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틀링 드래곤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융합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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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토스 판정에 따라 필드의 몬스터를 최대 3장까지 파괴하는 기동 효과를 가진 융합 효과 몬스터.

효과는 각각 1/2 확률로 몬스터를 3장까지 파괴한다는 점에서 원작 속사포 드래곤의 것에 더 가깝게 구현되었다. 그러나 어쩐지 블로백 드래곤의 수비력을 이어받으면서 다른 융합 소재인 속사포 드래곤보다도 떨어졌다. 블로백 드래곤의 마법 / 함정 카드까지 파괴하는 능력은 잃어버리고 정말 구린 그쪽의 수비력만 이어받는 바람에 조금 미묘한 카드. 하지만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는 7/8이상의 확률로 최소 몬스터 하나를 파괴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강력해졌고, 이 효과는 대상을 지정하는 효과가 아니며, 또 몬스터가 3체 이하일 때도 발동 가능하다. 코인토스 성공 횟수가 필드 위 몬스터의 수를 능가했을 때도 그냥 필드 위에 있는 몬스터를 가능한 한도 내에서 전부 파괴하게 된다.

파괴 처리는 강제이기 때문에, 만일 상대 필드에 2마리가 있고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이 카드 뿐일 경우, 3회 연속 앞면이 나오면 이 카드 역시 파괴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긴다.

어둠 속성 기계족 융합 몬스터라서 오버로드 퓨전에 대응되기에 의외로 융합하기는 쉬운 편. 파워 본드도 된다.

해외 수출용 일러스트의 경우, 디자인 자체는 변경되진 않았지만 총신과 총구가 노란색으로 변경되는 것으로 수정되었다.[1]

수록 팩 일람

2.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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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융합 소재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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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속사포 드래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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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블로백 드래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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