼 으르렁대지는 않게 된다. 그 후 태양은 가로수길로 효원을 불러내어 두 개의 임명장을 보여준다. 하나는 서울시 교육감이 수여한 태양의 중등교사 임명장이고, 다른 하나는 태양이 효원에게 수여하는 아내 임명장이었던 것. 프로포즈한 태양을 껴안고 효원은 무척 기뻐하며 청혼을 수락한다. 두 사람은 은숙에게 보고하기 위해 효원의 집 앞 대문까지 왔으나, 잔뜩 긴장하는 바람에 우황청심환을 사이좋게 나누어 먹는다. 은숙이 이런 저런 이유를 들며 반대하지만, 효상이 태양의 편을 들어주는 등 의외의 원군이 되어줘서 무사히 결혼에 골인한다. 그리고 태양이 사연을 적어 보낸 덕에 전통혼례를 무료로 지원해주는 이벤트에 당첨되어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결혼식을 올린다. 신나서 연신 웃는 신랑 태양과 가마 밖으로 까불거리며 인사하는 발랄한 신부 효원을 하객들이 축복하며 덕담한다.

마지막화에 친척 결혼식에 갔다가 만술이 실명한 걸 알게 되고, 이 사실을 동진에게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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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 아버지 제사 때 제사상 차리려고 여러번 해봤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