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서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당적은 국민의힘이다. 본관은 능성 구씨이다.
현재는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특임교수로 학생들에게 정치학을 강의하고 있다.
1962년 경기도 광주군 동부면(현 하남시)에서 태어났다. 산곡초등학교, 남한중학교, 남한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건국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석·박사 과정을 졸업하고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모교와 국민대학교, 공주교육대학교, 강남대학교 등 유수의 대학에서 정치학을 가르쳤다.
저서로는 현대미디어정치(건국대출판부), 신익희 평전(경인일보사), 나는 매일 하남을 꿈꾼다(두물미디어), 박정희 정치연설 연구(박사 학위 논문)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진보당 후보로 경기도 하남시 선거구에 출마하려 하였으나 민주당과의 단일화 경선에서 패하고 무소속 출마를 하였다. 그러나 새누리당 이현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경기도 하남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김상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초록하남만들기, 오리궁뎅이학교[3] , 독도사랑하남운동본부 등을 조직하여 지역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해 왔다.
현재 하남시에서 가장 조직 기반이 넓고 탄탄한 인사로 알려져 있다.
2. 여담[편집]
- 하남시 최초의 정치학 박사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지역 주민들에게 '구박사'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 강의가 없는 날이나 주말에는 빨간 가방을 메고 자전거를 타며 하남 시민들을 만나고 다닌다. 그래서 '빨간가방'이라는 별칭이 붙었다고 한다.
- 취미는 기타 연주, 탁구, 맨발걷기[4] 이다. 축구 관람도 좋아하며 '하남FC' 창단을 공약으로 내기도 했다.
- 그가 4년째 몸담고 있는 국민대학교는 하남시(옛 경기도 광주군)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큰 정치인인 신익희가 설립한 대학이다. 신익희는 박정희 대통령과 함께 구경서가 존경하는 정치가 중 한 명이라고 한다. 신익희 평전을 직접 쓰기도 했다.
- 국민대에서 가르치는 학부생 대상 교양강좌인 '정치전략과 전략기획'이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 교양인 만큼 이론적으로 너무 깊이 들어가지 않으면서도 현실정치와 한국 정치사의 사례들을 접목해 정치학을 흥미롭게 강의한다는 평이다. 매주 시사 용어를 정리하는 과제가 나가는데, 귀찮을 수도 있지만 과제를 하면서 최신 시사 이슈도 습득할 수 있어 빼먹지 않고 수행하는 수강생이 대부분이다.
3. 선거이력[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03:14:50에 나무위키 구경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