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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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길29번길 63 (가좌동)에 있고 경상국립대학교에 부속되어 있는 남녀공학 국립중학교이다.
2. 특징[편집]
대학 부설중학교답게 일단 바로 옆이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이며 바로 옆에 강당 및 체육관과 급식소를 공유하는 경상국립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가 있다. 다만 운동장은 각자의 것을 사용한다.
중학교 본교사 뒷편에는 가좌산으로 가는 뒷길이 있으며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와도 연결되어 있다. 가끔
학급 구성은 2018년 현재 각 학년당 27~28명으로 구성된 6개반(남녀합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만 특이하게도 주변에 남중이 여중보다 많아서 반마다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조금 많다. 비율은 2:1 정도로 여자가 남자보다 약 2배 더 많다.
경상국립대학교의 부설학교로서 경상남도교육청이 아닌 대한민국 교육부가 직접 관리하는 학교이기 때문에 이곳의 교사는 공립학교 교사 중 지원자에 한해 선발과정을 거쳐서 부임한다. 그래서 대부분 교사들이 경상국립대학교 사범대학 출신이 많고, 동대학원의 석박사 과정을 밟고 있거나 수료한 사람들도 있는 편이다.[1]
학교에 근무했던/근무하는 교직원들[2] 이 따로 돈을 모아서 학기중에 행동이 바른 학생에게 "솔빛장학금"을 수여한다.
급식비가 타 중학교들에 비해 1.5배정도 비싸며 다행히 급식의 질은 꽤 좋은편이다.
학교 내에서는 "솔빛하루되세요"라는 인삿말을 사용한다.(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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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는 전국의 부설(부속) 학교가 대부분 각 대학 교원양성기관(사범대학 및 교육대학)의 부설기관으로서 실제 교육현장에서 예비교사양성, 교수학습방법개선, 교육발전을 위한 연구 및 실험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시설과 인력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부설(부속) 학교가 남녀공학(합반) 및 소규모의 형태로 설립된 것이며, 1학기 중간고사 기간쯤에 동대학의 교육실습생들을 상당수 받아야만 한다. 이러한 특징은 입시위주의 교육현실에서 벗어나기 힘든 부설(부속)고등학교보다 부설(부속)중학교 및 부설(부속)초등학교에서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2] 솔빛장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