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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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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보이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2. 시즌 2[편집]
24세, 도강우의 정보원으로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가 특징이다. 극 초반엔 용의자 추격부터 잔 심부름을 맡는 등 도강우의 조력자로써 충실한 모습을 보이다 어느샌가 비중이 공기가 되어 그대로 잊혀지는가 싶더니....
[ 스포일러 ]
마지막 화에서 예상대로 방제수의 부하이자 그동안 목소리로만 나왔던, 통칭 '사마귀'의 정체가 바로 그였다...!! 또한 도강우가 나홍수 계장 살인혐의를 뒤집어 쓰는데 일조한 것도 바로 그였다. 자수한 방제수가 형사들을 제압하고 도망칠 때 노란 해치백 차량을 이용했다고 하는데....결국 그로 인해 덜미를 잡히게 되고 부상 당한 방제수를 피난처까지 옮겨주지만, 그곳을 알아내 추적해온 도강우와 강권주를 보고 도주한다. 그러나 후에 출동한 경찰들에게 검거 당하고, 도강우에게 멱살이 잡힌 채 방제수를 도운 이유를 추궁 받는데, 그가 밝힌 공범이 된 이유는 대안 학교 시절 왕따를 당하던 그에게 유일하게 친하게 지낸 인물이 방제수이기 때문이었다. 본인도 그 늪에서 빠져나오려고 했으나 계속해서 빠져들었다고 말했지만 분노한 도강우에게 죽빵을 얻어맞는 것으로 리타이어가 된다.
3. 시즌 3[편집]
곽독기가 한마음요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등장한다.[2] 번개 때문에 침대 아래에 숨어있는 할머니를 똑바로 눕히고 병실을 나설 때 어떤 인물이랑 메세지를 주고 받는 도중, 그때 오니 가면을 쓴 사람에게 습격을 당한다. 그 후 3화에서 자살로 위장된 채 사망한다.
[1] 설정만 그럴뿐 실제로는 동남 방언의 억양에 호남 방언의 단어를 사용하는 등 이도저도 아닌 짬뽕사투리를 구사한다.[2] 만일 탈주한 것이라면 가상 인물의 신분을 만들거나, 실존 인물의 신분증을 위조하여 가짜 신분을 이용하는 것을 제외하고, 다른 방법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다. 만약 출소를 했다고 하더라도 현직 경찰관에게 살인 누명을 씌우려 한 것, '닥터 파브르'라는 범죄조직의 조직원이었다는 것이 입증된다면 최소 5년 이상의 징역형 확정인데, 아니 그 전에 교도소 수감 전 경찰 수사 → 검찰 기소 → 법원 재판을 감안하더라도 이 과정의 기간이 못해도 3개월은 넘는데 경범죄도 아니고 5개월만 감옥살이를 하다가 나온다는 얘기인가? 그리고 복지 및 의료시설에는 전과자를 채용할 수 없다. 아마도 시즌 2에서 곽독기가 변호사로 위장한 사례가 있어서, 신분을 위장해서 취업했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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