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드라마 시리즈/등장인물/악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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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경이로운 소문 드라마 시리즈/등장인물 1. 개요[편집]
경이로운 소문 드라마 시리즈의 등장인물 중 악귀들을 정리한 문서.
2. 악귀★[편집]
자세한 내용은 경이로운 소문 문서의 설정 문단의 악귀 내용 참고.
본 문단은 정확히는 악귀가 기생한 숙주에 대한 문단이다. 즉, 지청신, 백향희, 장수를 비롯해 이 곳에 나오는 인물들은 악귀 자체가 아니라 숙주에 속한다. 이승으로 도망친 악한 융인으로 원작에서는 마귀라고도 부른다. 이승의 산 사람의 몸에 기생하면서 살인을 저질러 다른 사람의 영혼을 흡수하고, 피해자의 융의 시간만큼 자신의 시간을 연장한다. 산 사람의 몸에 들어간 악귀는 영혼을 흡수할수록 힘도 강해져 점차 숙주와 대화하거나 숙주를 지배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처음에는 숙주를 마음대로 다스리지 못하기 때문에 살인을 저지를 수도 있는, 처음부터 본성이 완전 개쓰레기인 추악하고 비열한 더러운 인간들을 숙주로 삼아 무의식 속에서 살인을 부추긴다.
만약 숙주가 오랫동안 살인을 저지르지 않으면 악귀는 자동적으로 소멸해버리며, 만약 악귀의 숙주가 이승에서 죽을 경우 숙주 안에 있던 악귀와 붙잡힌 영혼들은 그대로 소멸하고[1], 숙주의 영혼만 융으로 간다. 4단계부터 융인처럼 다른 숙주에게 이동할 수 있는 것 같다. 다만 숙주가 변경되면 4단계에서 일정 단계 아래로 내려가는 듯하다. 악귀는 아무 사람에게나 랜덤하게 무작위로 들어가 처음엔 착했던 사람이 악귀가 씌워지면 갑자기 악해지는 것이 아니라 아예 악귀 자체가 처음부터 몸과 마음, 생각, 행동이 완전히 사악하게 더럽혀진 악인들만을 찾아골라 숙주로 삼아 들어간다. 또한 악귀는 그 힘의 개방 정도에 따라 가장 낮은 1단계 악귀부터 최상위 단계인 완전한 악까지 나뉜다. 그러나 시즌 2 부터는 본래부터 선량하고 정의로운 사람이라도 주변의 환경들이나 가족들의 죽음 등 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인생 전체로 절망과 파멸로 나락으로 떨어져 삶의 의지를 완전히 상실해 버려 죽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그 선인에게도 악귀는 언제든 한순간에 들어갈수 있는 충격적인 설정이 추가되었다.
- 1단계 악귀: 숙주의 힘이 일반인과 비슷하며, 숙주는 자신 안에 악귀가 있는지도 모른다.
- 2단계 악귀: 1단계 악귀가 영혼을 먹으면서 티어가 올라가면 2단계 악귀가 된다. 2단계 악귀부터는 신체능력이 일반 인간보다 수 배로 강해진다. 생명력 또한 강화되어 죽음의 문턱에서도 살아남거나 큰 부상을 금세 회복하기도 한다.
- 3단계 악귀: 2단계 악귀가 티어가 오른 악귀. 2단계 악귀에 비해 월등히 강한 신체능력과 함께 염력 등 초능력을 사용하기도 하며, 타인의 기억을 읽을 수도 있다.[2] 이 때부터 숙주는 몸 안의 악귀와 대화할 수 있게 되며, 카운터를 죽여서 영혼을 먹으면 그 카운터의 능력도 자신의 것으로 가져올 수 있게 된다.
- 4단계 악귀: 지청신이 고아원 원장의 영혼을 먹으면서 시즌 1 13화에서 최초 공개된 악귀.[3] 작중에서는 '완전체'라고 부르기도 하며, 일단 후술된 완전한 악과는 다른 단계로 보인다. 현재 공개된 것에 의하면 그야말로 악귀계의 궁극체. 숙주의 영혼과 악귀가 하나가 된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숙주의 정신은 남아있는데, 그 때문에 지청신이 고아원의 아이를 죽이려는 악귀에 저항할 수 있었다. 그리고 불사의 몸이 되며[4], 자가 치유 능력이 생기고, 악귀가 숙주를 자기 마음대로 옮겨다니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4단계가 된 지 1달이 지나면 악귀에게 잡혀있는 영혼들은 모두 소멸된다.
- 완전한 악: 필광을 죽인 마주석이 완전체 악귀가 되면서 시즌 2 10화에서 최초 공개된 악귀. 4단계 악귀보다 더욱 강력한 악귀이다.[5] 목소리가 겹친 채 말하는 걸 보면 흡수당한 악귀의 숙주의 목소리와 흡수한 숙주의 목소리가 합쳐진 듯하다.
여담으로 시즌1 중반 백향희를 잡으러 백화점으로 이동하는 카운터들의 대화를 들어보면 시즌1에 등장한 모든 악귀들의 능력을 암시한다.
가모탁:3단계 가면 염력도 쓰고, 기억 읽는 놈도 있어. 홀리는 X끼도 있고...
소문:홀린다고요?
가모탁:멘탈 터는 거지~
작중 백향희는 도하나의 기억을 읽고 트라우마를 자극시킴으로서 멘탈을 완전히 털어버린다.
추매옥:프랑스에선 숙주 옮겨 타는 놈도 나왔대잖어[6]
작중 악귀 지청신은 신명휘에게 들어갔으며, 신혁우에게도 들어갔다.
2.1. 시즌 1[편집]
2.1.1. 지청신★†[편집]
자세한 내용은 지청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2. 백향희★[편집]
자세한 내용은 백향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3. 장수★†[편집]
자세한 내용은 장수(경이로운 소문 드라마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스포일러 주의 ]
2.2. 시즌 2[편집]
2.2.1. 황필광★†[편집]
자세한 내용은 황필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2. 겔리 최★†[편집]
자세한 내용은 겔리 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3. 웡 리챵★†[편집]
자세한 내용은 웡 리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스포일러 주의 ]
3. 그 외★[편집]
3.1. 시즌 1[편집]
- 가정폭력 가해자 남편(이상홍[7] 扮)★
2화에 등장한 가정폭력 가해자 남편. 자기의 아들을 때리고 죽일뻔 했으며 아내를 때리기까지했다. 이후 술을 마시고 있다가 아내한테 화분을 맞고 기절 후 베개로 질식당해 죽을 뻔 하지만 모탁에 의해서 죽음은 피했다. 악귀가 빠져나간 이후 아내가 아들을 때리지 말라고 말했고, 다시 그러면 또 죽인다고 했으니 다시는 아내와 아들을 때리지 않을 듯 하다.
3화에 등장한 살인자. 늘 웃음이 많은 여학생 가족을 해치우려다 카운터들에게 저지당한다. 이후 소문을 살해하려다 역으로 털려 기절하고 악귀가 빠져 나간다. 악귀 또한 영혼의 감옥에서 처벌을 받아 최후를 맞이한다. 병원에서 회복한 뒤 살인죄로 구속되어 적어도 징역 10년 혹은 무기징역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 송만호(김광식 扮)★
다정시공사 대표이자 2단계 악귀. 도하나의 삼촌이지만 동시에 원수이다. 과거 도하나 아버지의 회사를 뺏아간 장본인이며, 생활비 좀 달라는 도하나에게 고작 2만원만 쥐어준다. 회사 신입사원 한승우 살해 혐의로 조사 받았으나 풀려났다. 하지만 그가 한승우를 죽인 것이 맞았고,[9] 악귀의 붉은 눈이 나타나 살인충동을 일으키고 사람을 패다 카운터들에게 두들겨 맞고 소환된다. 이후 송만호는 골프장에 쓰러져 있다 일어나고, 일어나자마자 경찰에 붙잡힌다. 이후 구속되어 적어도 징역 10년 혹은 무기징역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 최영일(조하석 扮)★
10화에 등장한 악귀. 외도를 한 아내를 살해하고, 상대남을 처치하려는 순간 지청신 또는 2단계 이상의 악귀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염력으로 인해 남자가 나무에 걸린다. 융의 땅을 괜히 만져보는 바람에 도하나에게 악귀들이 모여서 다닌다는게 들통나고 만다. 후에 차량으로 소문을 납치하며, 공장에서 추매옥과 싸우는데 뒤에서 칼로 습격하지만 그럼에도 밀려서 쓰러진다. 이후 백향희가 도망칠 때 문을 닫아 버리는 팀킬을 저질러, 덩치 악귀와 같이 건물 안에 갇혀 독 안에 든 쥐 신세가 되고 결국 악귀는 소환당한 뒤, 자신은 아내와 상간남을 죽인 살인범이라는 팻말을 목에 걸고 체포된다.
- 거구(손상경 扮)★
지청신이 섭외한 덩치 큰 악귀. 소문을 차에 태운 후 때려서 기절시킨다. 폐공장에서 추매옥을 전담하여 대결을 벌이고 엄청난 맷집을 가진 악귀로, 매옥의 주먹을 맞고도 아무런 고통이 없는 듯 하며 오히려 매옥을 잡고 던져버리는 엄청난 괴력을 가지고 있다. 이후 백향희가 도망칠 때 문을 닫아버리는 바람에, 최영일과 함께 건물 안에 갇혀 독 안에 든 쥐 신세가 되고 결국 악귀는 소환 당한 뒤, 자신은 동생을 살해한 범인이라는 팻말을 걸고 있다가 체포된다.
- 츄리닝 악귀(김권[10] 扮)★†
지청신 일당의 츄리닝을 입은 장발의 악귀. 폐공장에서 날아차기등을 선보이며 장수와 함께 가모탁을 상대하지만, 모탁과 하나의 협공에 쓰러지고 만다. 그러던 중 관망하던 지청신이 걸어나와 그의 목을 비틀어 살해하고 영혼을 먹어버린다.
- 여자 악귀(서다예[11] 扮)★
15화에 등장한 2단계 악귀. 소문이 오기전, 오정구가 연기 잘하네.. 배우 출신이야? 숙주냐 악귀냐 장난치다 썩소를 지으면서 오정구를 한방에 제압한다.[12] 그 때 소문이 바로 와서 쓰러지고 소환 당한다. 여담으로, 오정구가 숙주와 악귀를 언급할때 반응 하는 것을 보면 2단계 악귀임을 나타내고 있는 것.
- 남자 악귀(장인호 扮)★
최종화에 카운터들이 시골로 파견 나갈 때 처음으로 등장한 악귀. 도박에서 진 이유로 여동생과 엄마를 폭행 했지만 카운터들한테 악귀를 소환 당하고 기억을 잃어 형사 앞에서 묶인 채 쓰러져 있었다.
- 4인조 악귀(권태호 외 3인[13] 扮)★
파일:4인방 악귀.jpg
최종회 마지막을 장식한 악귀들. 4명 모두 털 패딩을 입고 있다. 카운터들[14]을 피해 도망치다 적발되어 가모탁이 요즘 악귀들은 뭉쳐다니냐라는 말과 함께 싸움을 시작하면서 과거 회상을 하는 카운터들한테 된통 당한다. 보여 주지는 않았지만 소환당했을 것이다.
최종회 마지막을 장식한 악귀들. 4명 모두 털 패딩을 입고 있다. 카운터들[14]을 피해 도망치다 적발되어 가모탁이 요즘 악귀들은 뭉쳐다니냐라는 말과 함께 싸움을 시작하면서 과거 회상을 하는 카운터들한테 된통 당한다. 보여 주지는 않았지만 소환당했을 것이다.
3.2. 시즌 2[편집]
나이 42세. 본 드라마 시즌 2 의 모든 등장인물 출연진들을 통털어 가장 먼저 등장하여 모습을 드러내며 본작의 첫 포문을 열어 막을올린 캐릭터로 첫화에서 악귀가 씌인채 유치원생 다수를 태운 버스를 몰고 난폭운전을 하다가[15] 카운터들에 의해 저지당한다. 그러다 마지막 발악으로 어린이 한 명으로 인질극을 벌이지만 염동력을 익힌 소문에 의해 리타이어. 후에 가모탁 동료의 말마따나 원래부터 살인으로 인한 현상수배가 걸려있었다. 여담으로 배우가 전작에 맡았던 캐릭터와 유사점이 있는데, 둘 다 범죄 행각의 피해자에 다수의 어린이들이 포함되고, 얼굴에 피를 본 채로 퇴장한다. 차이점은 추정호는 메인 악역 중 한 명에게 피를 보고 퇴장했다면 이쪽은 선역인 카운터들에게 참교육당하고 퇴장했다.[16]
- 사채업자 의사(최석준 扮)★
파일:사채업자 의사.jpg
1화 후반부에서 등장한 악귀. 준희 엄마의 장기를 불법으로 빼기 전에 준희에게 주사기로 약물을 주입하려다가 소문의 염력으로 인해서 방해당하고, 그 후 카운터들한테 일행 전원이 참교육당한다.
1화 후반부에서 등장한 악귀. 준희 엄마의 장기를 불법으로 빼기 전에 준희에게 주사기로 약물을 주입하려다가 소문의 염력으로 인해서 방해당하고, 그 후 카운터들한테 일행 전원이 참교육당한다.
- 수리기사 악귀★
적봉이 냄새로 발견한 피아노 학원에 피아노를 수리하러 온 악귀. 여자 한 명을 인질로 잡고 퇴로를 막는 적봉에게 고함을 쳐서 도망치려 하나 도하나의 다그침에 정신을 차린 적봉이 퇴로를 열지 않아 빠져나가지는 못한다. 이에 도하나를 공격하려고 했지만 오히려 본인이 피아노 건반에 머리를 박히는 등 구타만 당하고 소환된다.
- 주유소 악귀★
주유소에서 운전자에게 기름을 붓는 모습으로 첫 등장. 황필광 일행이 이를 발견했고 웡 리챵에 의해 구타당한다. 추매옥과 장물만을 미술관으로 유인[17]하는 용도로 쓰이고 황필광에게 총을 맞아 죽는다.
- 갈대숲 악귀★†
갈대 숲에 있던 3단계 악귀. 3단계 악귀임에도 불구하고 겔리 최에 의해 땅을 밟아 카운터들을 유인하는 미끼로 쓰이다가 살해당했다.
- 김성식(송병근 扮)★
적봉의 동네 친구이자 3단계 악귀[18], 그들의 부모부터 자식인 본인들까지 이어지는 대립 구도를 가지고 있다. 적봉이 진정한 카운터로 도약할 수 있는 결정적 계기를 제공하는 인물. 자신의 말[19]을 듣지 않는 이장인 아버지를 살해하려다가 마침 이장을 찾은 나적봉에게 발각당했고, 그는 물론이고 폭행 장면을 목격한 적봉의 아버지까지 폭행한 후 적봉을 거름밭에 박는데 이로 인해 능력과 카운터의 힘이 깨어난 적봉에 의해 구타당하며 소환된다.
- 일진 악귀★
추매옥의 과거회상에서 등장한 악귀. 다른 학생들과 함께 임재열을 괴롭히다가 그대로 제압당하고, 이걸 본 다른 학생들은 그대로 도망쳤다.
- 악귀 패거리★
12화 후반부에서 등장한 악귀들. 등장한 지 얼마 못 가 돌아온 소문이 불러낸[20] 융의 땅의 힘을 얻은 카운터들에게 얻어터졌다.
[1] 정확하게는 숙주가 사망하면 악귀와 붙잡힌 영혼 둘 다 시신에서 빠져나온 뒤 곧 소멸한다. 허나 이때 영혼을 인도해줄 존재가 근처에 있다면 영혼이 소멸하기 전인 골든 타임에 융으로 보내줄 수 있다. 다만 시즌1에서 지청신이 자살했을 때는 붙잡힌 영혼들이 해방되지 못했는데, 4단계 악귀부터는 숙주의 시신에서 악귀가 빠져나갈 때 다른 영혼들을 붙들고 가는 모양이다.[2] 다만 겔리처럼 사이코메트리 카운터의 능력을 추가로 얻는 게 아닌 이상 기본적으로는 처음부터 상대의 기억을 통으로 다 읽는 수준은 아닐 수도 있다.[3] 4단계 이상의 악귀 출현에 대한 언급 자체는 하술된 추매옥의 말이 최초이다. 즉 지청신은 한국 카운터 팀이 상대한 최초의 4단계 이상 악귀인 건 맞지만 이승에 등장한 최초의 4단계 이상 악귀는 아니다.[4] 시즌 1에서 잠시 나왔던 결계에 들어가게 되면 불사 능력이 없어지는데, 이 결계는 백향희 때문에 소환이 불가능해져서 시즌 2에서는 나올 일이 없다.[5] 4단계 악귀도 완전체로 불리지만 4단계는 악귀의 본래 목소리가 숙주에 반영되지는 않았다. 즉 완전한 악은 사실상 5단계의 다른 명칭으로 봐야 한다. 4단계의 상위 단계인 만큼 불사, 자가 치유, 숙주 옮겨타기 등의 능력들도 이론상 존재할 듯한데, 시즌 2 11화에서 마주석을 발견할 시 아예 죽이라는 융의 지령을 보아서는 불사 능력이 그저 완전한 무적이 아닌 그저 평생 늙지 않고 살 수 있는 걸 의미할 수도 있고 3단계에서 바로 완전한 악이 되는 경우 불사 설정 부여에 확률이 있거나 아예 불사 설정 자체가 삭제되었을 수도 있겠다.[6] 원작에서 유럽에 완전한 악이 출현했던 것을 가져온 것으로 추정.[7] 1977년생 연극배우[8] 1987에서 최루탄에 맞은 이한열을 부축하던 실존 인물 이종창 역을 맡았던 배우이다.[9] 한승우의 사원증으로 그를 목졸라 죽였다. 그리고는 룸살롱으로 가서 한 여자한테 한승우의 사원장을 주며 '이걸로 목 졸라봤다'고 살인을 한 게 자랑인 것처럼 말하기까지 한다.[10] 1982년생 뮤지컬배우[11] 작중에서 추매옥을 맡은 염혜란의 대역으로 나왔고, 마이 네임에서는 윤지우 / 오혜진을 맡은 한소희의 대역으로 나온 대역배우. 서울액션스쿨 무술팀이다.[12] 참고로 이 배우는 액션배우 출신이다.[13] 경이로운 소문의 권태호 무술감독 및 서울액션스쿨 무술팀이 출연했다.[14] 여기선 원작의 B팀으로 추정된다.[특별출연] [15] 차종은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다.[16] 본 역할을 맡은 허동원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1화 에서 특별출연한 신일수 라는 인간쓰레기 배역과 완전히 똑같은 이미지로 출연한다[17] 당시 갈대밭 3단계악귀와 미술관 1단계 악귀가 동시에 감지되어 카운터들이 찢어진 상태였다.[18] 해당 악귀를 2단계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나적봉이 마을의 이장을 구하러 들어오고 나서 성식에세 악귀가 들어있는 묘사가 나온 직후 "뭐해? 저놈도 얼른 죽여야지"라면서 숙주에게 말을 건다. 숙주와 악귀가 대화를 하는 것이므로 3단계가 맞으며 나적봉은 3단계 악귀를 상대로 1대1로 싸워 이긴것이 된다. 악귀가 처음부터 3단계인 상태로 성식에게 들어갔을 수도 있지만, 후술할 그의 말을 보아 성식이 도시에서 살 때 빚을 해결하려고 몰래 무고한 사람을 잡고 재산을 탈취하는 과정에서 악귀의 티어가 올라갔을 가능성도 있다. 자세한 사연은 불명.[19] 무려 선산을 팔아달라는 요구를 했다. 존속살해를 시도할 때 한 말을 보아서는 모종의 이유로 자산을 날리고 빚더미에 앉게 되어서 거액이 필요했던 것으로 추정된다.[20] 처음엔 나적봉이 불러낸 것처럼 연출되었으나 알고 보니 뒤쪽에 있던 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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