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어목야유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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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어목야유광 (鯨魚目夜有光: 고래의 눈이 밤에 빛을 냈다는 말)
2. 기원[편집]
9월에 동해사람 고주리(髙朱利)가 경어목(鯨魚目, 고래의 눈)을 바쳤는데, 밤에 빛이 났다.
九月東海人髙朱利獻鯨魚目夜有光
-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민중왕 4년 (47)
여의보주(如意寶珠)가 있는데, 그 색이 푸르고 크기는 계란만한데, 밤에는 빛이 났으며, 어안정(魚眼睛, 물고기 눈깔)이라 하였다.
有如意寶珠, 其色靑, 大如鷄卵, 夜則有光, 云魚眼睛也.
- 『북사』 열전 왜조
3. 특징[편집]
- 바다 속에서 사는 커다란 짐승으로, 고래 모습이다. 그 눈이 밤에 빛을 뿜을 수 있다. 이것을 잡은 뒤에도 밤이 되면 눈에서 빛이 난다.
- 그 빛으로 사람을 끌어들이거나, 물고기를 불러 모을 수 있기에, 그 속임수로 사냥을 하며 살아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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