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우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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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우량아 (1977)
High School Champ

파일:고교 우량아 포스터.png

감독
김응천
각본
윤삼육
제작
최춘지
기획
임은두
촬영
팽정문
편집
현동춘
음악
이철혁
미술
조경환
출연
이승현, 강주희, 진유영, 김정훈, 하명중, 정윤희, 김진해
제작사
연방연화
개봉일
1977년 4월 30일
관람인원
106,402명
개봉관
국도극장

1. 개요
2. 영상
3. 줄거리
4. 기타



1. 개요[편집]


김응천 감독의 1977년 하이틴 영화. 고교얄개의 속편이다. 고교얄개의 출연진이 대부분 그대로 나오고 설정도 똑같다.

고교얄개의 성공 후 속편 제작을 두고 분쟁이 생기면서 고교얄개의 석래명 감독은 삼영필름으로 자리를 옮겨 후속작인 얄개 행진곡을 연출하고, 고교얄개의 제작사인 연방영화는 김응천 감독을 기용해 역시 후속작인 고교 우량아를 제작했다. 두 속편이 맞붙는 모양새가 되었는데 '고교 우량아'는 10만여명의 관객을, '얄개 행진곡'은 14만명을 모아 두 작품 모두 흥행에는 성공했다. 석래명 감독 측이 원작자(조흔파)와 계약하는 바람에 직접 '얄개'라는 제목은 쓰지 못하고 등장인물 이름도 배우 본명으로 바꾸어 사용했다.


2. 영상[편집]





3. 줄거리[편집]


승현(이승현 분)과 유영(진유영 분)은 학교에서 개구장이로 소문난 장난꾼들인데, 어느날 말썽꾸러기 삼육(이동진 분)이 편입해 온다. 용기 대결을 하는 날 학교에 손전등을 들고 온 삼육을 보고 승현은 도난 사건의 장본인이 삼육이 아닐까 의심을 품게 되나 삼육이가 바로 마음씨 좋은 수위 영감(김진해 분)의 아들임을 알게 되자 모든 오해가 풀리게 되며, 그들의 노력으로 학교에 침입한 도둑을 일망타진하고 수위 영감도 누명을 벗게 된다.


4. 기타[편집]


주요 배역인 승현(이승현), 유영(진유영), 정훈(김정훈), 주희(강주희)가 모두 본명으로 나온다.

동대문상업고등학교에서 촬영되었다.

남성 듀오 '금과은'이 부른 주제가 '고교 우량아'와 지수련이 부른 '말하면 싫어'는 김응천 감독이 작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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