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곳에 누추한 분이

덤프버전 :


파일:귀한_곳에_누추한_분이.jpg

예시(...)

1. 개요
2. 용례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한국어 관용어구이자 인사말인 '누추한 곳에 귀하신 분이'를 비튼 언어유희로, 원 문장과 정확히 반대되는 의미를 가져서 상대방을 디스하는 용도로 쓰인다.

네이버 검색결과 2015년 말에 탄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2. 용례[편집]


원 문장이 소설이나 여러 창작물에서 많이 사용되는 표현이다 보니 이 문장에 대한 배경지식이 대중들에게 널리 퍼져있어서 유행을 타지않고 인터넷에서 심심할때마다 상대방한테 딜박는 용도로 쓰이고 있다.

'귀하'신' 곳에 누추한 분이'라고 쓰기도 하지만 한국어에서 사물존칭은 일반적으로 잘못된 표현이다. 물론 언어유희이므로 이를 진지하게 따지는 사람은 많지 않다.

좋은 장소에 있는 자신의 초라한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누추한 분'의 지칭 대상을 화자 자신으로 하여 드립을 치기도 한다.


3.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19:19:06에 나무위키 귀한 곳에 누추한 분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