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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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최종계급은 원사. 제4대 합참주임원사를 역임했다.
2. 상세[편집]
1981년에 임관했다. 임관 이후 제2작전사령부 제16대 주임원사, 제39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중대장 등을 역임하는 등 30년 동안 부사관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쳐 2013년 5월 23일 3대 이태희 주임원사에 이어 4대 합참주임원사로 취임했다. 2014년 7월 김석진 원사에게 주임원사직을 이임 후 33년간의 군 생활을 마무리 짓고 전역했다.
3. 여담[편집]
- 39사단 문서에 "전역 날짜 기다리고 있던 부사관이 합참주임원사로 불려가는 일이 일어났다"고 써 있는 에피소드의 주인공이 곽상원 원사다.
- 39사단 신병교육대 2중대장으로 근무할 당시 타 중대 행정보급관이 나중에 6대 합참주임원사를 지내는 어윤용 원사였다.
- 중대장으로 있을때 골드윙 공수기장이 눈에 띄어 '그 마크는 무엇이냐'는 질문이 꼭 나왔다고 한다. "중대장님은 몇 번이나 뛰셨습니까?"라는 질문에 껄껄 웃으면서 "훈련병이 전역할 때까지 밥 먹는 횟수를 다 더한 거보다 많이(2천 회 이상)."라고 대답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 제2작전사령부 근무할 당시에도 훌륭한 인품으로 잘 알려져있었으며, 병사들 생활환경과 개선에 관하여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으며 당시에도 칠곡보 인근까지는 가볍게 자전거 라이딩을 다닐 정도로 체력관리에 있어서도 철두절미한 군인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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