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 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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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시즌 2

나이
83세
성별
남자
종족
인간

1. 개요
2. 작중 행적
2.3. 흔해빠진 세계관 만화 시즌 2
3. 기타



1. 개요[편집]


흔해빠진 세계관 만화의 주연. 세계의 신화와 역사를 기술하는 나이든 역사학자로 독신이며 엘프 지니에와 함께 행동한다. 성격은 상당히 좋은 편으로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가졌으나 엘름 역시 강대국 출신이라. 타 국가에 대한 편견과 무시는 피해갈 수가 없었나 본지 몇몇 특정 국가에 대해서 편향된 서술을 하기도 한다. 세글렌의 그레나즈 바드미 부분은 공정성은 갖다버린 수준.(…)

2. 작중 행적[편집]



2.1. 흔해빠진 세계관 만화 시즌 1[편집]


책을 쓰던 도중 쓰러지고 말았고 엘름을 살리기 위해 지니에가 죽음과 거래를 했으나 그 대가로 기억을 가져가 백치가 되고 말았다. 이내 지니에가 어둠을 만나 또다시 계약을 함으로서 본래 기억은 돌아왔으나 여전히 지니에가 자신을 살리고자 무슨 짓을 했는지는 모르고 있는 상황.

남들보다 오래 살아서 유서도 60세에 써두고 자신의 친구에게 맡겨놓았다. 유서 마지막 부분에서 여태껏 말하지 못한 사실을 고백하는데 지니에가 보이는 반응을 보아 지니에를 좋아하는것 같다. 지니에가 어둠과 계약하여 같이 휘말린 운명답게 적마법을 만들었으나 어떤 사정으로 청마법사가 된 클라렛이 지니에를 감옥에 가두는 동시에 그에 연관된 엘름마저 같이 처리하려는 심보를 보이고 있고 검은 마녀 로르뷔뇰이 어둠을 이용해 숨는 법을 가르쳐주는 등 앞으로 험난한 미래가 예정되어있는 게 보인다.

검은 마녀에게 어둠을 이용해 숨는 법을 배운 후, 지니에와 탈옥하기 위해 르노렌의 동생에게 귀를 물어뜯기며 위험에 처했던 지니에를 구하는 기지를 발휘했으나 지니에와 함께 죽음의 낫에 찍혔다. 죽음이 둘을 낫으로 찍었던 이유는 죽이기 위함이 아닌, 어둠과의 끈을 끊어버리기 위함이였던 것. 죽음이 어둠과의 계약[1]때문에 어둠이 만들어냈지만 더 이상 통제불가능한 변수인 엘름과 지니에가 필요하다고. 이로서 엘름은 로르뷔뇰과 노툰, 죽음 모두에게 인정받은 후계자가 되었다.

현재는 생명을 찾아해매는 광기를 피해 숲을 빠져나가다 그만 들켜 르노렌, 지니에와 함께 먹혀버리고 말았다. 다만 그 안에서 어둠과 노툰 장로를 만나 상황을 타파할 해결책을 고민 중. 광기에게 먹히는 와중에 심연과 연결되어 있는 어둠의 눈을 깨먹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귀를 잃어가면서 눈을 얻었던 로르뷔뇰로부터 질타를 받는다.

그 후 광기가 날뛰는 상황에서 작은 굴에 르노렌,지니에와 같이 숨었다가 일이 끝난 후 르노렌이 나오라고 하지만 지니에가 무슨 일인지 나오려고 하지않고 작별인사를 하고 다음 컷에 의식이 없는 모습으로 나온다.


2.2. 아스타드 왕립 유랑극단[편집]


광기와 만난 아리나가 요정할아버지와 함께 있다는 말에 광기가 놀라면서 잠깐 실루엣이 언급되었다. 하지만 아리나가 다른 사람이라는 말에 광기는 실망한다.


2.3. 흔해빠진 세계관 만화 시즌 2[편집]


1화에서 지니에와 함께 등장해 알레리를 데려간다. 이후 알레리에게 자신들은 신을 만나기 위해 다섯 영혼을 모아야 한다며 알레리가 첫번째로 만난 영혼이었다. 왕과 기사의 영혼을 얻기 위해 흑태자 브라빈에게 가지만 브라빈은 자신을 왕으로 생각하지 않는데 왕이라고 부를 수 있냐며 의문을 표하자 브라빈을 데려가는 것은 포기한다. 참고로 1때 썼던 책은 워낙 괴상망칙한 표현 때문에 똑똑하던 양반이 말년에 노망이 들어서 낳은 흑역사 취급이라고 한다.

별다른 방법이 없자 영계로 가서 직접 영혼을 모으러 가자는 제안에 큰 반대를 하지만 이내 동의한다. 하지만 알레리가 실수로 어떤 낭떠러지에 떨어져 사라져서(...) 한달넘게 찾아다닌다.[2] 이후 어떻게든 '영원의 전쟁터'에 들어가고 생전에 모시던 왕인 린하르트의 도움을 받아 알레리를 찾는다.[3] 이후 동쪽의 방벽과 비슷한 벽에 가서 지니에와 합류하지만 모든 것을 보고 있던 관리자 아킬레아가 제일 악질인 망자들을 불러 없애버리려[4] 하지만 생전에 사이가 안좋아서 자기들끼리 싸우는 틈을 타 달아난다.

한참동안 걷는 중 황무지에 꽂혀있는 칼을 보고 경계하지만 알레리가 루더의 검이 아니라는 말을 하자 호기심에 뽑으려 하고 안 뽑히자 진짜라며 신기해한다(...). 하지만 검이 지니에 보고 나이 많아서 빛 좋은 개살구라고 말을 하자 지니에한테 맞고 알레리가 검을 뽑는 걸 본다. 이후 누가 투석기로 검을 맞추나 내기를 하던 석공들이 던진 바위에 깔릴 뻔 하나 구멍에 숨어서 살고 알레리의 전속 청마법사 사이프러스에게 위치를 들켜 어쩔 수 없이 알레리를 두고 도망간다.

이후 알레리가 간 '죽은 학자의 사회'에 가고 지니에가 알레리를 찾을 동안 영혼들을 찾으려 하는데 지니에와 통신 했을 때 침울한 목소리로 대답한다. 그 이유는 시즌 1 때 지니에가 친하게 지냈던 에레보스를 멋대로 살해 해놓고 아무말도 안해서 그런 거였다.[5] 그렇게 말싸움 하던 중 클라렛을 발견해서 숨지만 결국 발견 당해서 알레리를 인질로 잡히고 만다. 하지만 루더의 검의 기능 때문에 상황이 바뀌어 괴물의 섬에 가서 어둠의 위치를 확인하면 영계로 내보내주겠다는 제안을 받아들인다.

배를 타고 괴물의 섬으로 가던 중 페이코의 배가 침몰시켜서 한동안 등장이 없었지만 알레리가 위기에 빠졌을 때 옷통을 까고 이상한 칠을 한체 등장한다. 그리고 섬에 있는 영웅들을 보고 역사덕후 인증을 하다가 오그세논에게 붙잡힌다(...). 알레리가 오그세논에게 말실수를 해서 죽을 위기에 빠지자 지니에가 오그세논의 진짜 원수는 엘름이라고 고자질해서[6] 결국 루더의 검을 들고 싸우게 되는데 놀랍게도 역전 용서인 오그세논을 압도한다. 그렇게 오그세논을 계속 패던 중 켈라세논의 어둠의 권능이 담긴 칼에 검이 구부러지고 같은 힘을 지녔다는 것을 알게된다. 켈라세논은 아무 것도 바뀌지 않는 상황에 질려 엘름을 도와주고 섬에 있는 문에 가보라고 말한다.

켈라세논이 말한대로 문에 가보지만 크고 무거워거 사람이 밀어서 열수있는 구조가 아니어서 지니에가 문을 조사해보는 것을 도와준다. 한편 쓰러져있던 알레리가 일어나고 갑자기 무언가에 빙의된듯 칼로 문을 부수는 것을 본다.[7][8] 알레리의 이상행동에 상태를 확인하지만 자고 있는 것을 본다. 그리고 그 문에서 어둠이 나와 지니에를 납치하고 밖으로 나오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이후 지니에가 납치된 것에 망연자실하다가 페이코와 그레나즈 바드미가 어둠을 바다에 빠뜨려서 해일에 휘말린다.

해일에 휘말린 후 생뚱맞게도 세글렌에서 깨어나고 선원들이 자신의 신원을 물어보자 귀찮은 일에 휘말릴까봐 영체 상태가 돼서 모습을 숨기려 하지만 안 되는 것에 놀란다. 이후 선원들의 제안에 조합장 뮤라니에게 가고 브리오덴 출신이라는 것을 밝히자 자신에게 낙인을 보여주고 적대감을 보이는 것에 의문감을 낸다. 밤이 되고 캠프장에서 오해했다는 것을 알게 된 뮤라니는 사과를 하고 낙인의 의미와 현재 브리오덴에서 요정의 처지를 듣게 된다.[9] 다음날 낡이 밝고 영계로 가기 위해 바다 속으로 들어가려다 선원들에게 막히고 어이없어 하던 뮤라니에게 물에 처박히지만 한번만 더 담가달라는 말을 한다(...).

뮤라니에게 실성한 노인 취급을 받고 세글렌으로 표류한 어둠의 군주 중 하나인 태양을 쫓는자를 보고 평범한 새끼 늑대라고 오해한 선원들 때문에 같이 묶이게 된다. 어떻게 빠져나가야 할지 고민하다 태양을 쫓는자가 자신의 그림자를 먹고 말을 하는 것에 놀란다.[10] 말을 하게 된 태양을 쫓는자에게 영혼이 강하다는 말과 지니에를 찾아주는 대신 아빠(어둠)를 찾아주는데 도움을 달라는 말을 듣고 미심찍어 하지만 함께 행동하게 된다. 밤이 된 후 어둠이 능력을 쓸 수 없어서[11] 조각배를 훔치고 도망가다가 자신을 첩자라고 생각한 뮤라니와 그녀의 선원들에게 화살세례를 받는다. 태양을 쫓는자에게 어떻게 좀 해달라는 말을 하고 늑대가 안개를 만들어서 무사히 도망치게 된다.

이후 태양을 쫓는자와 만담콤비가 되고 영계로 가기 위해 남쪽의 소용돌이로 가게된다.[12] 그러다가 늑대에게 어둠이 목적이 필멸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듣는다. 한동안 평화롭게 가는가 싶었더니 뮤라니가 계속 추적하고 있었고 멀미 때문에 제대로 된 판단을 못해서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신의 망치무기를 쓰다가 자폭(...)하는 것을 본다.

이후 계속 노를 젓다 체력이 달려서 신세한탄하고 있다가 어느 섬에 다다르는데 태양을 쫓는자의 말로는 뱀의 허물로 먹어서 힘을 채울 수 있다고 한다. 엘름은 괜찮냐며 다다가다가 전부 다 자신의 것이라고 공격해서 날라가고 모습이 변하는 것을 보고 경악한다...는 아니었고 일부만 먹고 배불러서 쓰러져있는 것을 본다. 엘름 본인도 꺼림직해하나 배고파서 허물을 먹고 태양을 쫓는자와 똑같은 신세가 돼서 쓰러진다. 그러자 갑자기 늑대가 이제 엘름은 뱀이 만든 덫 때문에 안에 기생하고 있는 뱀의 일부가 자아를 찾아서 가슴을 뚫고 나와 고통스럽게 죽을거라며 비웃는다. 하지만 아무일도 안생기고 괴롭지 않냐는 태양을 쫓는자의 말에 배가 너무 불러서 힘들다고만 말한다. 태양을 쫓는자가 의아해해서 배를 자꾸 눌르자 코를 치고 늑대가 울자 사과한다.

둘이서 얼마나 먹어댔는지 섬이 집 마당 수준으로 줄어들었고 물에 빠진 스폰지처럼 부풀어진 태양을 쫓는자를 배게삼아 낮잠을 자고 있었다(...). 로르뷔뇰이 찾아오고 늑대를 봐서 기겁하자 별로 위험하지 않다고 안심 시켜준다.[13] 로르뷔뇰이 지니에의 행방을 어둠에게 납치 당했다고 씁쓸하게 말하고 영혼 찾기는 점찍은 후보들부터 오류가 있다고 말한다. 로르뷔뇰이 이곳에 찾아온 이유가 지니에가 근처에 있어서라는 것을 듣고 놀라고 지니에가 찾아온다.

지니에가 루더의 검을 들고 그랑델의 찔러서 어느정도 복원시키는데 성공했다는 것을 듣고 로르뷔뇰이 자세한 사정을 물어보자 켈라세논의 단검과 부딪힌 여파로 구부러졌다고 설명한다. 로르뷔뇰이 켈라세논 이야기에서 그녀의 아버지에게 예언을 해줬다는 것을 말해주고 그것 때문에 기구한 최후를 맞았다는 것을 듣자 예언이 현재와 미래에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한다. 로르뷔뇰이 검을 완전히 복원시키기 위해 늑대를 찌르려고 하자 지금까지 받은 은혜가 있다며 말리고 힘을 제대로 찾은 늑대가 엘름에게 감동했는지 검에 대한 단서를 찾아주기 위해 도와준다고 한다.

하지만 엘름은 능력이 사라졌고[14] 늑대가 단숨에 대륙에 가면 피해가 가기 때문에 미적거리며 간다. 대륙에 도착한 엘름은 늑대가 말한 강한 두개의 흔적 중에서 고트바르크(서부 관문)으로 간다. 서부 관문에 도착한 엘름은 린하르트 왕의 석상과 자신의 석상을 보고 불쾌해 한다.[15] 이후 늑대를 시켜 흔적을 찾아보려 하지만 늑대가 갑자기 불쾌감을 느껴서 구토하기 시작하고 엘름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빛과 광기에게 이용 당하고 죽어서 구천을 떠돌고 있던 발트라우스 라그니를 발견한다.

발트라우스가 "꺼져"라는 단한마디에 엘름을 제외한 디른 사람들은 사라진다. 이후 발트라우스가 엘름에게 다가가 빛의 기운이 느껴져서 비난을 하지만 엘름은 아무 것도 보지 못한다. 발트라우스가 의아해하면서 검를 건들자 갑자기 검이 복구된다.


3. 기타[편집]


  • 성의 어원은 느릅나무를 뜻하는 영어 Elm인 듯 하다.

  • 사족으로 젊었을 때 모습도 나왔는데 반응은 나이 들었을 때 모습이 더 좋다는 의견이 대부분. 미노년 지니에도 젋었을 적에는 못 생겼다며 공식 인증했다.

  • 보기보다 뛰어난 업적을 많이 이룬 인물로 역사상 세번 밖에 뚫리지 않은 피르벤의 하코넨 성을 함락시킨 첫 남부인이다. 그외에도 린하르트의 원정 당시 공적을 많이 세웠는지 그와 함께 동상으로 지어질 정도.

  • 브리오덴 왕들한테 상당히 총애받는다. 선대왕이었던 린하르트는 틱틱대서 그렇지 직접 훈련도 시키고 저녁 때까지 500번 안채우면 디질줄 알아라[16] 엘프를 찾으러 갈 때 엘름을 부르고 그의 아들은 지니에와 엘름을 위치 상 탐탁치 않아 했지만[17] 그들을 죽이라는 의견에도 무릅쓰고 그들을 서쪽 숲으로 보내준다.

  • 인간치고는 상당히 현명하다. 왠만한 요정들보다 뛰어날 정도.[18] 또한 이 만화에 나오는 등장인물치고는 성품이 매우 좋다.

  • 아스타드 왕립 유랑극단에서 아리나가 인간 할아버지와 요정 여자를 찾고 있다는 말에 광기가 흥분하며 찾는 걸 보면 신들에게도 꽤나 중요한 존재가 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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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번 삼켜졌었기 때문에 힘을 어느 정도 잃었는데, 침묵과 방관을 조건으로 이 힘을 돌려주기로 한 것. 침묵과 방관이란 것은 현세에서 죽음의 영향력을 거두는 것이기 때문에 청마법사들과의 계약을 파기했고, 전원 자살했다.[2] 찾으면서 거대한 괴물과 말탄 기사들이 서로 해가 질때까지 싸우는 장면을 봤다는데 이 싸움은 브리오덴의 시조인 '루블린 라이히르'와 힌스트의 시조인 '빈스덴 이스겐'과 관련이 있다. 자세한 것은 흔세만/국가 참조.[3] 알레리는 한달이나 시간이 걸린 것을 모르는데 그 이유는 한달동안 계속 죽어 있어서 영혼이 기억하지 않은 것이라고 한다.[4] 상당히 유명한 이들이라 엘름과 알레리는 중간에 감탄하면서 감상한다(...).[5] 그것 말고도 에레보스를 죽인 것 때문에 자신과 지니에의 평가가 낮아졌다.[6] 과거 전쟁 때 오그세논의 아버지 우르세논의 시체를 남부 8개의 요새랑 교환하자는 거래를 제안했다.[7] 알레리의 꿈에서 알레리가 죽은 이유가 나오는데 지니에와 엘름이 그녀를 살해한 것이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엘름은 말리고 있었고 지니에가 멋대로 죽인 것이다.[8] 어둠이 보여준 꿈이라서 거짓일 가능성도 높다.[9] 뢰베 라이히르새벽뱀 시점에서 교단과 요정을 싸그리 없애려는 계획을 했고 실제로 형관십자 교파를 거의 다 없애지만 민심을 잃게 된다. 그녀는 그일로 고민하고 백성들에게 민심을 얻고 있던 백십자 교단에게 자신들의 뒤를 봐주면 요정들을 몰아내는데 도와준다는 거래를 해서 요정들이 낙인을 받아서 죽거나 브리오덴에서 쫒겨나게 된다.[10] 영혼을 먹은 것이다.[11] 늑대도 그런 능력이 없다고 말한다.[12] 본인은 신이 필멸자들을 가둬둘려고 만든 것이라고 착각하지만 늑대의 설명으로는 어둠이 현세로 소환돼서 나타난 흔적이라고 한다.[13] 로르뷔뇰을 스승으로 부르는 것을 보아 여러가지를 배운 것으로 보인다.[14] 때문에 영체 상태로 몸을 바꾸는 것이나 영계로 이동하는 능력도 없어졌다.[15] 로르뷔뇰은 엘름을 대단하다고 생각해주지만 엘름 본인은 그저 여왕을 지켜세위기 위해 자신을 이용했다고 생각한다.[16] 덕분에 학자치고 꽤나 근육빵빵한 몸짱이었다. 괜히 지니에가 뻑간게 아니다(...). 죽기 전에는 너무 늙어서 근육이 다 빠져버린것 같지만...[17] 지니에는 아무리 유능해도 결국 요정 출신이라는 것과 엘름은 총명하지만 너무 늙은 신하라는 점에서 조금 탐탁치 않아했다.[18] 죽음은 노툰을 연상시켜서 기가 막혀하고, 노툰은 그런 죽음에게 현명한 것이라고 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