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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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며 포스코그룹의 제8대 회장이었다.

2. 경력[편집]


  • 국방과학연구원
  • 1986년 포스코 입사
  •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강재연구부 열연연구실장
  •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기획부장
  • 기술연구소 박판연구그룹장
  • 기술연구소 부소장
  • 자동차강재연구센터장
  • 2003년 임원 승진
  • 포스코 유럽사무소장
  • 2004년 상무 승진
  • 포스코 생산기술부문 기술연구소 소장
  • 2007년 전무 승진
  •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원장
  • 2011년 부사장 승진
  • 포스코 기술총괄(CTO) 부사장
  • 2012년 사장 승진
  • 포스코 기술총괄(CTO) 사장
  • 2014년 포스코 회장 취임
  • 2017년 포스코 회장 연임
  • 2018년 포스코 회장 중도사퇴

3. 사외 직책[편집]


  • 한국공학한림원 이사장
  • 포스텍 이사장
  • 철강협회장[1]
  • 세계철강협회 부회장[2]
  • 새계철강협회 회장(2018)

4. 학력[편집]


  • 서울사대부고 졸업(20회)[3]
  •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 졸업(학사)
  • 캐나다 윈저 대학교 대학원 금속공학과(석사)
  • 미국 피츠버그 대학교 대학원 금속공학과(박사)

학부 졸업 이후 유학하려 했으나 가정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군복무를 먼저 마친 후 3년간 국방과학연구원에서 근무하며 유학비용을 마련하였다.

서울대 금속공학과 재학 시절 엔지니어를 목표로 잡았으며 학부 졸업 이후 피츠버그대학교로 유학하여 석사를 하려 했으나 장학금 제안을 받은 캐나다 윈저대학교를 선택했다. 윈저대학교에서 석사를 마친 후 피츠버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피츠버그를 선택한 이유는 미국 철강산업의 본산인 US스틸이 있어서였다. 박사학위를 받고 몇몇 대학에서 교수직 제안도 받았지만 생산현장에서 연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포스코를 선택하여 1986년에 입사했다.

5. 여담[편집]


  • 어려운 살림 속에서도 5남매가 모두 서울로 유학하여 서울사대부고를 졸업했으며,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명문대를 나와 각계에서 맹활약하여 화제가 됐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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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스코 회장이 관례적으로 맡는다.[2] 세계철강협회 부회장이 되면 이듬해 회장을 맡는다.[3] 전임 정준양 회장의 고교-대학 2년 후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