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拝啓、世界の掃き溜めから」
「삼가 아뢰옵니다, 세계의 쓰레기장 드림」
니코니코 동화 투고 코멘트
곧잘 잊혀지는 사람은
2016년 12월 16일에 투고된
After the Rain의 오리지널 곡이다.
明後日から飛び交う雨に俯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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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삿테카라 토비카우 아메니 우츠무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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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어지러이 내리는 소낙비에 고개를 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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転んで また鈍色になって走ってい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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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론데 마타 니비이로니 낫테 하싯테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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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 넘어지곤 다시 엷은 먹색에 물들여져 달려나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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わかっていたよ 知られることが増えるほ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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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캇테-타요 시라레루 코토가 후에루 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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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었어, 알게 되는 것들이 쌓여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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増えるんだ 忘れられること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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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룬다 와스레라레루 코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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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간다는걸, 잊게 되는 것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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蹴り飛ばされて 踏みつけられ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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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토바사레테 후미츠케라레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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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어차이고 짓밟혀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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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供の頃から死にたく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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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도모노 코로카라 시니타쿠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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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죽고만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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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分すらも見失うの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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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스라모 미우시나우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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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조차도 잃어버리고 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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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の世界に居させてく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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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노 세카이니 이사세테쿠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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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세계에 있도록 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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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を歌えた 歪でも確かな愛情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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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오 우타에타 이비츠데모 타시카나 아이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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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노래했어, 일그러졌어도 확실한 사랑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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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い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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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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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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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はきっとわすれんぼ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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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와 킷토 와스렌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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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분명 곧잘 잊어버리는 사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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ボクはわすれられん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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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와 와스레라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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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게 잊혀지는 사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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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からいい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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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라 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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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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嫌われて 捨てられてかまわ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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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와레테 스테라레테 카마와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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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고 버림받아도 신경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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傘もない ゴミの向こ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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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모 나이 고미노 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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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피할 우산조차 없는 쓰레기들 너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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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ったことうまく言えなくて困っちゃう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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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못타 코토 우마쿠 이에나쿠테 코맛챠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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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 것들을 잘 전하지 못해서 곤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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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っちゃいないことばかり言ったことに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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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못챠이나이 코토바카리 잇타 코토니 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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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지 않은 것들만 말한 꼴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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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きなこと 好きなだけ愛していいんだ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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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나 코토 스키나다케 아이시테 이인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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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들을 네 마음껏 사랑해도 좋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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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中にボクがいなくた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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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나카니 보쿠가 이나쿠탓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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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 내가 없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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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できないだけのわけが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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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키나이다케노 와게카 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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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안되는 건 이유가 있는 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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できてる人の言い分でし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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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키테루 히노토 이-분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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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잘하는 쪽의 주장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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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虐めを受けるわけが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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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메오 우케루 와케가 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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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힘 당하는 건 이유가 있는 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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虐める人の言い分じゃ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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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메루 히토노 이-분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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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히는 쪽이 세운 말들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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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れおかしいな 泣いてしまう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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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 오카시이나 나이테시마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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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이상하네, 눈물이 흐르고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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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頃の好きすら舌打ちし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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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 코로노 스키스라 시타우치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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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의 좋아함마저 나를 보며 혀를 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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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んなだめかな ボクはだめか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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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 다메카나 보쿠와 다메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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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안되는걸까 나는 틀려먹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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嫌いひとつが積み重な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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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이 히토츠가 츠미카사낫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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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함이 하나둘 씩 겹쳐 쌓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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深く抉った 既に空っぽの心臓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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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카쿠 에굿타 스데니 카랏포노 신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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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깊게 도려낸 이미 텅 비고만 심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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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い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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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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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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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やだなんて言えやし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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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다난테 이에야시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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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거나 말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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弱虫なボクのこと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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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와무시나 보쿠노 코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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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인 나에 대한 것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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消していい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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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시테 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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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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嫌われて 捨てられてかまわ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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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와레테 스테라레테 카마와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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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고 내쳐져도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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捨てられる場所も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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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라레루 바쇼모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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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을 곳도 없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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わすれものしてません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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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스레모노 시테마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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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계신것이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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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てませんでした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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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테마센데시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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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그것마저 잊어버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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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用品はまたどこ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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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요-힌와 마타 도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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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것은 또다시 어딘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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わすれられていくだけ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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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스레라레테유쿠다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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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잊혀지고 말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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