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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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현재 계급 소장.
2. 생애[편집]
1964년 7월 1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동산리에서 아버지 권혁채(權赫彩, 1933. 11. 17 ~ 2017. 9)와 어머니 남양 홍씨(1934. 11. 12 ~ ) 사이의 3남 1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송도고등학교(63회)를 졸업하고 육군사관학교 43기로 입교하여 1987년 졸업과 함께 육군 소위로 임관하였다.
22사단 전초3중대(55연대 수색중대) 소대장, 제9공수특전여단 중대장, 제51보병사단 대대장, 제56보병사단 217보병연대장[3] , 수도방위사령부 동원처장 역임.
2014년 준장 진급 후 제9공수특전여단장, 제2작전사령부 동원처장, 대한민국 육군본부 동원참모부장 직무대리 등을 동원 관련 보직을 역임하였다.
2016년 소장으로 진급하여 제31보병사단장을 거쳐 국방부 동원기획관으로 영전하였다. 현재까지의 행보로 보아 직능은 동원으로 추정되는데, 동원 직능 장교의 상한선이 소장인지라 중장 진급은 힘들어보인다.[4]
2020년 5월에 대한민국 육군본부 동원참모부장에 임명되었다가, 12월에 육군동원전력사령부 사령관으로 취임하였는데, 같은해 9월, 육사 동기 안준석이 대장에 진급한데다 소장급 동기들은 모두 예편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동원전력사령관이 마지막 보직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결국 2021년 12월 인사에서 육사 2기수 후배인 김인건 소장에게 사령관직을 인계하고 전역하였다.
3. 여담[편집]
4. 관련문서[편집]
[1] 추밀공파 판서공·예의공계 득평(得平)1계 37세 순(純)○ 택(宅)○ 처(處)○ 우(虞)○ 항렬. 족보명은 권순삼(權純參).[2] 양력 8월 8일.[3] 217보병연대 마지막 연대장, 217보병연대는2011년 11월 해체 되고 218보병연대 1대대로 개편 됐다.[4] 윤의철, 안준석, 김정수(이상 1차), 황대일, 김선호(이상 2차) 등 동기들이 중장 2차 진급까지 성공하였으며, 안준석은 2020년 9월에 대장에 진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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