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맛 쿠키/쿠키런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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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이벤트 기간의 코스튬은 늑대인간.[1]

근육맛 쿠키에는 단백질 파우더가 들어가며, 땀이 쏙 빠질때까지 열심히 반죽을 해줘야 한다. 3주 정도 반죽을 하고 나면 비로소 근육맛이 나기 시작한다... 이렇게 오랜 단련을 통해 만들어진 근육맛 쿠키는 웬만한 장애물은 던져버리면서 달릴 수 있다. 꾸준히 업그레이드하면 더 많은 장애물을 던져버리게 된다.

광속질주 모션이 상당히 괴상한데, 개처럼 달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잘 보면 두 팔만 쓰면서 질주를 하는 힘자랑을 하고 있다. 특히 할로윈때 늑대인간 코스프레를 하고 광속질주를 하는 모습을 보면 잘 어울린다.

2.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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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려버려주지!"

"덤벼덤벼!"

"몸 좀 풀어볼까?"

"으랏차!"

"찰지구나!"

"쿠키는 힘이지!"

"내 근육맛 좀 볼래?...할짞"(만우절)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만우절)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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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 무시

• 장애물에 닿으면 일정 확률로 장애물이 날아가며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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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맛 쿠키처럼 장애물에 충돌관련 능력을 가졌으며, 역시나 컨트롤이 좋은 고수들은 장애물에 잘 부딪히지 않기 때문에 장애물 무시 효과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다. 물론 어쩌다 한두번 부딪히는 일이 있겠지만, 그걸 노리고 다른 쿠키 대신 근육맛 쿠키를 쓸 수도 없는 노릇. 하지만 초보들은 자칫하면 장애물에 부딪히기 일쑤이므로 초보들에게는 꽤 쓸만하다.

공주맛 쿠키와 비교하면 장애물 하나 부딪힐때는 근육맛 쿠키쪽이 좋지만, 장애물이 연속으로 있는 구간이라면 공주맛 쿠키는 부딪히긴 해도 데미지가 반인데다 그 뒤에 무적 시간이 있어 그동안 넘길수 있다. 하지만 근육맛 쿠키는 운이 좋아 처음 부딪힌 장애물을 날려버린다 해도 무적시간이 없어 바로 다음에 있는 장애물을 피하지 못하고 닿게 되면 또 도박을 해야 한다. 그래서 그런 장애물이 연속된 구간을 한 번도 데미지를 입지 않고 지나가는 것은 그야말로 운빨이라 최악의 경우 공주맛 쿠키보다 더 열악할수도 있다.

그리고 "충돌무시 70%" 부스트가 없으면 100% 이상 만들 방법이 아예 없어서 확률적으로 충돌무시가 되는 매우 치명적인 문제 때문에 사장된 쿠키. 일정 시간마다 충돌무시가 되게끔 했다면 조금 더 나았겠지만, 그 능력은 웨어울프맛 쿠키가 들고 나왔다. 근육맛 쿠키 풀업 후 조합펫으로 쌍둥이 덤벨을 사용하여 충돌 무시 20%를 추가로 붙여도 95%가 한계라 여전히 장애물에 부딪힐 확률이 5%나 된다. 따라서 이 쿠키를 활용하고 싶다면 충돌무시 70% 부스트를 뽑아서 충돌 무시 100% 넘겨야 하며, 결국 전용 부스트가 없으면 잉여일만큼 특정 부스트 의존도가 높은 쿠키. (고무딱지는 사기라고한다)

4.1. 역대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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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1~깨어난 용의분노 : 눈꽃송이 출시 이후 경험치 손크로용으로 쓰인다. https://www.youtube.com/watch?v=eUEFmJIEFSY 그외엔 슬라이드 횟수 한판에 다량 요구할때 부스트 70%와 함께 쓰기도 한다.

5. 추천 조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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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성이 좋은 펫
  • 꼬마유령, 눈꽃송이, 로켓폭죽: 근육맛 쿠키는 충돌만 무시하기 때문에 낙사를 방지해주는 펫을 사용하여 보완할 수 있다.

• 무적 조합 (손크로, 재미용)

"충돌무시 70%" 부스트는 필수. 근육맛 쿠키는 레벨 1이라도 충돌무시 확률이 50%다보니 이 부스트만 있다면 레벨 상관없이 무적이다. 거기에다가 눈꽃송이 펫 능력 + 보물 능력으로 구멍까지 막아서 시작만 누르고 방치.

하드코어한 방법으로는 대성공 별빛 머금은 얼음조각 풀강 2개와 얼음다리 생성 30% 이상 보물 중 한개를 장착해 보물만으로 얼음다리 생성을 100%로 만들고 장거리 펫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다. 다만 이 경우에는 준비하는 데 시간과 돈이 엄청나게 들어간다.

여기에 쌍둥이 덤벨 조합보너스를 동원하여 홍고추맛 쿠키를 이어달리기로 쓰면 이달까지 100% 무적으로 만들며 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