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별의 세일러문 팬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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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상위 문서 :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팬픽
1. 개요
2. 특징
3. 시리즈 일람
4. 등장인물
4.1. 기존 등장인물
4.2. 신 등장인물
4.2.1. 태양계 측 신 전사들
4.2.2. 메이트 전사들(위성전사)
4.2.3. 천궁의 전사들
4.2.4. 성좌전사
4.2.5. 은하급 전사들
4.2.6. 안드로메다 팰리스의 전사들
4.2.7. 플로리스 성계의 전사들
4.2.8. 마그나다인
4.2.9. 인드로마그나
4.2.10. 안티 코스모스
4.2.10.1. 소개
4.2.10.1.1. 등장한/언급된 안티 코스모스 측 인물
4.2.11. 사이버리안 네트워크
4.2.11.1. 소개
4.2.11.1.1. 등장한/언급된 사이버리안 네트워크 측 인물
4.2.12. 입자 전사
4.2.12.1. 소개
4.2.12.1.1. 등장한/언급된 입자 전사들
4.2.13. 크로노스 시스템
4.2.13.1. 소개
4.2.13.1.1. 등장한/언급된 크로노스 시스템 측 인물
5. 뒷 설정
6. 용어 일람
7. 원작과 다른 점
8. 설정오류
1. 개요[편집]
이글루스의 유명인 고독한별이 10년 전 까지 쓴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시리즈의 팬픽이다. 2004년 경 세일러문 Am을 마지막으로 10년이 지나도록 새로운 작품이 갱신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팬픽치고는 굉장히 고퀄리티이다. 주소는 여기
2. 특징[편집]
세일러 문이라는 작품 자체로 얼마나 방대한 세계관 설정의 팬픽 작품을 만들 수 있는지 보여주는 원작을 뛰어넘는 2차 창작의 좋은 예시. 이 팬픽에서는 기존에 있던 세일러 문의 틀을 완전히 비틀었다고도 평가할 수 있는 작품이다.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시간대는 물론이고, 배경도 지구 뿐만 아니라 안드로메다 은하, 천궁, 또한 평행세계의 이야기까지 다룰 만큼 세계관이 아주 많이 방대하다. 등장인물들도 기존에 있던 것들을 상당히 틀어놨는데, 대표적으로 세일러 문의 악녀화. 정확히는 프린세스 세레니티가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선량한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 외 다른 전사들의 전생도 조작되었다라는 것을 많이 강조하고 있다. 또한 잔인한 묘사, 어두운 묘사나 현실적인 묘사, 그리고 등장인물들의 심리묘사(특히 세일러문 A)가 탄탄하여 가히 어른들을 위한 세일러 문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다. 이 팬픽이 가장 칭찬받는 점은 세일러 문의 비중이 치우쳐져 있는 원작(코믹스 및 애니)와는 달리 팬픽 시리즈에서는 내전사와 외전사들도 비중있게 등장한다. 다만 팬픽의 한계인지, 작가의 애정을 받지 못한 캐릭터들은 애정을 받는 캐릭터들에 비해서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또한 여러 가지 분야(심리학, 철학, 생물학, 물리학 등)의 잡지식과 용어들이 나와서 세일러 머큐리 등의 천재 캐릭터들의 묘사가 오히려 원작보다 뛰어나지만, 반면에 이러한 용어들이 난무하는 바람에 진입 장벽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
3. 시리즈 일람[편집]
세일러 팀 앞으로 다가온 새학기. 호타루는 쥬반 중학교 2학년에 들어가게 되고, 우사기와 내전사들은 고등학교 2학년이 된다. 그리고 이들 앞으로 미남 과학 선생님인 아케루와 호타루와 동갑인 미소년 유우키가 등장하게 된다. 그리고 이들의 새학기와 함께 전혀 예상치 못한 싸움이 시작되는데...
- 세일러 문 Am[2]
- 고독의 전사(Zero 에피소드 1)
- 화산섬의 결전(Zero 에피소드 2)[3]
- 붉은 달의 공포(Zero 에피소드 3)
갑자기 나타난 세일러 아이다의 은수정 강탈 선언으로 세일러 팀은 혼란에 빠지게 된다. 한 번 도둑맞을 뻔한 은수정을 두 번 다시 도둑 맞지 않기 위해 세일러 팀의 악전고투가 시작되는데...
- 미소녀사냥 대작전
세일러 팀이 최대의 패닉 상태가 빠지게 된다. 그 이유는 우사기와 레이가 갑자기 나타난 빛의 기둥에 휩쓸려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게 된다. 이후 조사를 하고 돌아온 아미와 세츠나는 실신한 세일러 카론을 데리고 들어오게 된다. 정신을 차린 카론은 그 둘이 이차원으로 가게되었다는 얘기를 듣게 되는데...
- 무(無)
- 불의 여왕
- 네메시스 대전
4. 등장인물[편집]
4.1. 기존 등장인물[편집]
- 세일러 문/츠키노 우사기:
- 세일러 새턴/토모에 호타루: 작가의 애정을 한몸에 받은 캐릭터 1. 원작의 안습한 비중과 달리 세일러 문 이상으로 활약한다. 본편 격인 A에서 새로 등장하는 적들과는 힘 차이에서 많이 밀리지만 태양계의 내행성 전사, 외행성 전사들 중 거의 유일하게 승부를 성립시킨다. 다른 전사들은 각자의 사정으로 인해 사기가 떨어지고 뿔뿔히 흩어질 때 세일러 플루토, 세일러 주피터와 함께 멘탈갑으로 한 번의 흐트럼 없이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으며, 혼자 악전고투로 태양계 세일러 팀을 유지하고 있는 마지막 희망 같은 존재다. 파멸의 전사라고는 해도 성좌 전사, 성전사, 그리고 티온 측에도 빈번히 털리는 건 좀 안습. 그래도 비중도 많고 다른 태양계 전사(세일러 문 포함)들보다는 덜 털리니 새턴 팬으로서는 최고의 서비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티온에 의해서 전사당할 뻔했지만, 로드 포이보스의 도움으로 생존해 파워업한다.
개정판인 Am에서도 동일. 세일러 전사들 중 제일 먼저 전투씬이 나왔다. 네메시스 대전에서는 태양계의 세일러 전사(당시 마스, 비너스, 주피터만 생존. 우라누스, 넵튠, 플루토는 전사, 머큐리는 프린세스 인텔리아로서 존재,)들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보여주며, 작 중 은하급 전사인 프린세스 에리스와 동등한 전투력을 보여주며 파멸의 전사로서의 위상을 드러내었다. 슬레이어즈와의 크로스오버에서는 샤브라니그두의 조각과 공명하여 미스트리스 9이 빙의한 때와는 다른 차원의 공포를 보여주었다. 붉은 달의 공포에서는 30세기의 메이트 전사들의 총사령관으로 등장하며 작중 언급에 따르면 네오 퀸 세레니티보다 이쪽의 권력이 더 강하다고 한다. 작중에서 폴리티니와 위성 전사들의 싸움을 마치 모든 것을 계획에 두고 그것을 부추긴 흑막으로서 암시된다. 불의 여왕에서는 마지막에 혼자 살아남아 세일러 마스를 찾다가 붙잡혔는데도 혼자 각성하여 무쌍을 찍는다. 미소녀사냥 대작전에서는 후반부에 활약하며, 최종보스인 레비아탄을 상대로 자신의 모든 힘을 소비하면서까지 1대 1로 맞붙는 유일한 전사로서 활약.
검은 태양이 떠오르는 날에서는 충격적인 설정이 드러나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전생의 세일러 플루토의 친딸이라는 것이다. 플루토와 프린스 아폴리온의 딸로 태어났다가, 한 번 죽은 뒤 세일러 새턴의 스타 시드를 받아 2대 세일러 새턴으로 전생했다. 그리고 플루토와 아폴리온에 의해 세뇌를 당하며 그 때 사신으로서의 포스를 제대로 뿜는다. 하지만 우사기에 의해 제정신을 차리고 사리엘에 의해 인간으로서 죽게 되지만 메이트 전사들의 활약으로 되살아나며 자신의 부활의 힘으로 우사기와 내전사들을 부활시킨다. 또한 이 때 세일러 타이탄과 세일러 레아와의 머지 인으로 트리니티 세일러 새턴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이 때의 새턴은 어느 때보다도 강해져있다. 그리고 그 때의 기억이 남아있는지 아폴리온에 대한 애정을 살짝 보이고 있다. 작가가 공언한 최애캐라고 하며, 사실 작가가 이 소설을 쓴 계기도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S에서 비중도 적은데 한 번 나와서 장렬하게 전사한 것에 대한 반발 심리로 쓰게 시작하게 된 소설이 이렇게 방대해진 것이라고 한다. - 세일러 머큐리/미즈노 아미: 작가의 애정을 한몸에 받은 캐릭터 2. 이 시리즈에서 공통적으로 그녀에게 부여된 새로운 설정이 존재한다. 전생에서 실제로는 실버 밀레니엄과 그린 킹덤(골든 킹덤)이 존재할 당시 태양계에 있었던, 잊혀진 3번째 왕국인 블루 헥사곤의 1왕녀 프린세스 인텔리아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기억은 퀸 세레니티에 의해 모든 태양계의 세일러 전사들(블러드 문, 코메트, 네메시스 제외)의 기억 속에서 검열되었다. 과거 프린세스 세레니티가 프린세스 폴리티니에게 누명을 씌우기 위해 블루 헥사곤을 침공해 인텔리아를 포로로 잡고 처형, 그녀의 스타 시드를 매개체로 지금의 세일러 머큐리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세일러 문의 은수정처럼 임페리얼 크리스탈도 가졌다. 이름은 청수정, 또는 아쿠아 크리스탈. 기능은 정보와 냉각. 이 때문에 세일러문A에서 큰 혼란을 겪고 한동안 모두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었으며, 헤스티 메디아로서 무의식적으로 각성한 레이에게 미움받기도 했다. 또한 다른 전사들이 애매하게 죽기 직전까지 갔던 것에 비해 그녀는 유일하게 세일러문A에서 확실하게 한 번 죽었다. 윈델리에 의해 H.Q.M.크리스탈이 뽑혀 육체가 완전히 분해되어 죽었다. 그러나 그녀의 하트 크리스탈이 남아있었고, 그녀의 스타 시드와 청수정을 사용해서 새로운 육신을 만들었으나, 이 때 세일러 마스의 이유없는 분노로 정체성에 혼란을 겪게 된다. 그리고 한동안 아무에게도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세츠나와 하루카가 입원해 있다는 것을 듣고 가서 성전사한테 당하게 되어 또 죽을 운명에 처한다. 그때 호타루가 마지막으로 짜낸 힘을 바탕으로 그녀의 정신 안으로 들어가서 그녀를 설득하여 머큐리는 이터널 전사로서 각성하지만, 불완전 각성이라 심장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 - 세일러 마스/히노 레이: 작가의 애정을 한몸에 받은 캐릭터 3. 역시 새로운 설정이 부여되었다. 현재의 세일러 마스는 과거 실버 밀레니엄이 있던 시절에 화왕성의 헤스티 메디아 라는 무녀와 융합되었다는 것이다. 융합 전의 세일러 마스는 파괴밖에 모르는 잔혹한 전투광이었으며, 헤스티 메디아와의 융합으로 영적 능력[7]이 생기고 좀 이성적인 전사가 되었다. 불의 여왕에서는 그녀가 주인공인데, 그녀의 안에 있는 헤스티 메디아를 깨우기 위해 소꿉친구인 나츠키와 싸우게 되며, 결국에는 그녀의 안에 있는 헤스티 메디아가 깨어나면서 엄청난 파워업과 동시에 막판에는 트랜스 업 모드인 샤머닉 세일러 마스로 변신하게 된다. 샤머닉 세일러 마스로 변신하고서는 화성에서 아메르 일리아(=나츠키)와의 싸움에서 지는 듯하나, 결국에는 일리아의 방심으로 마스가 승리하게 된다. 그리고 죽어가는 일리아의 부탁으로 그녀를 무녀들의 본거지로 데려가서 그녀를 섬기는 무녀들에게 마지막을 전해주는 자비를 보여주었다. 일이 끝나고 나서 프린스 하데스를 만나서 역사 보정 작업을 부탁하며 스스로 봉인 상태로 돌아가게 된다.[8]
세일러 문 A에서는 세일러 팀의 분열의 가장 큰 원인이기도 했다. 소멸된 머큐리가 다시 나타나자 안에 있던 헤스티 메디아의 원한과 자신의 행성 에너지의 부정적인 영향으로 인하여 머큐리에게 원인 모를 분노를 느껴 폭언을 쏟아붓는다. 그뿐만 아니라 갑자기 심한 전투광 기질이 생겼고, 다치면 다칠수록 광폭하게 변해가는 자신에 대해 두려움을 느낄 정도였다. 또한 세일러 안타레스와의 싸움에서 광전사가 되면서 파멸의 힘을 쓰기 직전단계까지 갔었다. 검은 태양이 떠오르는 날에서는 어찌됐든 잘 해결되었는지, 세일러 팀과 다시 원만한 관계를 갖게 되었고, 자신의 힘을 이성적이게 잘 다룰 뿐만이 아니라 마지막에는 그라손과의 전투에서 이터널 세일러 마스로서 변신하며, 무스펠과의 전투에서는 거대 만다라를 사용해서 다른 전사들과 마찬가지로 그 동안 스케일이 다른 전투력을 보여주었다. - 세일러 플루토/메이오 세츠나: 기존 세일러문 시리즈에서보다 좀 더 설정이 확고해진 편이다. 스타 시드가 다른 전사들과 달리 독립된 시간성을 갖고 있어 모든 평행세계의 플루토가 존재하며 모든 시간대의 기억을 공유하고 있다. 세일러문A에서는 최연장자로서 굉장히 냉정하고 흔들리지 않는 멘탈갑적인 행동으로 새턴과 함께 엇나가기 시작한 세일러 팀을 유지시키고 있다. 고독의 전사에서는 세일러 코메트를 굉장히 안타깝고 그녀를 굉장히 아끼는 면을 보여주며, 원칙주의자 같은 면을 지녔지만 알고 보면 정을 준 인물은 외면하지 못하는 면을 가진 성격을 잘 표현해주었다. 다른 시리즈에서도 간간히 설정면에서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붉은 달의 공포에서는 유일하게 1세대 전사들 중에서 전사로서의 힘을 잃지 않고 있다. 또한 인스펙터와 직접적인 접촉을 통하여 그녀가 엄청난 존재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과시했다. 검은 태양이 떠오르는 날에서는 전생의 새턴의 어머니라는 것이 밝혀지게 되며, 초반에 아폴리온에 의해 흑화하게 되지만, 카론과의 대화를 통해 자기 자신을 되찾게 된다. 아폴리온과의 대화에서 그녀의 심정을 들을 수 있는데, 자신은 시간의 전사여서 절대로 변하지 않겠지만, 새턴은 시간의 전사가 아니기 때문에 언제든지 변할 수 있지만 마음 한 구석에 남아있다면서 그녀가 여전히 아폴리온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했다.
- 세일러 우라누스/텐오 하루카:
- 세일러 넵튠/카이오 미치루:
- 세일러 비너스/아이노 미나코:
- 세일러 주피터/키노 마코토:
- 턱시도 가면/치바 마모루:
- 세일러 치비문/치비우사:
- 세일러 갤럭시아:
- 치비 치비: 세일러 갤럭시아의 시드 캐리어로서 등장. 그녀를 통해 힘이 약해진 갤럭시아가 홀로그램 형상으로 간간히 모습을 드러낸다.
- 데스 버스터즈:
- 퀸 베릴:
- 세일러 아니마메이츠: 원작에서는 세일러 갤럭시아의 수하로서 나오지만, 팬픽 시리즈에서는 세일러 안드로메다를 섬기는 자들로서 등장. 정황상 안드로메다가 부활시킨 듯하다. 아이언 마우스, 알루미늄 세이렌, 레드 크로우, 틴 냥코, 헤비메탈 파피용 등은 세일러문A에서 세일러 마스와 플라워 메이츠들을 공격하면서 등장한다. 이들 5명을 제외하고도 수 많은 아니마메이츠들의 전사들이 팬픽시리즈에서 등장한다.
- 네헤레니아: 세일러문A에서 티온에 의해서 부활. 치비우사와 위성 전사들을 거울 안에 가둔다. 그 외의 시리즈에서는 미등장.
- 아마조네스 쿼텟: 코믹스와 같이 치비우사를 호위하는 전사로서 등장. 미래의 네오 실버 밀레니엄 외의 시리즈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4.2. 신 등장인물[편집]
4.2.1. 태양계 측 신 전사들[편집]
- 로드 포이보스/아사히 아케루: 희대의 로맨티스트이자 태양계 최고의 벤츠남. 이 녀석이 바로 태양을 수호로 가진 전사이다. 다른 세일러 전사들과 달리 세일러 문 A에서 각성하게 된다. 과거 블루 헥사곤 침략 당시에 내전 금기[9]를 어기고 한때 사랑했던 프린세스 인텔리아를 구하려다가 결국 황금수정(골든 크리스탈)을 지구의 엔디미온 일족에 빼앗기고 소멸했다. A에서는 세일러 전사들의 성장을 돕고 성전사들의 아포칼립스 시스템의 가동을 중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진짜 정체는 드러내지 않고 있다. 또한 외부의 전사들의 말을 빌리자면 세일러 새턴을 능가하는 태양계 최강의 전사. 태양계의 중심인 태양을 담당하니 당연하다면 당연하다. 네메시스 대전에서는 마그나다인의 중심인 프린스 모로스를 상대로 고전했으며, 작중에서 카오스 진영 전사들이 포이보스를 얼마나 무서워했는지를 보면 그가 과거에 얼마나 강했는지를 알 수 있다. 검은 태양이 떠오르는 날에서는 무스펠에 의해 자신의 과거회상을 하게 되는데, 그가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으며, 태양의 기사이면서도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연민과 실망을 보여주는 등 과거 시점에서의 심리적 묘사가 탄탄히 나타났다. 그리고 세일러 문 부활 시점에서는 황금수정을 이용하여 다른 세일러 전사들을 서포트해주기 시작한다.
- 세일러 블러드 문/치노 겟슈: 자신의 이상을 간직하고 있었으나, 프린세스 세레니티의 음모로 정치 싸움에서 지게 된 비운의 왕녀. 왕녀 시절의 이름은 프린세스 폴리티니. 퀸 세레니티의 양녀였는데, 퀸 세레니티가 엠페러 히페리온과의 관계로 프린세스 세레니티를 낳으면서 입지가 꼬였다. 거기다 그녀가 소유하고 있는 혈수정은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며, 세레니티의 은수정은 오히려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능력 면에 있어서도 세레니티 주변에 사람이 더 많이 몰려든 것에 대해서도 살짝 불만이 있지만, 그래도 혈수정은 잘 아끼고 있는 듯. 그래도 나름 굉장히 평화를 사랑하며 자신의 유일한 친구인 수성의 블루헥사곤 왕국의 왕녀인 프린세스 인텔리아와 친하게 지내면서 태양계를 아끼는 모습을 보이지만, 프린세스 세레니티의 누명으로 인해 시간의 크레바스[10]에 갇히게 된다. 그러나 고독의 전사에서 자신의 퍼밀리어인 셀레네에 의해 해방되었으며, 혈수정을 이용해서 그 편의 최종보스를 한 번에 소멸시켰다. 붉은 달의 공포는 그야말로 그녀를 위한 에피소드인데, 세레니티에 대한 복수심을 원동력으로 수많은 평행세계의 30세기를 멸망으로 몰고 간 장본인이지만, 자신도 이 세계 저 세계를 다니면서 자신의 손으로 태양계를 멸망시키는 것에 대해 그다지 기분이 좋지는 않는 듯. 오히려 끔찍하다고 했다. 그리고 그녀가 마지막으로 방문한 평행세계에서는 위성전사들과 각성한 세일러 치비 문에 의해 역관광을 당하지만 셀레네의 도움으로 다시 재기하여 역시 치비 문과 위성전사들을 압도하면서 세계를 멸망시키는 것에 성공하나 멸망 후에 나타난 인스펙터에 의해 혈수정이 거의 봉인 당한다. 그러나 완전한 봉인이 아니어서인지, 폴리티니는 계속 살아있었고, 위성전사인 이오와 에우로파가 네오 실버 밀레니엄을 배신하면서 그녀를 섬기겠다는 것을 받아들이면서 그녀는 미르 코스모가 나타날 평행세계를 향해 인스펙터에 대한 도전장을 내밀고 세일러 문 A(또는 Am)의 세계로 이동한다. 거기서 그녀의 또 다른 심경을 알아볼 수 있는 게, 외행성 전사들은 태양계 최고의 인재라고 하면서 이들을 도우는 걸 정말 적극적으로 한다. 우라누스와 넵튠이 위험에 빠지자 그녀가 반쯤 파워 업을 시켜주었고, 플루토가 H.Q.M크리스탈이 빠져나가자, 그런 그녀의 크리스탈을 복구시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치유력을 사용할 정도였다. 그러나 내행성 전사들은 쓸모없고 잔혹하다면서 반드시 숙청해야한다고 발언할 정도로 내행성 전사들에 대해서는 별로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듯.[11]
- 세일러 코메트/카츠노 세이: 누구보다도 고독을 즐기는 전사.
4.2.2. 메이트 전사들(위성전사)[편집]
4.2.2.1. 소개[편집]
30세기의 네오 실버 밀레니엄을 수호하는 신세대 전사들. 세일러 문, 즉 네오 퀸 세레니티를 수호하는 세일러 전사들이 전사의 힘을 잃은 지금은 그녀들이 세일러 전사로서 활약을 하게 된다. 참고로 내전사, 외전사와 같이 그녀들은 치비우사를 수호하는 전사들이다. 전부 전생 없이 이번에 처음 세일러 전사가 되었다.
4.2.2.1.1. 등장한/언급된 메이트 전사들[편집]
- 세일러 가니메데/와시노 유우키: 목성의 위성전사이자, 메이트 전사들 중에서는 전투력 1위이자 최고의 인재 중 하나.
- 세일러 타이탄/카쿠노 겐세이: 토성의 위성전사이자, 메이트 전사들 중에서는 두뇌력 1위이자 최고의 인재 중 하나.
- 세일러 카론/토키노 칸시:
- 세일러 트리톤/사카노 카타이:
- 세일러 티타니아/스미노 메이:
- 세일러 칼리스토/와시노 이이코:
- 세일러 레아/나리노 닌시게:
- 세일러 이오/야스노 쥬라:
- 세일러 에우로파/하루노 아리:
- 세일러 미란다/소라노 아라시:
- 세일러 네레이드/하타노 나미다:
- 세일러 키론/마사노 코모토:
- 세일러 레디오네/오가와 아리사: 세일러문 Am에서 등장인물 칸에 소개된 신세대 전사. 그러나 단 한 번도 언급되거나 등장하지 않았다.
4.2.3. 천궁의 전사들[편집]
4.2.3.1. 소개[편집]
코스모스의 제 2성지인 천궁을 수호하는 전사들. 엠페러 히페리온을 중심으로 아주 강한 전사들이 모여있다. 전 우주에서 위상이 아주 강한 세력이었으나, 현재는 그 위상이 많이 떨어져서 전처럼 외부의 전사들이 발 벗고 나서서 도와주지는 않는 듯. 그래도 여전히 성좌급 이상의 전사들이 많이 소속되어 있다. 또한 소속되어 있는 전사들은 남녀할 것 없이 대부분 나이트 전사인 듯.
4.2.3.1.1. 등장한/언급된 천궁의 전사들[편집]
- 엠페러 히페리온: 천궁의 황제. 천제 히페리온이라고도 불린다. 퀸 세레니티와 관계해 프린세스 세레니티를 낳았다.
- 로드 데우칼리온:
- 레이디 피라:
- 로드 네레우스:
- 레이디 에오스: 엠페로 히페리온의 장녀.
- 로드 라이오스: 레이디 에오스의 남편.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
- 로드 오르페우스:
- 로드 오피디안:
- 로드 라이베르:
- 프린스 헤르메스:
- 레이디 엘렉트라:
- 레이디 메디아:
- 레이디 리리오페:
- 레이디 안티오페:
4.2.4. 성좌전사[편집]
4.2.4.1. 소개[편집]
별자리를 수호하는 전사들. 항성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별자리 전체를 담당하니 기존의 전사들보다 훨씬 강하다. 이 정도 경지부터 우주 전체에서 강자로 인정받게 된다. 각기 다른 소속이 있는 것으로 추정. 몇 몇은 안드로메다나 텔바디아 제국의 소속으로 밝혀졌다. 그 중에서도 황도 12궁의 12성좌들의 전사들이 특히 강력하며, 그 외 성좌전사들(시리우스, 프로키온 등)은 이들보다 비교적 힘을 내지 못하기 떄문에 몇 몇은 12성좌을 섬기며 이들의 힘을 받으면서 활동하기도 한다.
4.2.4.1.1. 언급된 성좌전사들[편집]
- 세일러 안타레스: 전갈자리의 세일러 전사. 안드로메다 팰리스 소속.
- 세일러 루크바트: 사수자리의 세일러 전사. 안드로메다 팰리스 소속.
- 세일러 알게디: 염소자리의 세일러 전사. 안드로메다 팰리스 소속.
- 세일러 스피카: 처녀자리의 세일러 전사. 텔바디아 제국 소속.
- 세일러 레굴루스: 사자자리의 세일러 전사. 세일러문A에서 알데바란 일행의 언급에 따르면, 호승심이 꽤나 강한 듯. Lost Galaxy에서 주베, 스피카와 함께 커넥트 로드에 구멍을 내기 위해 등장한 것을 제외하면 출연이 없다. 그러므로 능력도 불명. 텔바디아 제국 소속.
- 세일러 주베: 천칭자리의 세일러 전사. 세일러문A에서 잠시 등장. Lost Galaxy에서 레굴루스, 스피카와 함께 커넥트 로드에 구멍을 내기 위해 등장한 것을 제외하면 출연이 없다. 그러므로 능력도 불명. 텔바디아 제국 소속.
- 세일러 알리샤: 물고기자리의 세일러 전사.
- 세일러 스카트: 물병자리의 세일러 전사.
- 세일러 알데바란: 황소자리의 세일러 전사.
- 세일러 카스토르: 쌍둥이자리의 세일러 전사.
- 세일러 아쿠벤스: 게자리의 세일러 전사.
- 세일러 하말: 양자리의 세일러 전사. 세일러문A에서 언급만 된다. 일단 안타레스와 루크바트의 말에 따르자면 꽤 강한 전사인듯.
- 세일러 시리우스: 큰개자리의 세일러 전사. 세일러문A에서 등장. 늑대형상을 한 에너지 플라즈마 기술을 사용. 정황상 12성좌가 아니기 때문에 12성좌인 세일러 알데바란의 힘을 받고 그녀를 섬기는 듯.
- 세일러 프로키온: 작은개자리의 세일러 전사. 세일러문A에서 등장. 강아지형상을 한 에너지 플라즈마 기술을 사용. 정황상 12성좌가 아니기 때문에 12성좌인 세일러 알데바란의 힘을 받고 그녀를 섬기는 듯.
- 세일러 카노푸스: 용골자리의 세일러 전사. 검은 미궁의 함정과 Lost Galaxy에서 안티 코스모스를 쫓는 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언급이 안 됌.
- 나이트 오리온: 오리온자리의 나이트 전사. 검은 미궁의 함정과 Lost Galaxy에서 안티 코스모스를 쫓는 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언급이 안 됌.
- 세일러 아크룩스: 남십자자리의 세일러 전사. 나이트 마젤란을 섬기는 것을 추정. Lost Galaxy에서 언급만 됌.
- 세일러 미모사: 남십자자리의 세일러 전사. 나이트 마젤란을 섬기는 것을 추정. Lost Galaxy에서 언급만 됌.
4.2.5. 은하급 전사들[편집]
- 세일러 안드로메다: 세일러 갤럭시아의 쌍둥이 언니. 안드로메다 은하의 수호를 받는 안드로메다 팰리스의 주인이다. 갤럭시아와 함께 코스모스가 태초에 탄생시켰다. 모습은 정말로 갤럭시아와 똑같지만 갤럭시아와는 달리 팔찌의 보석이 파란색과 붉은색이다. 카오스와의 전쟁에서 카오스의 편을 들어 뒷통수를 친 적이 있으며, 이로 인해 코마 상태에 빠진 적이 있다. 현재는 완전히 회복해서 아니마 메이츠, 엠블럼 메이츠, 그리고 성좌 전사들의 수장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엠페러 히페리온, 세일러 갤럭시아와 함께 전 우주에 굉장히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 라피스 엑셀리스라는 델타 계열 임페리얼 크리스탈을 지닌 전사이다.
- 나이트 마젤란: 마젤란 은하의 수호를 받고 마젤란 팰리스의 주인. 라피스 필로스라는 람다 계열 임페리얼 크리스탈을 지닌 전사이며, 이 힘을 사용하기 위해 갤럭시아가 그를 방문하지만, 이미 마젤란 팰리스는 메가 타르시칸에 의해 파괴되어 마젤란은 자신을 섬기는 성좌 전사들과 함께 태양계를 향해 머나먼 여정을 떠났다. Lost Galaxy에서 이 언급을 제외하고는 등장하지 않는다.
4.2.6. 안드로메다 팰리스의 전사들[편집]
4.2.6.1. 소개[편집]
세일러 안드로메다를 섬기는 전사들. 아니마 메이츠와 엠블럼 메이츠라는 두 그룹으로 나뉘어 있다. 아니메 메이츠는 기존 아니마 메이츠 전사들과 같이 동물과 관련되어 있으며, 팬픽에서는 해당 동물로도 변신이 가능하다. 엠블럼 메이츠는 각자 고유의 문장이 있으며, 그 문장으로 변해서 타 전사에게 붙거나 몸을 회복시킬 수 있다. 대부분은 진짜 전사가 아니며, 육체가 소멸되기 직전 안드로메다 소속의 전사들에게 구해진 이들. 안드로메다의 팔찌를 통해 육신을 유지시키며 전사로서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성좌 전사인 안타레스, 루크바트, 알게디가 있다.
4.2.6.1.1. 등장한/언급된 아니마 메이츠 전사들[편집]
- 세일러 리튬 알바트로스:
- 나이트 브론즈 라돈:
- 프리스티스 란탄 카나리:
- 프리스트 카드뮴 맨티스:
- 세일러 플라티나 스완:
4.2.6.1.2. 등장한/언급된 엠블럼 메이츠 전사들[편집]
- 세일러 아베르누스:
- 세일러 스틱스:
- 세일러 플레게톤:
- 세일러 알파:
- 세일러 프사이:
4.2.7. 플로리스 성계의 전사들[편집]
4.2.7.1. 소개[편집]
태양계의 보조 성지인 플로리스 성계의 전사들. 기체+꽃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아니마 메이츠들과 달리 이쪽은 진짜 전사이다.
4.2.7.1.1. 등장한/언급된 플라워 메이츠 전사들[편집]
- 프린스 알테아:
- 세일러 헬륨 로즈:
- 세일러 네온 로터스:
- 세일러 아르곤 릴리:
- 세일러 크립톤 히아신스:
- 세일러 크세논 피오니:
4.2.8. 마그나다인[편집]
4.2.8.1. 소개[편집]
13차 세일러 성전 이전에 존재했던 카오스 측의 거대 세력. 킹 에레보스와 퀸 닉스를 중심으로 카오틱 로열 패밀리가 탄생하였으며, 13차 세일러 성전 때 네메시스 대전에서 전력을 대거 소실하여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졌으나, 마그나다인의 몰락 이후 인드로마그나라는 새로운 카오스 측 거대 세력이 생성하게 된다.
4.2.8.1.1. 등장한/언급된 마그나다인 측 인물[편집]
- 프린스 모로스: 네메시스 대전의 카오스 세력 측 주역.
- 프린세스 에리스: 네메시스 대전의 카오스 세력의 지혜.
- 프린스 타나토스: 네메시스 대전의 카오스 세력의 무력.
- 킹 에레보스:
- 퀸 닉스:
- 그라손:
4.2.9. 인드로마그나[편집]
4.2.9.1. 소개[편집]
13차 세일러 성전 이후에 몰락한 마그나다인 이후로 새로 등장한 카오스 측 거대 세력.
4.2.9.1.1. 등장한/언급된 인드로마그나 측 인물[편집]
4.2.10. 안티 코스모스[편집]
4.2.10.1. 소개[편집]
전 히페리온의 후궁이었던 헤메라를 중심으로 건설된 신생 카오스 측 세력. 4명의 간부들을 중심으로 13전사와 13기사가 존재한다.
4.2.10.1.1. 등장한/언급된 안티 코스모스 측 인물[편집]
- 세르미아:
- 피델리나:
- 블린제트:
- 리게르만:
4.2.11. 사이버리안 네트워크[편집]
4.2.11.1. 소개[편집]
코스모스와 카오스 어느 쪽과도 손을 잡지 않고 중립을 지키는 세력. 하지만 은하계 곳곳에서 여러 가지 질서를 어지럽히는 사건을 일으켜 왔기 때문에 천궁과는 그다지 사이가 좋지 않다. 이 쪽 세력의 인물둘은 대부분 몸이 기계 장치로 되어있거나 기계와 관련되어 있는 듯. 종족 단위로 모든 것을 해킹하여 자기 손발처럼 부릴 수 있는 위험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그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네트로피라고 한다.
4.2.11.1.1. 등장한/언급된 사이버리안 네트워크 측 인물[편집]
- 프린세스 메카니스:
- 피아스코:
4.2.12. 입자 전사[편집]
4.2.12.1. 소개[편집]
우주를 구성하는 입자의 힘을 가진 전사. 별의 전사들과는 비교가 안 되게 강하며, 손가락 하나로 성계 하나 정도는 파괴할 수 있다. 데스 버스터즈의 고향인 타우성계는 사이콘 한 명 때문에 한순간에 소멸했고 블러드 문조차도 타키온에게 함부로 할 수 없을 정도이다.
4.2.12.1.1. 등장한/언급된 입자 전사들[편집]
- 세일러 타키온:
- 세일러 사이콘:
4.2.13. 크로노스 시스템[편집]
4.2.13.1. 소개[편집]
초공간에 존재하는 시간 그 자체.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허수의 시간 마저도 다루고 있는 위대한 조재.
4.2.13.1.1. 등장한/언급된 크로노스 시스템 측 인물[편집]
- 크로노스: 하데스가 아버님이라고 부르는 존재. 크로노스 시스템 그 자체.
- 프린스 하데스: 크로노스의 대리자. 크로노스의 말을 대신 전해주는 전령이기도 하다. 태양계의 세일러 플루토와도 꽤나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듯. 자기 말대로라면 세일러 플루토의 디자인을 코스모스에게 부탁한 것이 그라고 하며, 플루토와 같은 타입의 누님이 자기의 이상형이라고 한다.
5. 뒷 설정[편집]
- 태양계가 코스모스의 실험장으로 선정되었기 때문인지, 과거의 태양계의 세일러 전사들은 약해도 항성급 이상이었다고 한다. 네메시스 대전에 참전했던 마스, 비너스, 주피터는 그 시점에서 항성급이었으며, 새턴은 준성좌급에서 성좌급 정도로 예상(프로필상). 프린세스 세레니티, 프린세스 폴리티니, 프린세스 인텔리아, 헤스티 메이다 등도 성좌급으로 추정. 로드 포이보스는 아예 초성좌급으로 추정될 정도로 태양계 전사들은 비정상적으로 강했다. 물론 세일러 문 A를 시작으로 그 때의 힘을 서서히 되찾기 시작하며, 검은 태양에서 그 힘을 대부분 찾은 듯하다.
6. 용어 일람[편집]
- 람다 파워: 코스모스의 3대 속성 중 하나인 창조의 힘. 상징색은 흰색. 무언가를 창조하거나 정화하는데 굉장히 효과적인 힘을 낸다. 카오스의 전사들에게는 특히나 치명적이다. 정반응의 힘이라 역반응의 힘을 가진 카오스 전사들이 이 속성의 공격을 맞게 된다면 서로의 물질이 상쇄되어 무로 돌아가게 된다.
- 감마 파워: 코스모스의 3대 속성 중 하나인 조화의 힘. 상징색은 파랑. 무언가를 조화롭게 묶거나 치유하는데 굉장히 효과적인 힘을 낸다. 서로 호환되지 않는 힘들을 한데 조화롭게 묶는 힘을 가지고 있다. 서로 극상성인 람다 파워와 델타 파워도 이 감마 파워를 만나면 그 힘이 몇 곱절이나 늘어나 굉장히 강해지게 된다.
- 델타 파워: 코스모스의 3대 속성 중 하나인 파괴의 힘. 상징색은 빨강. 무언가를 공격하거나 소멸시키는데 굉장히 효과적인 힘을 낸다. 람다 파워와 감마 파워보다도 훨씬 공격성이 뛰어나며, 천궁에서는 누군가를 처형할 때 이 힘을 사용한다고 한다.
- 트리티니 문 크리스탈:
7. 원작과 다른 점[편집]
- 기존에 세일러 전사들이 알고 있던 과거는 전부 퀸 세레니티가 자신의 딸인 프린세스 세레니티를 위해 조작해 낸 가짜 기억이다. 프린세스 세레니티가 너무나 잔혹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성격을 없애는 동시에 내전사들의 파워 약화(특히 세일러 머큐리와 세일러 마스)를 위해 시간의 전사인 세일러 플루토의 기억을 퀸 세레니티가 검열시켰다. 그래서 프린세스 인텔리아나 로드 포이보스를 떠오르려고 한다면 기억의 일부분이 마치 안개가 낀 것 처럼 흐릿하다고 한다.
8. 설정오류[편집]
아무래도 방대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소설을 쓴 만큼 가끔씩 몇 가지 설정오류들이 생긴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예를 몇 가지 기제.
- 스페이스 소드: 우라누스의 탈리스만인 그 무기가 맞다. '운명은 아름답게'에서 테티스 왕국의 왕비인 페르세이스가 히페리온에게 바친 무기였는데, 퀸 세레니티가 바친 자수정의 답례품으로서 우라누스에게 맞춰 개량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시간상 훨씬 이전 시점인 '네메시스 대전'에서 달의 총사령관인 라 셀라스가 스페이스 소드를 썼다.
[1] 40편까지 연재하고 꼬인 설정을 풀기 위해 연재중단하고 Am을 집필[2] A의 개정판[3] 연재 계획에 있었지만 무산[4] 블로그에는 없는 소설. 2부 완결작[5] 블로그에는 없는 소설. 슬레이어즈와의 크로스오버 소설. 완결작.[6] 블로그에는 없는 소설. 프롤로그만 연재하고 연재 중단[7] 부적 사용(악령퇴산), 만다라 기술(버닝 만다라), 화살 기술(마스 플레임 스나이퍼)[8] 여기까지가 프린스 하데스의 계획 하의 일이었다. 헤스티 메디아의 각성을 이용해서 이미 태양에 삼켜진 화왕성의 만다라를 발동시켜 태양을 자극해 로드 포이보스의 각성을 부추기려는 계획이었다.[9] 태양의 수호자가 태양계 내의 싸움에 함부로 끼어들면 엄벌을 받게 된다.[10] 이곳에 갇히게 되면 죽을 수도 환생할 수도 없다.[11] 머큐리가 인텔리아의 환생인 건 전혀 모른다. 알았으면 그녀 역시 구해야한다고 했을 듯. 마스가 헤스티 메디아라는 것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반응을 보인 이유는, 화왕성 침공에 그녀 역시 참가했기 때문에 헤스티 메디아 역시 그녀를 좋게 보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마스의 분노는 머큐리뿐만이 아니라 폴리티니에게도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