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레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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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정
3. 조직 구성
4. 작중 묘사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갤럭시 레인저
Galaxy Ra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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巡海游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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巡海レンジャー
선주, ≪환우통감(寰宇通鉴)≫

「수렵」에 나서는 모든 독실한 사람들이 「풍요」와 척을 지려하는 것은 아니다. 우주에는 민첩한 몸놀림을 가진 레인저 한 무리가 존재한다. 그들은 폭력으로 폭력을 제압하는 란을 숭상하며 란의 살벌한 결단력을 칭송한다. 또한 그들은 우주의 선량함과 공의가 개인의 행동으로 널리 퍼져야 한다고 믿는다
「갤럭시 레인저」는 의협 단체를 조직해 수렵이라는 운명을 걷는 자들이다. 에이언즈의 축복을 통해 우주를 누비는 그들은 행성 하나하나를 오가며 현지인들을 위해 정의를 수호하고 사악한 무리를 처단하며 다시금 새로운 여정의 길을 떠난다
절멸 대군(주라)을 암살하는 데 성공한 「갤럭시 레인저」는 일순간 명성을 떨치게 된다. 여러 해가 지난 후, 한 레인저가 지니어스 클럽의 #64 회원 「원시 박사」의 회귀 실험을 저지한다. 하지만 그 후 「갤럭시 레인저」는 은하인들의 시야에서 점점 사라지게 된다. 소문에 의하면 그들은 「원시 박사」와 깊은 원한을 맺어 결국 불행한 운명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한다

붕괴: 스타레일에 등장하는 파벌.

'수렵'의 란을 추종하는 세력으로 우주의 "정의"를 해치고 근간을 뒤트는 무리들을 찾아내어 숙청하는 집단이다.

초창기에는 '순항의 레인저'라는 오역으로 나왔었다.


2. 설정[편집]


란의 추종자들로 구성된 집단으로 우주 내 정의를 수호하는 협객 집단이다.

자연히 테러리스트인 스텔라론 헌터와는 앙숙으로 추정. 그러나 부트힐의 경우 스텔라론 헌터와 마찬가지로 스타피스 컴퍼니 수배 명단에 자주 오르기에 무법자적인 측면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협객 집단이기는 하지만 따로 정해진 규율은 없으며 사람으로서 정해진 선을 지킨다는 유일한 불문율만이 존재한다. 이것을 위반하지 않는 범위에서는 무슨 짓이든 한다고.

3. 조직 구성[편집]




4. 작중 묘사[편집]


과거 절멸대군 중 하나였던 "주로"를 처치한 공로가 있지만 수렵의 추종 세력이라고 해서 사도인 선주 연맹 "천궁의 7장군"과 동급인지는 불명. 다만, 갤럭시 레인저는 수렵을 믿긴 하지만 선주 연맹처럼 밀접한 관계가 있진 않기 때문에 란이 직접적으로 자신의 힘의 편린까지 나눠주는 천궁의 7장군에 비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에이언즈의 축복을 받으며 우주를 여행하며,[1] 파멸의 사도인 절멸대군 주라를 암살한 전적이 있는데, 현재는 사망한 번식의 에이언즈 타이츠론스(충황)의 분신이자 사도인 '곤충 떼'를 유인해서 절멸대군과 상잔시킨 후 기습을 통해 암살했다고 한다.

현재 주로의 자리는 "성소"가 차지했으며, 이외에도 갤럭시 레인저는 '기계황제 루버트'의 의지를 잇기 위해 봉기한 '참주 게우스의 13군단'도 제거한 전적이 있다.(어떤 방식으로 제거했는지는 불명)

현재는 과거에 비해 세력이 크게 후퇴했다. 이는 지니어스 클럽의 64번째 회원인 "원시박사"와 관계가 있는데, 원시박사는 과거 바커 공에 "회귀 실험(반조 프로젝트)"을 주도했다는 대죄를 지은 후 갤럭시 레인저에 의해 우주공적으로 선포, 도피 생활을 하게 되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이 전투에서 흘러나온 '퇴화의 물결'에 의해 갤럭시 레인저는 궤멸 수준의 타격을 입었으며, 이때 부상입은 동료들의 간병과 치료를 위해 대외적 활동이 눈에 띄게 줄은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한다. 게임속에선 레인저들은 큰 타격을 입고는 생존자들은 산속 어딘가에서 대량의 긴팔원숭이로 살면서 그네를 타는 인생을 보내고 있다는 소문도 돌 지경

현 시점에서 원시박사는 오랜 시간 행적을 찾지 못한 상태이기에 사실상 사망 취급이지만, 갤럭시 레인저는 이 사실을 믿지 않고 여전히 행적을 쫓고 있다.

현재 "옥궐 선주"에서는 갤럭시 레인저들과 다시 동맹을 맺기 위해서 그들의 두목인 "라만차"의 행방을 찾고 있다.[2]

작중 설명으로 보았을 때 스텔라론 헌터랑 반목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어벤츄린의 말로는 워낙 신출귀몰한데다가 레인저들 간의 교류도 적어서 그들에게서 정보를 얻어내기는 쉽지 않다고 한다. 실제로 아케론이 티어난의 유물을 갤럭시 레인저에게 전해주기 위해서 일부러 사칭하여 이목을 끄는 방식으로 부트힐을 이끌어냈다. 다만 그녀가 건넨 일종의 신호탄을 부트힐이 허공을 향해 쏘자 곧바로 출동하는 모습을 보아 지니어스 클럽에 비하면 어느 정도 의기투합하는 면모가 있다.

아케론에게 갤릭시 레인저 신분을 넘겨준 늙은 갤럭시 레인저[스포일러]는 절멸대군 주로 토벌 당시 사망한 대량의 레인저 동료들이 운명의 길을 따르는 이들이 공허의 그림자에서 다시 태어나는 혈죄령으로 부활하는 상황이 오자 이들이 생전 본인인줄 착각하고 다시 공허로 달려드는 상황을 제도하고 있었다. 아케론을 통해 자기 사후 유언을 다른 레인저에게 남긴다.

5. 소속 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붕괴: 스타레일/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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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를 보면 선주 연맹 만큼은 아니지만, 란이 자신을 신봉하는 파벌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축복은 내려주는 것으로 보인다. 붕괴 세계관의 설정상 허수 에너지로 가득찬 우주의 공역을 넘나들기 위해서는 에이언즈나 에이언즈의 사도에 맞먹는 허수 에너지 컨트롤 능력이 필요하다.[2] 다만 일부 레인저가 선주와 동맹관계인 스타피스 컴퍼니를 복수 대상으로 삼고 있어 행방을 찾는다 해도 힘들듯[스포일러] 해당 인물의 이름은 티어난으로 과거 은하열차에 탑승했었던 무명객이자 시계공 미하일과 함께 페나코니 독립전쟁에 참가했던 전쟁영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