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문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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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 이름
- 중국어: 镜扉的永恒
- 한국어: 거울문의 지속
- 영어:
- 일본어:
- 시행 기간
- 중국: 2024. 02. 29. ~ 2024. 03. 21.
- 한국: 2024. 03. 08. ~ 2024. 03. 29.
- 해외:
- 일본:
2024년에 진행되는, 소녀전선과 공각기동대 SAC_2045의 콜라보 이벤트.
2. 이벤트 상세 내용[편집]
2.1. 전역 정보[편집]
2.2. 사전 출석 이벤트: 불멸의 고스트[편집]
- 이름
- 중국어: 不灭的灵魂
- 한국어: 불멸의 고스트
- 영어:
- 일본어:
- 시행기간
- 중국: 2024. 2. 24. ~ 2024. 3. 20.
- 한국: 2024. 3. 02. ~ 2023. 3. 27.
- 해외:
- 일본:
2.3. 재화 교환[편집]
총 요구량은 930개. 이벤트 기간은 22일이므로 15일 풀파밍+30개로 전부 구매할 수 있다.
2.4. 한정 인형 확정 구출[편집]
2.5. 보상 정보[편집]
- 클리어 확정 획득
- 인형: 쿠사나기 모토코
- 가구: 영원을 가리키는 문양
- 드랍 획득: 미즈카네 스즈카
- 상점 교환
- 인형: 에사키 푸린
- 전용장비: 레저 재킷, 예비용 안구, 붉은 안경
- 가구: 사이버 수정구슬, 풀 다이브 에뮬레이터, 철창 단체사진, 끝나지 않는 밤, 잠이 없는 바닥
- 기지배경: 타치코마의 일상
- 카드배경: 속 타는 밤, 진리는 가시처럼, 세상의 끝자락, 냉혹한 도원향
- 아이콘: 지켜보는 우수, 분홍빛 소용돌이로, 유대를 이어서, 기사의 돌격 시기, 땅거미를 바라보다, 술잔에 밤 벚꽃
- 특수 아이템: 전자 파편(경험치), 비터 푸딩(호감도)
3. 공략[편집]
3.1. 전역 공략[편집]
4. 스토리[편집]
어느 날 페르시카가 어딘가에서 구해와 무작정 가동시킨 AI로 인해 그리폰 기지의 모든 인형들의 의식이 가상 세계 2Z64 구역으로 빨려들어간다. 2Z64 구역은 가상의 세계지만 평화롭고 필요한 모든 것들이 있는 그야말로 이상세계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빅 브라더라는 인물에게 텔레스크린이라는 도구로 감시당하고 의식이 빨려들어간 인형들은 바깥 세계의 일들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게 됐다는 것만 빼면. 지휘관은 이 사태에 휘말려 당시 셧다운중이라 영항을 받지 않았던 보이스를 제외한 모든 인형들을 잃게 된다.
조급해진 지휘관은 유일하게 기억을 가지고 있었던 HK433, 보이스, 그리고 공안9과의 에사키 푸린과 함께 이 사태를 해결하고자 알람시계라는 바이러스를 2Z64구역에 퍼뜨려 인형들의 의식을 되찾으려고 시도하지만 자세한 계획도 없이 급하게 시도한 너무 무모한 작전이었고, 결국 실패한다. 이후 미즈카네 스즈카가 도발하며 놓고 간 VR 디바이스를 이용해 2Z64 구역에 접속해 HK433, 그리고 아무 걱정없이 평화롭게 살아가는 인형들을 보게 된다.[1]
스토리의 가장 큰 화두는 '아무리 쓰레기같더라도 현실에서 살 것인가, 아니면 아름답고 평화로운 가상세계로 도피할 것인가?' 다.
5. 평가[편집]
2023년 첫 발표 이후 오랜 시간 끝에 나온 공각기동대 콜라보 스토리지만,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스토리라는 평가가 많다. 왜 이런 평가를 받는지 살펴보면...
- 초반부 불쾌한 전개
같이 사선을 넘고 동고동락하며 여러가지 사건들을 넘겨온 인형들을 왠 악역한테 뺏기는 걸로 모자라, 그 인형들이 있는 장소가 재귀정리 당시 공격당해 폐허가 된 S09 기지라는 초반부 전개에 상당한 불편함을 느끼는 유저들이 많았다. 실제로 모든 인형을 다 뺏기고 단 한 명의 인형만 남아있는 상태나 다름 없으니, 지휘관의 멘탈이 깨지지 않으면 이상할 것이다.
- 콜라보 캐릭터 관련 불만
우선 악역의 경우 부정적인 평가가 많은데, 콜라보 스토리라면 어쩔 수 없는 특성인 원작을 모르면 이해가 안 된다는 점이 가장 많이 지적받는 부분이다. 그래서 악역들이 포스트휴먼이라는데 그게 대체 무엇인지, 이 악역들이 왜 인형들을 다 빼앗았을 정도로 능력이 뛰어난지에 대해서는 전혀 설명이 없이 "내가 인형을 다 빼앗았다. 그래서 넌 어떻게 할 거지?" 부터 스토리가 시작하기 때문. 미즈카네 스즈카의 경우 공격도 안 통하는데다가 지휘관의 속을 박박 긁기만 하는 비호감상인데다가, 최종보스인 시마무라 타카시의 경우 다른 매체에서도 볼 수 있을법한 흔하디 흔한 삼류 악당이나 다름없어서 매력이 전혀 없는 캐릭터로 등장하기 때문.
조연의 경우 에사키 푸린은 그나마 스토리 비중이 높아서 어느 정도 어필이 된 점은 있지만 지휘관이 일면식도 전혀 없는 존재를 믿고 도박수에 가까운 작전을 전개한다는 게 뜬금없다는 의견도 있다. 쿠사나기 모토코의 경우 그냥 지휘관을 돕는 조연 1에 불과했고, 바토의 경우 지휘관의 생각이 어떤지 묻는 등 그나마 존재감이 많았으나 미실장 캐릭터라는 점...
조연의 경우 에사키 푸린은 그나마 스토리 비중이 높아서 어느 정도 어필이 된 점은 있지만 지휘관이 일면식도 전혀 없는 존재를 믿고 도박수에 가까운 작전을 전개한다는 게 뜬금없다는 의견도 있다. 쿠사나기 모토코의 경우 그냥 지휘관을 돕는 조연 1에 불과했고, 바토의 경우 지휘관의 생각이 어떤지 묻는 등 그나마 존재감이 많았으나 미실장 캐릭터라는 점...
- 이해하기 힘든 기존 캐릭터들의 행동
- 지휘관
노잼 지휘관 으로 요약하는 유저들이 많다. 인형들을 다 잃어서 멘탈이 깨진 상태였다고는 하나 '...' 로 대표되는 침묵이 너무 많고, 평소의 지휘관 답지 않게 감정에 너무 휘둘리는 점을 혹평하는 유저들이 있었으나, 지휘관의 내면 묘사가 중점적으로 다뤄진 점에 대해서는 후속작의 지휘관이 하는 행동에 대해서 설명이 된 거 같아서 호평하는 유저들도 있었다.
- 페르시카
그리폰을 멸망시킬 뻔 한 원흉이 될 뻔 했다. 아무런 의심 없이 AI를 이게 과연 이상적인 결과가 될까? 하고 냅다 작동시켜버린 점은 이해가 불가능하다는 얘기가 있다.
- 원작과 관련된 내용
원작 엔딩 관련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 그래도 원작보다 엔딩은 낫다는 의견 역시 존재한다. 원작의 경우 주요 인물들이 배신하고 사실상 악역이 승리하며 열린 결말 격으로 끝났으나 해당 이벤트의 경우 지휘관이 결심을 하고 어떠한 결말을 맞이하는 식이라 원작을 잘 아는 유저들이 이 쪽 이벤트 스토리를 훨씬 더 고평가 하는 경우도 여럿 존재한다.
6. 기타[편집]
- 콜라보 사실 자체는 2023년부터 알려져왔지만 2024년 1월 말이 되어서야 예고가 떴고, 본격적인 이벤트는 2월 말이 되어서야 시작되었다.
- 이번 이벤트에서는 주로 그리폰 인형들을 적으로 상대한다. 이전에도 그리폰 인형들과 싸우는 전역이 없진 않았지만 직접 플레이어의 제대로 상대할 수 있는 건 이번 이벤트가 처음이다. 철혈 부대 역시 배치가 가능한데 철혈 부대로 그리폰 부대와 싸우면 그리폰 부대로 철혈과 싸우던 소녀전선 초반의 스토리와 완전히 정반대 상황이 연출되어서 엄청난 위화감을 느낄 수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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