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인(다키스트 던전)/도살자의 서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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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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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괴인의 도살자의 서커스 버전 성능을 서술한 문서다.
서커스에서는 모든 스킬이 5레벨 고정이므로 5레벨 기준으로 설명한다.

2.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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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은 준수하지만 회피가 조금 깎였다. 공격력은 최대 피해량이 성전사보다 1 높지만 최소 피해량이 9로 성전사보다 1 낮아 딜링 면에서 은근 운빨을 탄다. 변신 시 공격력이 12-22로 증가한다. 치명타 버프 효과는 공격력 +20%.


중독 저항력만 높다. 괴인의 공격 스킬이 열에 제약을 받는데 그런 반면 이동 저항이 25%로 약간 낮아 진형 붕괴에 취약하다. 후술할 내용이지만 이 때문에 4열로 밀쳐지는 것에 특히 주의.
이동 가능 범위는 앞 1칸, 뒤 2칸이다.

3.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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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공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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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로 넘어오면서 자신 체력 회복과 변신 시 아군에게 주는 스트레스가 삭제되고 적 전체에게 공포를 줘 지속적으로 스트레스 피해를 입힌다. 지속 피해는 총 24이며 서커스의 특성상 스트레스 피해는 강력한 효과로 작용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인간 형태로 변신 시 패널티 또한 멍해짐으로 변경되었다. 붕괴가 터지게 되면 본편과 똑같이 무조건 인간 형태로 돌아간다.

3.2. 인간 형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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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의 명중률을 가진 기절기. 1열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상향되어 인간 괴인이 1열에서 쓰레기가 되는 걸 막아준다. 주로 전열의 행동을 봉쇄하는데 쓰이며, 3열까지 견제할 수 있다. 다른 스킬을 쓰기가 애매하다면 상대 쪽 저항률이 낮은 녀석 아무에게나 먹여줘도 최소 중간은 간다.



중독 저항 감소 약화가 삭제되고 사용시 반격을 활성화하는 반격기가 되었다. 세 반격 중 가장 약한 피해량을 자랑하지만 유일하게 반격시 중독과 스트레스를 주는 반격이기도 하다. 주로 사냥개 조련사, 유물 수집상의 광역 기술 견제 용도로 사용된다.



서커스에서 다른 모든 자가 회복기와 함께 사용 횟수 제한이 생겨 2번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대신 회복량이 매우 크게 늘어났다.

자힐기이기 때문에 피학적, 절망과 같은 치료 거부를 하는 붕괴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회복 수단으로, 변신으로 인한 스트레스 증가를 관리하고, 죽음의 문턱 탈출용으로도 용이하게 쓰여서 괴인의 생존에 도모한다.

3.3. 야수 형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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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열에서 다수의 대상을 공격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평범하지만 강력한 깡딜 스킬. 변신 버프와 함께라면 나병 못지 않는 깡딜을 먹여줄 수 있다. 높은 치명타 확률은 덤.



방패 파괴자의 구멍내기와 유이하게 보호를 뚫고 적이 보호를 받을 수 없게 만드는 스킬. 괴인이 가진 유일한 열 이동기지만 4열에선 사용하지 못한다. 주로 상대편의 괴인을 저격해 4열로 보내는 용도나 보호 박살용으로 사용된다.

4. 전용 장신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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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 형태를 강화시켜주는 장신구. 변신 후의 괴인의 모든 공격은 근접 판정이기 때문에 소소한 출혈도 넣어 줄 수 있다. 이 장신구만 꼈을 시 분노 스킬 기준 피해가 13-24로 껑충 뛰어올라 나병환자급의 딜을 낼 수 있으며 치명타율이 9%로 증가한다.

바스라진 자물쇠와는 정반대로 인간 형태를 강화시켜주는 장신구. 이 장신구만 장착했을 때 인간 기준으로 피해량이 11-21로 증가한다. 괴인의 사슬질은 몇 안되는 스턴기이면서 자체 명중률도 높기 때문에 스턴만으로도 가치는 보장된다.

스트레스 대미지와 명중을 올려주며 변신 시의 공포 디버프도 1턴 더 추가된다. 야수의 담즙 스트레스 피해량이 15로 증가한다. 담즙의 즉발 스트레스 공격과 변신의 공포 광역 디버프를 잘 이용해서 스트레스 딜러로서 운용하게 된다. 공포 스트레스량은 증가시키지 않음에 주의.

공용 장신구 '사냥꾼의 부적'과 비교할만한 장신구. 이 장신구만 장착 시 피해량이 10-19로 증가한다. 영지와는 달리 영웅의 기상이 떴다고 해서 스트레스 사망이 안 되는것도 아닌데 그것 하나만 보기에는 디메리트도 부담되며, 다른 좋은 장신구가 너무 많다.

좀 더 본격적인 전열 딜탱이 될 수 있는 장신구. 이 장신구만 착용 시 체력이 41로 증가한다. 다만 그렇게까지 파격적인 옵션이 아닌 데에 비해 위신 단계 요구치가 너무 높다.

5. 운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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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량은 나병환자 다음으로 높지만 괴인 자체의 딜량은 생각보다 크게 부각되지 않아 방해와 스트레스 공격이 주력이다. 스트레스 100이 될 경우 변신이 강제로 풀리는 큰 약점이 있는 것도 한몫한다.

다만 괴인의 운용법을 잘 다룰 줄 안다면 꽤나 까다로운 캐릭터로 바뀐다. 상대의 전열 영웅을 박치기로 뒤로 날려버려 턴을 낭비하게 할 수 있고,이 모드에서는 담즙이 반격을 셋업하는 걸로 버프받아, 꽤나 유용하게 쓸 수 있고, 변신 후 적들에게 공포 디버프를 주는 점 또한 스트레스 파티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운용 시 가장 주의할 점은, 적에게 이동당해서 3,4열로 밀려나면 성능이 토막난다는 점이다. 3열로 갔을 경우, 야수 상태일 때는 박치기 밖에 못 쓰고, 4열로 밀려났을 경우 야수이건 사람이건 셀프 힐 말고는 아무것도 못한다. 대전 중 아무런 방어도 하지 못하고 4열까지로 밀려났을 경우 아군 한명 죽을 때까지 아예 사용 불가라는 것과 똑같은 말이라서 4열로 밀려나는 걸 매우 주의해야 한다.

장신구는 대체로 이동/기절 보정 올인이 무난하다. 여기서 코 담배값으로 이동과 기절 저항을 챙겨주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