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아요. 매 순간 재미있어요

뇌절의 안티테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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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장면은 13분 35초

2009년 4월 19일 방영된 MBC 스페셜 <당신은 박지성을 아는가>편에서 박지성이 한 말. PD가 게임을 하고 있는[1] 박지성에게 집에만 있는게 심심하지 않냐고 물으니까 박지성이 저렇게 대답한 것인데 이게 나중에 발굴되어 짤방화되었다. 낚시성 글을 올릴 때 쓰는데 ~안 질리냐?라고 제목을 달고 이 짤을 넣는 것이다.

보통 유명인이 물의를 일으켜서 커뮤니티 내에서 조리돌림 당할 때 "ㅇㅇ 욕하는 거 질리지도 않냐??"라고 하고 내용으로 이 짤방을 넣는 식으로 많이 쓰인다.




이후 이 드립이 워낙 자주 나오다 보니 늘 짤빵으로만 올리던 것을 mp4 같은 형식으로 영상을 넣거나, 제목에 (박지성X)를 적어넣고서는 박지성을 X자로 늘려놓거나 가면라이더 X에 합성하는 식으로 트릭을 넣어 올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