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드라군

  관련 문서: 갤럭시(유희왕)

1. 개요[편집]

---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2. 설명[편집]

---

2.1. 원작[편집]

---

유희왕 ZEXAL 코믹스에서 텐조 카이토가 비차각과의 듀얼 중 사용. 비차각에게 빼앗긴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상대하기 위해 사용한 카드로, 버스터 드래건의 효과로 강화되어 포톤 드래곤을 공격했으나 공격 무력화에 막혔다. 그리고 다음 턴 비차각의 No.72 라인몬스터 채리엇 비차의 효과로 파괴되었다.

작중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소지한 인물이 카이토 뿐인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의미없는 카드인 듯 싶겠지만, 카이토 본인은 '갤럭시아이즈를 쓰는 이상 빼앗겼을 때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취지로 이런 상황을 감안하여 채용한 것이다. 비록 이 카드로 세운 대책은 막혀버렸지만, 카이토에게는 다른 대항책이 따로 존재했다.

2.2. OCG[편집]

---

직접 공격 불가에 드래곤족밖에 공격할 수 없는 지속 효과, 드래곤족과 전투할 경우 그 효과를 무효로 하고 자신을 강화하는 지속 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같은 종족 몬스터를 상대하는데 특화된 효과를 가지고 있다. 공격력 3000 이하의 드래곤족 몬스터들을 무조건 전투로 파괴할 수 있지만 디메리트 효과가 상당히 크다. 덕분에 상대의 드래곤족 몬스터를 처리하는 1회용 해결사가 한계. 거기다 상대가 드래곤족 몬스터를 쓰지 않는다면 그냥 잉여가 된다.

DNA 개조 수술과 병용한다면 거의 대부분의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할 수 있게 되지만 세트된 몬스터는 효과상 공격이 불가능하며, 만약 컨트롤 탈취라도 당한다면 이쪽이 궁지에 몰리게 된다.

이 카드를 그나마 잘 굴릴 수 있는 덱은 역시 정룡같이 드래곤족 서포트를 많이 사용하는 덱이다. 정룡덱에서 처리하기 힘들었던 벨즈 오피온을 간단히 전투로 치워줄 수 있는데다, 같은 종족 서포트도 받고 정룡의 효과 코스트도 되어준다. 만약 상대에게 빼앗겨도 랭크 7 엑시즈 몬스터를 뽑아서 처리할 수 있다.

원작에 비해 꽤 상향되기는 했지만, 사실상 특정 덱의 메타를 위해 존재하는 효과인만큼 범용성은 낮다.

프라이멀 오리진의 TCG 동봉 카드와 한국판 프리미엄 팩 9의 수록 카드로 해외에도 발매. 영문판 이름은 신뢰의 기사 가이아 드라군의 전례에 따라 이번에도 Dragon으로 번역되었다.

수록 팩 일람

3. 관련 카드[편집]

---

3.1.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편집]

---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