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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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의 그린 형제가 개발한 퍼커션 캡 볼트액션 방식의 후미장전식 소총
2. 역사[편집]
2.1. 개발[편집]
칼리셔 앤드 테리 카빈이 기병대에 극소수 도입되고 후장식 소총의 대세가 점점 열이 오르자 그린 형제를 필두로 개발되었다.
2.2. 영국군의 도입실패[편집]
하지만 칼리셔 앤드 테리 카빈과 마찬가지로 그린 소총은 드라이제 보다 복잡하며 몇년 뒤 에 스나이더-엔필드 라는 금속탄피를 사용하는 후미장전식 소총이 나오면서 도입이 불발 되었다.
2.3. 뜻밖의 고객 세르비아[편집]
이렇게 채용도 못 해 보고 그냥 퇴출되는 가 싶지만 뜻밖의 구세주가 나타났으니...
그건 바로 당시 신생였던 세르비아 공국 이었다.
당시 세르비아 공국은 자국의 군대를 현대화 할 필요가 있었고 기존의 로렌츠 머스킷을 대체해야 했었다.
그린 소총은 후미장전식으로 개조하는 데 싸고 간편해서 그린 소총의 방식을 채택하게 된다.
이렇게 하여 로렌츠를 개조한 세르비아 식 그린 소총으로 무장해 세르비아-튀르크 전쟁에 투입된다.
다만 당시 오스만 제국은 윈체스터 M1866으로 무장한 상태이고 그 특유의 장탄수로 인해 교환비가 엄청났다.
게다가 오스만군이 금속 탄피를 쓰는 마당에 세르비아군은 종이탄피에 퍼커션 캡 방식을 아직도 사용하는 지라 금방 도태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전쟁이 끝나고 난 뒤 세르비아군은 세르비아식 피바디 소총을 도입하게 되며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된 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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