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태블릿/제조사

덤프버전 :

1. 개요
2. 와콤(Wacom)
3. 한본(Hanvon)
4. 휴이온(Huion)
5. 디징크(Digink)
6. 보스토
7. 장은테크(JET)
9. 기타 회사 제품



1. 개요[편집]


그래픽 태블릿의 제조사/기종에 관한 문서.

당연하지만 가격이 싼 염가판일수록 기능도 적고 성능이 구리다. 이런 건 미술 목적보다는 주로 필기 입력 등의 목적에 최적화된 경우가 많다. 거의 펜마우스 수준이라 싸인 입력 외에는 쓸 데가 없다시피 하다. 그림을 아주 못그리는 것은 아니지만 비효율적이다.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는 말도 있지만, 나쁜 붓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과거엔 EMR(전자기 공명 방식) 기술을 사용한 무전원 스타일러스 펜이 와콤의 특허였기 때문에 다른 제조사의 태블릿은 펜에 전원공급용 선이 달려있거나 건전지를 사용해야 했는데 당연히 불편하고 번거롭기 때문에 기피되었다. 와콤이 태블릿 시장을 독과점했던 것은 성능차도 있지만 이 특허의 공이 컸다. 그러나 2010년 와콤의 EMR 특허가 20년 도과로 만료되었고, 특허가 만료되자마자 한본에서 EMR 스타일러스 펜을 채용한 그래픽 태블릿을 발매한 이래 2020년대에 들어서는 EMR 무전원 펜을 채용한 제품은 상당히 흔해졌다. 이에 따라 건전지 등 별도 전원을 필요로 하는 제품은 사실상 메인스트림에서는 사장되었다고 봐도 좋으나 일부 중소 규모 업체의 저가형 제품을 중심으로 여전히 건전지를 사용하는 제품이 남아있다. 물론 비싼 제품 중에서도 AES 기술을 사용하는 마이크로소프트나 애플의 스타일러스는 펜에서 신호를 발생하는 방식이라 전원을 필요로 하므로 전지를 사용하거나(서피스펜) 2차전지를 내장하여 주기적으로 충전을 해야한다(애플펜슬).

만약 태블릿을 써본 적이 없는데 관심이 있고 매우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면 듣보잡 브랜드를 굳이 가릴 필요는 없다. 몇 가지 주요 프로그램 호환성만 확인하면 된다. 건전지 유무는 당신의 그림 실력과 무관하다. 사실, 20년 전에 나온 시리얼포트용 와콤 펜파트너와 요즘 나오는 와콤 인튜어스는 카탈로그 사양 차이는 세대가 한참 다르지만, 결국 사람이 손에 들고 그리는 물건이라 필압감지 단계 정도를 가지고 불평할 만큼 사용감이 차이나진 않는다.

여러 회사에서는 입력 감지 레벨이나 반응속도를 비롯한 수치화하기 쉬운 스펙들을 자랑하나, 태블릿은 그 특성상 카탈로그로 볼 수 없는 요소가 상당하므로 카탈로그만 맹신하면 크게 데일 수 있다. 중소 제조사의 경우 드라이버가 좋지 못해 카탈로그 스펙의 반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은 예사고, 필압이 튀거나 먹지 않는 현상을 볼 수도 있다. 특히 펜의 터치감 같은 것은 수치화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므로 태블릿 구매를 할 때에는 실 제품을 만져보는 편이 좋다.

아래는 흔히 접할 수 있는 제조사와 브랜드들이다. 와콤, 한본, 휴이온 정도를 제외하면 저가 중~소형 모델 위주로 발매하는 제조사가 많은데, 저가/소형 태블릿은 저렴한만큼 성능에도 한계가 있어 취미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거나 초보자에게는 권할 만 하지만 프로나 준프로 정도를 목표로 한다면 돈을 좀 더 써서 중형 이상의 프로급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2. 와콤(Wacom)[편집]


1983년 설립된 일본의 기업으로 그래픽 태블릿 업계의 절대 강자. 독점기업 소리 듣던 시절은 오래전에 끝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래픽 태블릿의 선택지는 와콤이냐, 아니냐로 나뉜다고 해도 전혀 과언이 아니다. 상세한 내용은 와콤 참고.


3. 한본(Hanvon)[편집]


1998년 설립된 중국의 기업. 한본 자체 브랜드로도 태블릿을 제작했지만 현재는 인수합병을 통해 다양한 산하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2019년 유지 테크놀로지를 인수합병하면서 '한본 유지 그룹'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상세한 내용은 한본 문서 참고. 아래의 브랜드들도 해당 문서의 단락을 참고하기 바란다.

  • XP-PEN : 한본 유지 테크놀로지 산하의 태블릿 브랜드. 우수한 가성비를 무기로 휴이온과 2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브랜드다. 원래 별개의 회사였지만 2019년 한본에 인수되었다.
  • UGEE : 한본 유지 테크놀로지 산하의 태블릿 브랜드. 합병으로 인해 한본의 산하 브랜드가 되었다.
  • Xencelabs : 2021년 런칭한 신생 브랜드. 한본 유지 테크놀로지 미국지사의 자회사이다. 프로페셔널 지향의 판태블릿을 제조하고 있다.


4. 휴이온(Huion)[편집]


2011년 설립된 중국의 태블릿 업체. 2019년부로 급성장해 현재 와콤에 이어 태블릿 점유율 2위를 점유하고 있다. 상세한 내용은 휴이온 문서를 참고.


5. 디징크(Digink)[편집]


한국의 액정 태블릿 업체. 수입 및 사후관리를 한국에서 모두 진행하는 회사이다. 초기에는 자체 브랜드인 X시리즈를 주력으로 판매했으나 2020년대 들어서는 X시리즈 라인업은 최소한으로 축소하고 주로 XP-PEN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고.


6. 보스토[편집]


보스토. 중국의 액정 태블릿 제조사. 한본의 기술을 제공받아 생산하고 있는 중이고, 한국 무역업체가 보스토 코리아를 설립해 버튼과 펌웨어 등 몇가지 사항을 업그레이드 한 버전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한국 지사는 2021년 코로나 여파 이후 망해서 사라졌다. 본사는 존재하지만, AS가 불가능하니 구매시 주의 할 것.

해외직구시 22인치 기준으로 100만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해 액정 태블릿 계에서 가격 깡패 신티크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지만, 한국 정식 런칭 직전 직구를 막아놓고 한국 판매 가격을 50%정도 올려놓는 바람에 갖은 욕을 들은 적이 있다. 가성비로 먹고살던 제품이 가성비가 사라졌다는 평. 보스토 코리아에서는 한국에 런칭하면서 몇가지 피드백과 업그레이드로 인한 비용을 수입 업체에서 지불해 높아졌다는 양해를 내놓았지만, 기존에 호응을 보내던 유저들은 가격 인상에 배신 당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국 런칭이 되면서 가격이 오른 탓에 14인치 제품은 정가가 90만원까지 올라갔고[1], 보스토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가성비를 거의 상실하였다. 14인치 제품이 비싸진 것에 더불어 신티크 13HD가 저렴해진 탓에 보스토 14인치 제품을 살 돈에 10만원만 보태면 신티크 13HD를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22인치 제품 기준으로는 정가 150만원, 온라인 구입가 120만원 선으로 같은 크기의 신티크 22HD가 200만원대란 걸 생각하면 올라간 가격으로도 22인치 제품에 한해서지만 아직까지 유효한 가성비를 유지하고 있다.

한본의 태블릿처럼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를 따라가지 못하는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특히 윈도우 7 이하의 OS에서는 포토샵으로 선을 그으면 포인터가 제멋대로 흔들리면서 우글거리는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과연 한본의 친척답다 제조사에서는 해결법으로 윈도우 업데이트를 할 것을 권하고 있는 만큼(...) 포토샵으로 그림 작업을 한다면 윈도우 8 이상의 환경을 갖추거나 보스토를 버리고 신티크를 사도록 하자. 다만, 보스토보다는 덜하지만 신티크에서도 포토샵 브러시는 약간 지글거리는 문제가 있다고 하는 만큼 포토샵 자체 엔진 문제를 얼마나 잘 잡았느냐의 차이인 듯 하다. 이는 손떨림 보정 기능이 없는 포토샵에서 크게 두드러지는 문제로, 손떨림 보정 기능이 있는 사이툴, 클립&코믹&망가 스튜디오에서는 특별히 불편함이 없는 수준이다. 그 외로는 펜 인식률이 신티크보다 예민하지 못해 신티크에서는 가능한, 소위 말하는 잔선이라는 자잘한 선을 인식하지 못한다.

그 덕분에 수치상으론 신티크와 비슷한 스펙이지만 반응 속도나 정밀성 등 실제 스펙은 신티크에 비해 좀 떨어지는 느낌. 이 부분은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라는 듯 하다. 또한 일반적인 동그란 펜의 형태가 아닌 삼각형의 펜도 손의 피로를 높이는 요인이다. 이는 개인 차가 있으니 직접 사용해보자.

제품을 체험해보고 구입 여부를 판단하겠다 싶은 사람은 사전에 연락을 하고 보스토 코리아 사무실에 방문하면 된다. 현재 판매히고 있는 액정 태블릿과 아직 발매되지 않은 기종의 액정 태블릿[2]도 체험할 수 있으니 실기로 만져보고 판단을 내리자.

2015년 2월에 한 번 필압 설정을 젠틀에서 헤비까지 조절이 가능하도록 좀 더 세분화하는 등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신티크에 비해 투박한 필압 문제는 근본적으로 개선되지 않았기 때문에 젠틀 쪽에 가까울수록 적은 힘으로도 그릴 수 있지만 아주 약하게 그어도 의도한 것보다 진하고 굵게 표현되는 등, 화면 상에 표현되는 최저 인식 필압은 오히려 높아지고(...)[3] 헤비로 갈수록 최저 필압 인식 범위가 좀 더 세분화되는 대신 힘을 더 주고 그려야 한다. 젠틀과 헤비 설정의 장점만을 살리는 업데이트가 조속히 이루어져야 하지만 2016년 3월 현재 1년이 넘는 기간동안 아무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있는 것은 분명한 문제점.

  • 제품군
    • 22HDX : 상술한 소프트웨어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아서 2015년 현재 라이벌격인 신티크와 비교해보면 전반적인 성능은 반수정도 뒤떨어지지만, 발열이 거의 없다시피 하고 사용 경험자에 따르면 뜨거워봐야 겨드랑이 아래 손 넣은 정도라고(…) 화면의 경우 신티크나 보스토나 색감은 그리 차이 나지 않는다. 시야각 쪽에서는 약간 낫다는 이야기는 있는 듯. 여튼 발매 이후 2015년에 대대적인 소프트웨어 개선이 있었으며,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라고 한다. 후면 베사는 100mm규격으로 기본 제공되는 스탠드나 기성품 모니터암 등을 장착할 수 있지만, 베사 구멍이 후면 덮개 플라스틱을 대충 녹여서 너트를 박아놓은 구조라 부주의할 경우 고정용 너트가 빠져 속으로 들어가버릴 위험이 존재한다. 중국산의 태생적 한계로 보인다. 기판을 뜯어서 본드나 테이프 등으로 보강할 수는 있지만 모니터 등의 분해법을 숙지해야 해서 상당히 손이 많이 갈 수 있다.

  • 14WX : 2015년 7월에 발매예정인 액정 태블릿. 원랜 선 하나만 사용하는 14HD모델을 발매하려고 했으나 본사에서 온 물건이 성능이 부합되지 않아[4] 선 3개를 사용하는 WX모델을 먼저 판매한다. 그에 맞춰 가격도 사전예약가 기준 60만원 정도로 낮아진 편. 자칫 14인치란 애매해 보이는 크기로 보일 수 있지만 달리 손 큰사람도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는 정도로 긴 선을 한번에 그릴 수 있어서 작은 화면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 (당장 신티크만 해도 13인치 모델을 사용하는 전문가들이 수두룩하다.) 다만 사용하는 손 위치에 있는 익스프레스 키가 좀 거슬릴정도로 자주 눌린다는 게 흠. 이 모델의 태블릿 펜은 특이하게 다른 태블릿펜보다 가늘어 샤프 펜슬정도의 두께를 가지고 있다.[5]때문에 시연해본 사람들 사이에선 호불호가 갈리지만 기존의 두꺼운 태블릿 펜을 억지로 사용해야 했던 사람들이나, 손그림으로 샤프 펜슬을 사용하는 사람은 이쪽이 좋은 반응을 받는 편. 기능 자체도 일반 태블릿 펜이랑 별 차이가 없다. 22HD에서 사용하는 펜도 호환이 되므로 필요한 사람은 따로 구입해서 사용하면 된다. 재미있게도 한본 태블릿 펜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몰론 그냥 사용하면 좌표가 안 맞기 때문에 커넥트 설정을 해야 사용하는데에 지장이 없다. 그리고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태블릿 펜홀더가 없어서 그냥 책상에 올려놓곤 하는데 사실 왼쪽 후면에 펜을 보관할 수 있다(!)


7. 장은테크(JET)[편집]


공식 홈페이지

85년부터 R.I.P RIP 소프트웨어, 서체 등을 유통하는 한국 중소기업으로 2014년에 처음 모니터 / 태블릿 시장에 진출하였다. 21.5인치 제품인 JP220을 기준으로 최저가 58만원~70만원대의 굉장한 가성비로, 상기한 와콤의 1/4, 보스토의 1/2의 저렴한 가격으로 혜성같이 나타나 시장을 넘보고 있다. 기존 모니터 사업을 기반으로 하여 고해상도, 넓은 시야각, 빠른 반응 속도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다른 회사들처럼 운영체제별 드라이버를 제공한다. 첫 작품인 JP220의 경우 자체 편의성이나 성능은 기존에 나와있는 와콤이나 보스토에 비해 다소 불편하거나 미진한 부분이 보이고 있지만, 체감 성능은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으며 그래픽이나 일러스트 등의 작업은 하는 데에는 무리가 없는 수준이다. 제조사에 따르면 2016년도 상반기에 성능을 향상시킨 100만원 대의 새 제품을 낼 계획이라고 한다. 가끔 직선을 그리면 곡선으로 변하는 문제가 있는데 이는 주로 스마트워치와 태블릿 간의 간섭 문제이다.

전작에 비해 소프트웨어적으로 많이 개선이 되었고 윈도우10 및 OSX Mojave 지원 필압 감도, 좌표 설정 등을 갖췄다. 곡선이나 끊기는 현상이 다른 제품들 보다 발생하지 않고 있다. 펜이 좀 더 고급스럽게 업데이트 되었고 무건전지 8192 레벨의 필압, 초고해상도 5080LPi, 178도 시야각, 8ms 응답율을 자랑한다.

이 또한 JET133의 신형모델 무건전지 8192 레벨의 필압, 초고해상도 5080LPi, 178도 시야각, 8ms 스펙은 NOBLE PRO 220 과 비슷하나 모델 명처럼 15.6인치이다. 와콤 신티크 16인치와 비교를 당하고 있으며 생각보다 좋은 품질인지 네이버 카페에서 호평이다. 하지만 전원을 usb로 공급받는 터라 아무래도 노트북에서는 가끔 문제가 발생 한다는 글 들이 있다.

JP220의 업그레이드 버전. 22인치 모니터에 무건전지 감압식 펜을 사용하고 있다. 앞선 제품보다 터치 감도와 스크린의 퀄리티가 압도적으로 개선되었다고 한다. input /output 을 측면 배치, 8192 레벨의 필압, 초고해상도 5080LPi, 178도 시야각 등 이전 버전보다 많은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디자인이 모니터를 연상케하는 상당히 깔끔한 느낌으로 익스프레스 키는 없지만 이는 역시 개인차에 따라 갈리는 부분이니 큰 단점으로 볼 수는 없다.

펜은 보스토 22의 것과 동일하고 소프트웨어는 한본의 것을 사용한다. 얘도 한본의 친척이라고? 전작에 비해 소프트웨어적으로 많이 개선이 이루어졌는데, 윈도우10 및 OSX el capitan 지원 및 필압 감도, 좌표 설정, 단축기 설정 구역 설정 등을 갖췄다. 게임 배경 컨셉아트 작가의 리뷰에 따르면 윈도우 10 64bit 기준으로 액정 태블릿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포토샵 포인터 흔들림은 느낄 수 없다고. 해당 리뷰 글의 댓글을 보면 판서 프로그램인 아이캔노트를 사용하는 유저가 시연한 바에 따르면 필압에 따른 최소 굵기가 기존에 사용하던 보스토 22에 비해 3배 정도 굵었다고 한다. 리뷰어가 추측하기로는 프로그램마다 호환성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여서 JET220이 판서용 프로그램과 맞지 않는 것 아닌가 싶다고. 펜을 화면과 떨어뜨린 상태에서 인식하는 범위가 와콤의 것보다 다소 떨어진다고 한다. 필압의 경우 해당 리뷰어 기준에서 크게 불편한 점이 없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보스토 22와 전반적으로 비슷한 성능으로 보이며, 나아가 신티크와도 세세한 정밀도나 반응 속도 등을 제외하면 크게 다르지 않은 성능으로 보인다. 포토샵이나 클립 스튜디오로 디지털 드로잉을 한다면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오히려 발열이나 반응 속도 그리고 가장자리의 유격은 신티크보다 뛰어난 편. 게임 원화가 리뷰 가성비를 따져봤을 때 신티크의 대용으로 쓰기에는 충분할 것이다.
참고로 전용 액정 필름이 발매되지 않은 상황인데, 액정 사이즈가 여타 회사의 22인치 액정 태블릿과 대동소이함으로 타 회사 제품의 22인치 필름을 사서 붙여도 무방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모델의 경우 2017 2월쯤에 미라클! 용사님의 작가 정하가 작업용으로 2주간 쓰면서 트위터에 지속적으로 사용기를 올리셨는데, 카유우마 레벨로 시간이 지나며 서서히 붕괴하는 작가님을 볼 수 있다(..) 특히 작업을 위해 오래 사용했을 경우 고사양 컴퓨터에서의 클립스튜디오상에서조차 선이 버벅이며 그어지는 등 드라이버에서 메모리를 미흡하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였던걸 생각하면 드라이버 최적화 문제가 여전히 큰 듯. 이외 작가가 펜의 무게가 손에 맞지 않았던 문제도 있던듯하다.

위의 사례를 보아 구입해서 사용하려고 생각한다면 드라이버가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포토샵 혹은 사용 프로그램의 버전이 뭔지 등 생각보다 훨씬 세세히 따질 부분이 많을듯하다.인터넷 내의 사용기만 봐도 포토샵의 경우 CS3[6],CS4[충돌현상] 두 버전은 오류보고가 약간씩 있는 편이니 클립스튜디오 등도 버전별로 테스트해보는것도 필요할 것이다.

다른 회사와는 다르게 USB 충전식 펜을 제공하고[8] 스펙상 여타 브랜드의 액정 태블릿처럼 높은 8192 필압을 보여준다.
신티크와 비교했을 때 세밀한 필압을 감지하지 못하는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포토샵에서도 곡선을 그을 때 한본이나 보스토처럼 각지는 현상과 끊기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데, 와콤 제품 이외의 모든 메이커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인지라 와콤을 제외한 대부분의 브랜드의 소프트웨어가 포토샵 자체 브러쉬 엔진 문제를 잡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9] 그래도 사이툴이나 클립 스튜디오를 위시한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문제가 없다. 포인트가 가장자리 부분에서는 2mm정도, 중앙부에서는 0.5mm 정도 어긋나는 문제가 나오고 있는데, 15년 10월 제조사의 답변에 의하면 개선 업데이트 예정은 아직 없다고 하니 참조. 그리고 윈도우 8에서 필압이 먹지 않는 문제가 있는데, 이는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한다. 상당수 리뷰에서 화면이 누렇게 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 이는 모니터 자체 설정에서 색 온도를 변경해서 화면을 보정해주면 해결할 수 있다. (참조 리뷰, 참조 리뷰2) 노란 액정 문제는 2017년 현재 개선된 것으로 보이나 디테일한 필압은 감지하지 못해(포토샵 기준 필압을 강하게 줘도 반투명으로 인식한다) 스케치나 선화정도는 가능하지만 컬러링은 거의 불가능하다. 본격적으로 일러스트를 그리려면 JET시리즈를 쓰는것이 좋다. 여러모로 전문가나 학부생이 쓰기에는 미흡한 제품.
측면 익스프레스 키가 없지만 그건 쓰는 사람만 쓰는 정도로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니 완전히 단점이라고 보긴 어렵다. 또한 발열도 아예 없다고 볼 수는 없지만 액정 태블릿으로서는 상당히 적은 편이다. 모 블로거는 쓰면서 전자파가 나오는 것 같다고 직접 전자파 측정기를 구입하여 측정하였으나 일반 모니터와 동일한 수준으로 증명되었다.

27인치 QHD 제품. 220에 비해 발열 부분이 크게 개선되었고 해상도도 올랐고 화질도 개선 되었다. 근래에 들어 CD롬 드라이버가 없는 PC나 노트북이 있으므로 USB를 통해 설치 드라이버를 제공하고 있으나 제품과 동봉되어 있는 버전이 사용 중 떨림이 있어서 최신 버전을 사용하려면 결국 고객지원을 통해 다운 받아야 한다 의도는 좋았다 [10] 같은 크기의 신티크 27QHD의 가격과 2~3배의 차이가 있으므로 역시 가성비 하나는 끝내주는 편. 최대 해상도는 2560x1440이나 내외장 그래픽 카드가 지원하는 해상도가 이에 못 미칠 경우,혹은 Vram이 모자랄 경우 JP270QH의 화면이 켜지지 않는 문제가 있다. 그럴 땐 해상도를 낮추는 방법으로 대처할 수 있으나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그래픽 카드를 상향교체 하는 것이다. 1980x1080 이상의 듀얼 모니터를 생각하고 있다면 Vram이 최소한 2gb는 넘어야 한다

2017년 1월 한정판매를 통해 공개 후 출시될 예정인 10.1인치 휴대용 모델. USB 포트 하나로 입력과 출력이 모두 가능하며 JET220과 같은 무건전지 펜을 사용한다. 16:10 비율의 1280x800 해상도 디스플레이, 5080LPI, 170도 시야각, 2048단계 펜압 등 스펙상으로 JET220의 마이너 버전이다. USB포트만 있으면 사용 가능한 휴대용 모델이기 때문에 학부생들에게 어필이 가능할듯. 여러 모로 와콤 신티크 13HD과 비슷한 포지션의 제품이다.

2017년 4월 출시된 휴대용 모델. JET101과 마찬가지로 USB포트 하나로 동시입출력이 가능하다. JET220의 반토막 성능이었던 JET101과는 달리 1920*1080 해상도, 5080 LPI, 2048단계 필압 등 고급형 모델에 가까운 성능이다. 무게는 1Kg가량이고 펜케이스가 포함되있으며 장은테크 제품 최초로 익스프레스키가 탑재된 모델이다. 열화버전이었던 JET101모델과 달리 진짜 신티크13HD와 같은 고성능 휴대용 액정태블릿 포지션을 맡고있는 제품이다.

2018년 출시된 모델이다. 펜이 다시 충전식으로 복귀했으며 필압은 8192레벨이다.

회사의 규모나 인지도 자체가 낮은지라 고장시 고객센터는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다.
원격 진단시, 태블릿 드라이버를 다시 설치한다던지 일반인들도 할 수 있는 정말 기초적인 작업만 해주고,
자기 회사 프로그램을 다루는것도 제대로 숙지를 못하고있으니 그냥 깔끔하게 a/s를 보내던가 다른회사의 제품을 이용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UHD 모니터와 듀얼로 사용할 경우, 해상도 충돌 현상이 일어나서 액정태블릿 쪽을 메인으로 잡고 UHD 모니터의 해상도를 FHD로 떨어뜨려서 설정해야 제대로 쓸 수 있는 희한한 버그가 존재하여 고객센터를 통해 개발부에 문의했더니 우리도 원인을 모른다(...)는 어이없는 답변이 돌아왔으나, 이 버그는 가상해상도를 이용해서 FHD인 액정태블릿을 가상 UHD로 만들면 깔끔하게 해결된다. 일해라 장은테크 개발부


8. 파블로 테크[편집]


상세한 내용은 파블로 테크 문서를 참고.


9. 기타 회사 제품[편집]


※ 항목이 길어지면 별도 문단으로 분리 바랍니다.

  • 삼보
    • 드림아트 : 아직 기종 종류가 적어서, 다른 회사라면 각기 다른 브랜드로 나올만큼 차이가 큰 모델들이다. 단일 브랜드로 나오고 있다. 대형 사이즈가 없다는 점도 단점으로 꼽히고 있다. 태블릿 제조 역사가 짧아서인지 뽑기를 잘해야 한다는 말도. PRO0608을 제외하면 모두 무건전지펜. 드림아트 PM0405와 PM0608은 한본의 한국 미출시 제품인 Painting Master PM0806, PM0504 (영문 홈페이지)이다. 스펙이 완전히 동일하고, 무엇보다 같이 제공되는 드라이버부터가 한본의 드라이버이다. 한본 홈페이지에서 받아서 설치해도 아주 잘 동작한다.
  • 비스태블릿 : 가격이 저렴하나 그 싼 가격 만큼 잔고장이 많고 수명이 짧으며, 한국회사치고는 AS도 상당히 안 좋은 평을 듣고 있다. 비스태블릿 뮤즈 시리즈만 무건전지펜. VTP 시리즈는 플렉시블 태블릿이다.
  • 누디앙 : 아래의 두 브랜드는 누디앙에서 제조하는 것은 아니고 수입 판매하고 있다. 전 제품 펜에 건전지가 들어간다.
    • 라파즈
    • 지니어스
  • 마이크로소프트 펜 프로토콜 (구 N-trig) : Microsoft사가 N-trig의 기술을 인수하며 Surface Pen이 되었고 이후 Microsoft Pen Protocol, 이하 MPP라는 이름으로 MS의 독자적인 펜 기술로 개량되어 자사의 제품과 파트너쉽을 맺은 제조사들에게 라이선싱되어 공급되고 있다.
아래의 애플 펜슬과 더불어 와콤을 넘어설 수 있는 유한 기술로 볼 수 있는데, 애플과 마찬기지로 1. 막대한 자금력, 2. 시장지배적인 OS 플랫폼 보유, 뛰어난 HW 제작 노하우가 가장 큰 이유이다. 오히려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애플보다 더 가능성이 보이는 와콤의 대항마다. 애플 펜슬의 경우 기술은 매우 뛰어나지만 iOS라는 플랫폼에 한정되어 있어서 활용의 폭이 제한되어 있는데 반해 MPP는 다른 곳도 아닌 Windows를 개발하는 회사인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하고 있는 기술이다. 당장 애플펜슬의 경우 적용된 플랫폼이 아이패드 프로 하나 뿐이지만 MPP의 경우 서피스프로로 대표되는 태블릿PC, 서피스랩탑과 서피스북으로 대표되는 노트북컴퓨터, 그리고 당장 와콤의 신티크와 정면으로 대립되는 액정 태블릿이자 일체형PC인 서피스 스튜디오에 도입되었고 이마저도 MS사의 제품들일 뿐 파트너쉽으로 라이선싱된 제품들까지 합치면 무시못할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그 파트너쉽을 맺은 제조사들도 Dell, HP, ACER, ASUS, VAIO 등등 PC업계의 거물들이며 와콤도 파트너쉽의 일환으로 MPP와 호환되는 제품을 출시하였다.
다만 생각만큼 상황이 희망적이진 않은데, 개발 기간으로만 따지면 와콤, 애플펜슬, MPP중 MPP가 제일 짧고 역사 자체가 서피스프로3 시절에 와콤 대용으로 도입했다가 MS가 커스텀 용이성을 위해 N-Trig를 인수하고 시간이 지난 후 서피스 프로 4부터 본격적으로 개발 및 개량에 착수한 기술이라 완성도 자체는 저 3가지 기술 중 제일 뒤쳐진다. 하지만 개발 진척도는 실로 놀라운 수준인데, MPP가 아직 MS에게 인수되어 MPP가 되지 이전, 그러니까 N-Trig시절에 만들어진 1세대 서피스펜의 경우 256필압에 압력감도도 매우 낮아 와콤을 사용했던 바로 전작과 비교하여 서피스 프로 3가 비판을 받은 주요 요인중 하나였을 정도였다. 하지만 이후 2세대 서피스펜은 1024필압으로 필압레벨이 4배 상승하고 압력감도도 개선되었다. 이후 3세대 서피스펜은 또다시 4배 상승한 4096필압에 압력감도도 더욱 개선되었고 지연시간은 업계 최고수준으로 단축시켰고 기울기 기능까지 지원하게 되었다. 단 3년만에 와콤이 그보다 훨씬 긴 시간동안 개발해온 수준까지 도달한 것이다. 하지만 역시 3년동안 순식간에 발전한 기술이라서 안정성은 아직 떨어지며 와콤에 비해 아직 뒤쳐지는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개발 진척도로 보면 애플 펜슬과 함께 태블릿 시장의 유력한 다크호스라는 사실은 부정하기 어렵다.
당장 아래의 아이패드 프로macOS에서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공식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가정하더라도, 애초에 macOS에는 포토샵클립 스튜디오는 있지만 PaintTool SAI는 없다. 어찌보면 그 와콤조차도 윈도우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식이니, 인프라는 그 애플보다도 훨씬 더 좋은 환경에서 시작한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마소는 '하드웨어 기업 마소'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주변기기를 잘 만들어왔기도 하고, 콘솔 개발도 하는 만큼 소프트웨어 기업이라고 해서 딱히 뒤진다고 하기도 어렵다. 그러나 모바일 기기에 한정한다면 어느정도 회의감이 드는 건 사실이다. [11] 또한 서피스들은 악평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 역시 불안한 점이다.

  • Apple Pencil아이패드 프로 : 애플에서 아이패드 프로용으로 설계한 디지타이저로 현존하는 디지타이저 중 가장 지연이 적은 편에 속한다. MacOS Catalina를 지원하는 Mac과 iPadOS를 지원하고 동시에 Apple Pencil을 지원하는 iPad가 있으면 SideCar 기능을 이용하여 iPad를 디스플레이 태블릿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색역표현이 sRGB로 제한되고 색심도가 6비트밖에 안되기에 Mac본체에 탑재된 디스플레이나 별도로 연결된 모니터를 통해 정확한 색감을 모니터링하며 사용할 필요가 있다.
어찌보면 현재로서는 와콤을 넘어설 수 있는 유한 기업으로 볼 수 있는데, 우선 1. 막대한 자금력, 2. 뛰어난 OS 제작 노하우, 3. 뛰어난 HW 제작 노하우가 큰 이유일 것이다. 삼성전자는 안 되느냐는 말을 할 수 있는데, 일단 삼성은 와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결정적으로 OS를 제작하는 능력이 정말 심각하므로 불가능에 가깝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애플은 2017년 WWDC 17에서 보여주었듯이 태블릿 시장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지를 보여 주었으며, 상술하였듯이, 무엇보다도 운용할 수 있는 자금이 업계 최상위에 가깝다. 당장 시가총액 순위만 봐도, IT기업 뿐만 아니라 모든 기업 순위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 애플이다.
이런 애플이 그래픽 태블릿으로서의 아이패드 프로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더라도 와콤은 넘기 힘들겠지만, 과독점 수준의 와콤에게 번듯한, 자금력이 엄청난 경쟁사가 생겼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이미 소비자에게는 이득이다. 그 이유는, 지금까지 와콤이 과독점 상황이었고, 소프트웨어 최적화에 신경을 놓는 상황도 몇 번 있었지만 시장지배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점유율에 잠재적 위협이 될 수 있는 기업이 대두되면서 자연스레 경쟁 구도로 접어서게 될 것이고, 그렇다면 와콤이 되었든 애플이 되었든 기술 발전 속도가 빨라질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자연스레 이익을 받는 건 소비자다.
이런 저런 이유로, 사실상 현재로서는 와콤의 유일 내지 유이한 대항마로 떠오른 상황이다. 물론 다른 기업들도 많지만, 아무래도 자금력이 딸리는 경우가 많다 보니...지못미 [12]

  • S펜갤럭시 탭 시리즈 : 갤럭시 탭 S7 이전에는 S펜 반응속도가 60ms에 육박하는 등 그래픽 태블릿으로 사용하기에는 펜과 태블릿의 성능이 매우 부족했으나, 갤럭시 탭 S7 이후 S펜의 반응속도가 Apple Pencil과 같은 9ms까지 개선되고, 심지어 CLIP STUDIO PAINT를 6개월 무료 제공하는 등 여러모로 전에 비해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그림 애플리케이션이 부족한 생태계 문제 등 여러 부분에서 아직 iPad보다 부족한 단점이 있다.

  • 보스터치 TA-1916B - 20만원대(!!)의 매우 저렴한 가격대로 출시된 액정 태블릿. 19인치의 화면에 2048레벨의 압력 강도를 지니고 있으며 펜은 건전지가 들어간다. 유튜브 리뷰 전반적인 성능은 JP220과 비슷한 정도라고 하며, 기존 모니터와 충돌하는 등의 오류를 겪고 있다는 유저도 적지 않으나 인튜어스 프로를 살 돈으로 액정 태블릿을 구비할 수 있는 만큼 가성비는 굉장히 좋은 편.

  • 디징크 DIG220P : 유니펜코리아라는 업체에서 만드는 액정 태블릿. 디자인은 한국에서(??), 제조는 중국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이며, 한본의 무건전지 기술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22인치 제품에 2048레벨의 압력 강도를 지니고 있으며, 가격은 7~80만원대.

  • 에스엔텍 판도라 SNTEC
    • SN220P : 22인치의 화면에 2048레벨의 압력 강도를 지닌 액정 태블릿.충전식 펜은 볼펜만큼 가늘다. 이 제품을 보면 JP220과
매우 흡사하다는걸 알 수 있다. 성능 역시 비슷한 수준 가격은 5~60만원대.
  • SN220M : 이전 SN220P에 손 터치 기능을 추가한 액정 태블릿으로 성능은 SN220P와 비슷하다. 가격은 7~80만원대.
  • yiynova 시리즈: The Panda City라는 회사에서 만든 액정 태블릿이다. TheOdd1sOut이 현재 이 태블릿을 사용한다. 미국 등에서 꽤 선호되는 편이다.
[1] 라지만 온라인 가격 할인 가격은 650,000원정도. 게다가 보스토 태블릿은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2] 기존 22HDX의 익스프레스 키가 장착되지 않는 모델인 22mini도 볼 수 있다.[3] 이는 생각 이상으로 심각한 문제이다. 젠틀로 최대한 돌리면 스케치하듯 살살 긋는 잔선을 인식하지만 화면에 나오는 선은 잔선이라고 보기 어렵고, 펜선 끝부분에 표현되는 날카로운 느낌도 전혀 살리지 못한다.[4] 관계자 말로는 화면 출력은 정상적으로 되는데 색감이나, 반응속도 등 많은 부분이 영 좋지 않았다고[5] 위의 것이 일반 태블렛 펜사이즈의 HDX22의 태블릿 펜이고, 아래 것이 14WD의 태블릿 펜이다. 이미지로만 봐도 확연한 차이가 있다.[6] 펜떨림 현상있음.드라이버 업데이트로 해결되는 경우 있음[충돌현상] 보고. 포토샵과 드라이버끼리의 충돌만인지는 알 수 없음[7] 하루가 24시간이므로 완충시 대략 33일 정도 작동 가능하다 보면 된다. 달로 치환할 경우 완충시 한 달 하고 2~3일 더 쓸 수 있는 수준.[8] 와콤이나 보스토처럼 무건전지 펜이 아닌 게 흠이지만 완충시 800시간 작동[7]이 된다고 하니 체감상 문제는 없을 듯.[9] 사실 그 신티크조차도 포토샵 브러쉬가 흔들리는 현상은 조금씩 나타난다.[10] 16년 12월 기준으로, 10월에 배포한 1.0.5229가 최신 버전이다[11]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윈도우 모바일 자체가 망한 것이 아니냐는 반론도 존재한다. 하드웨어 문제를 논하기 이전에, iOS안드로이드가 시장을 거의 양분하고 있던 시점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물건으로는 성공하기 힘든 상황이기도 했다.[12] 사실 이것 외에도, 애플 자신이 이미 macOS라는 데스크톱 OS를 소유하고 있고, 심지어 이 OS는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쓴다는 인식이 있는 상황인지라 애플이 노력만 한다면 지금 당장 macOS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그래픽 태블릿이 될 수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도, 아이패드 프로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받고 있는 것은 그래픽 툴이 부족하다는 점인데, 이미 macOS에는 그래픽 업계 최고봉인 어도비 포토샵이 있기 때문. 그 외 클립 스튜디오도 macOS로 제공되고 있으니, 인프라 문제도 애플이 노력한다면 바로 해결되는 것이다. 그 노력을 안 해서 문제이지만...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713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713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0 22:55:04에 나무위키 그래픽 태블릿/제조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