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든 도어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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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W x NJPW 포비든 도어 (2022)
AEW x NJPW Forbidden Door (2022)

파일:포비든 도어 2022.jpg
AEW & NJPW 개최 PPV
개최일
(*DST) 2022년 6월 25일 일 20시E/17시P
2022년 6월 26일 월 09시

경기장
일리노이 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
United Center, Chicago, Illinois

테마곡
Mikey Rukus "Achievement Unlocked" #
관중집계
16,529명

AEW의 PPV
더블 오어 나씽
포비든 도어
올 아웃
NJPW의 PPV
도미니언
포비든 도어
G1 클라이맥스 32
포비든 도어

2022
2023
포스터 모델: AEW & NJPW 슈퍼스타들




1. 개요[편집]


AEW신일본 프로레슬링의 공동 개최 PPV로 2022년 4월 20일, AEW 다이너마이트를 통해 공식 발표를 하면서 개최가 확정되었다.

이제껏 북미 프로레슬링에서는 암암리에 터부시되던 메이저 단체 간 대항전 성격의 이벤트이며 일본은 원래 메이저 단체들은 태산북두인 역도산에서 갈라져 나오기도 했고 지역 연고도 거의 없는 데다가[1] 프로레슬링 NOAH 설립 등 사건을 통해 각 단체의 선수 독점 구조가 사실상 무력화되었기 때문에 이런 단체간 대항전 성격의 이벤트가 벌어지기 쉬운 구조지만[2] 북미 단체는 지역 기반의 독점적 구조에서 시작했고 그동안 메이저 단체에서는 자기 단체 소속 선수를 독점하는 식으로 운영했기 때문에 한 선수가 둘 이상의 메이저 단체에 출연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했고, 단체들 간에도 가능한 한 서로 모르는 척했다. 특히 북미 1위이자 세계 제일의 프로레슬링 단체인 WWE에서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이 원칙을 철저히 고수해왔다.[3] 그런데 새로 설립된 메이저 단체인 AEW에서 이 원칙을 깨버리고 신일본과 손을 잡고 이벤트를 개최한 것.[4][5]

일본의 경우 프리랜서 프로레슬러가 여러 메이저 단체에 출연하는 경우가 드물게 있긴 하지만(대표적으로 스즈키 미노루나 CIMA 등) 북미에서 프리랜서는 거의 인디 단체에서나 그렇게 출연하거나 혹은 몇몇 선수가 메이저-인디 단체를 겹쳐서 출연할 뿐, 메이저 단체를 둘 이상 동시에 출연하는 경우는 없다. 상술한 대로 WWE는 이런 원칙에 매우 충실해서 아예 다른 단체를 입에 담는 일 자체가 거의 없어서 만약 어쩌다 타 단체의 존재를 암시하는 말만 나와도 프로레슬링 업계에서는 큰 이슈가 되기도 한다.

2. 대진표[편집]



2.1. 더 바이 인 프리쇼[편집]



2.1.1. & 맥스 캐스터 VS THE DKC & 케빈 나이트 & 알렉스 코글린 & 우에무라 유야[편집]


파일:AEWxNJPW_FD2022_The_Buy_In_4.jpg
8인 태그팀 매치


2.1.2. QT 마샬 & 애런 솔로 VS 비샤[편집]


파일:AEWxNJPW_FD2022_The_Buy_In_1.jpg


2.1.3. 키스 리 & 스워브 스트릭랜드 VS 카네마루 요시노부 & 엘 데스페라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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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랜스 아처 VS 닉 코모로토[편집]


파일:AEWxNJPW_FD2022_The_Buy_In_2.jpg

2.2. 메인 경기[편집]



2.2.1. 존 목슬리 VS 타나하시 히로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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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 AEW 월드 챔피언십

더블 오어 나씽 2022에서 애덤 페이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AEW 월드 챔피언이 된 CM 펑크는 6월 3일 AEW 램페이지를 통해 부상으로 인한 수술로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으며 램페이지 방송 종료 직전 토니 칸의 발표를 통해 포비든 도어에서 잠정 AEW 월드 챔피언십 경기를 가지기 위한 엘리미네이터 시리즈 개최를 발표했다. #

AEW에선 6월 8일 AEW 다이너마이트에서 치러지는 카지노 배틀로얄 매치에서 카일 오라일리가 승리, 당일 다이너마이트의 메인 이벤트로 AEW 파워 랭킹 남성부 1위[6] 존 목슬리와 카일 오라일리의 싱글 매치에서 목슬리가 승리하여 포비든 도어로 진출했고 신일본에선 도미니언 6.12 in 오사카-조 홀에서 열린 타나하시 히로시고토 히로오키의 싱글 매치에서 타나하시가 승리하며 타나하시 히로시와 존 목슬리와의 잠정 AEW 월드 챔피언십이 확정되었다. #


2.2.2. PAC VS 미로 VS 맬러카이 블랙 VS 클락 코너스[편집]


파일:AEWxNJPW_FD2022_AEW_All_Atlantic_Championship_V2.jpg
AEW 올-아틀란틱 챔피언십

6월 8일 AEW 다이너마이트에서 AEW 올-아틀란틱 챔피언십의 발표와 8인 토너먼트를 통해 포비든 도어에서 4웨이 매치를 통해 초대 챔피언이 탄생할 예정이다.

AEW 측에서는 6월 8일 다이너마이트에서 PAC버디 매튜스를, 6월 15일 다이너마이트에서 미로에단 페이지를 꺾고 챔피언십 매치에 참가했으며, 6월 22일 다이너마이트에서 맬러카이 블랙펜타 오스쿠로를 이기며 마지막으로 챔피언십 매치에 참가한다.

신일본 측에서는 6월 20일, 21일에 개최되는 뉴 재팬 로드 코라쿠엔 홀 대회에서 혼마 토모아키, 이시이 토모히로, 카네마루 요시노부, 클락 코너스가 참가하는 4인 토너먼트의 결승에서 이시이 토모히로클락 코너스를 꺾고 챔피언십 매치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이시이의 왼쪽 무릎 부상으로 인해 클락 코너스가 챔피언십 매치에 참가한다. #


2.2.3. 윌 오스프레이 VS 오렌지 캐시디[편집]


파일:AEWxNJPW_FD2022_IWGP_US_Championship.jpg
IWGP US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2.2.4. 썬더 로사 VS 토니 스톰[편집]


파일:AEWxNJPW_FD2022_AEW_Women's_World_Championship.jpg
AEW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2.5. 크리스 제리코 & 새미 게바라 & 스즈키 미노루 VS 에디 킹스턴 & 휠러 유타 & 우미노 쇼타[편집]


파일:AEWxNJPW_FD2022_Trios_Match_V2.jpg
승리팀은 블러드 앤 것츠 메치에서 인수 유리를 획득한다.

2.2.6. 제이 화이트 VS 오카다 카즈치카 VS 애덤 페이지 VS 애덤 콜[편집]


파일:AEWxNJPW_FD2022_IWGP_World_Heavyweight_Championship_V2.jpg
IWGP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2.2.7. FTR VS 유나이티드 엠파이어 VS 롯폰기 바이스[편집]


파일:AEWxNJPW_FD2022_Winner_Take_All.jpg
IWGP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십 & ROH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


2.2.8. 잭 세이버 주니어 VS ???[편집]


파일:AEWxNJPW_FD2022_ZSJ_TBD_V2.jpg
원래 브라이언 다니엘슨과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던 듯 하나, 다니엘슨이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하게 되었고 이에 다니엘슨은 6월 22일 다이너마이트에서 본인이 선택한 선수가 대타로 나올 것이라고 이야기했으며, 대타는 블랙풀 컴뱃 클럽의 새 멤버라는게 밝혀졌다.


2.2.9. 영 벅스 & 엘 판타즈모 VS 다비 알린 & 스팅 & 타카기 신고[편집]


파일:AEWxNJPW_FD2022_6_Man_Tag_Team_Match.jpg

3. 대진표 및 결과[편집]



태그팀 매치 (BUY IN) <2.75성>
QT 마샬 & 애런 솔로
고토 히로오키 & YOSHI-HASHI


싱글 매치 (BUY IN) <2.75성>
랜스 아처
닉 코모로토



8인 태그팀 매치 (BUY IN) <2성>
& 맥스 캐스터
THE DKC & 케빈 나이트 & 알렉스 코글린 & 우에무라 유야


6인 태그팀 매치 <4.75성>
승리한 팀은 블러드 & 것츠에서 어드밴티지를 얻는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ba982d 62%, #ffffff 38%)"
에디 킹스턴 & 휠러 유타[7] & 우미노 쇼타


IWGP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십 & ROH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 <4.5성>
1차 방어전[8]& 2차 방어전[9]
파일:Championshipbelt.png FTR[10]
파일:Championshipbelt.png UNITED EMPIRE
(제프 콥 & 그레이트-O-칸)
[11]




6인 태그팀 매치 <4.5성>

영 벅스[12] & 엘 판타즈모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ba982d 55%, #ffffff 45%)"
다비 알린 & 스팅 & 타카기 신고







4. 챔피언십 토너먼트 대진표[편집]



4.1. 잠정 AEW 월드 챔피언십 엘리미네이터 시리즈[편집]


준결승전

결승전

우승
존 목슬리[13]
존 목슬리
존 목슬리
카일 오라일리[14]


타나하시 히로시
타나하시 히로시
고토 히로오키


4.2. 초대 AEW 올-아틀란틱 챔피언십 토너먼트[편집]


파일:AEW_All-Atlantic_Championship_Tournament.jpg
토너먼트 진출자 결정전

준결승전

결승전

우승
-
버디 매튜스
PAC
PAC
-
-
PAC
-


-
에단 페이지
미로
-
-
미로
-


-
펜타 오스쿠로
맬러카이 블랙
-
-
맬러카이 블랙
-


혼마 토모아키
클락 코너스
이시이 토모히로클락 코너스
클락 코너스
이시이 토모히로
이시이 토모히로
카네마루 요시노부



5. 평가[편집]


  • 쇼의 구성과 경기 퀄리티와는 별개로, AEW 창설 이후 이 정도로 다사다난했던 PPV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악재에 악재가 겹쳤다.
    • AEW 월드 챔피언이 되었으나 장기 부상으로 재활에 들어간 CM 펑크
    • 테크니션 VS 테크니션 매치로 기대를 모았으나 뇌진탕 재발로, 이후 있을 블러드 앤 거츠 매치까지 결장하게 된 브라이언 대니얼슨
    • AEW 4기둥 중 가장 먼저 월드 챔피언이 될 재목으로 평가받았으나, 더블 오어 나씽 2022 전날 팬페스트 노쇼 이슈와 경영진과의 갈등 끝에 징계성 결장 조치를 받은 MJF
    • 음주운전 이슈와 부상으로 이탈한 하디 보이즈
    • 직전 다이너마이트에서의 래더매치에서 어깨 부상을 당한 정글 보이
    • AAACMLL의 알력다툼에 의해 금단의 문을 통과하지 못한 루차 브라더스안드라데 엘 이돌로[15]
그 밖에 카일 오라일리, 바비 피쉬, 이시이 토모히로, 타카하시 히로무 등 흥행 직전까지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는 선수가 속출했다. 액땜했다고 여기기엔 너무 많은 사고가 터졌는데, 안타깝게도 금단의 문을 연 대가는 대회가 시작된 이후에도 계속되었다. FTR의 댁스 하우드가 경기 도중 팔 부상을 당했고[16]애덤 콜 역시 경기 도중 오카다의 드롭킥에 안면을 정통으로 맞고 낙법도 하지 못한 채 링 바닥에 머리부터 떨어져 뇌진탕 부상을 당했다.[17] 심지어 메인 이벤트로 치러진 존 목슬리와 타나하시 히로시의 잠정 AEW 월드 챔피언십 매치에서는 한 관중이 경호원과 시비가 붙어 난동이 일어나, 가뜩이나 전 경기의 여파로 어수선했던 분위기가 더 어수선해져 경기의 몰입도를 해치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 그러나 흥행은 대성공이었다. 부상 및 사건사고로 이탈한 인원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명경기로 꽉꽉 채운, 공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알찬 PPV였다는 평가. WWE에서 방출된 훌륭한 선수들을 공격적으로 영입하고, ROH도 인수하면서, 로스터가 과포화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나올 정도로 풍부한 선수층의 로스터를 구축한 것이 전화위복이 되었다. 오히려 이런 위기상황 속에서 이렇게 큰 규모의 이벤트를 이 정도 퀄리티로 잘 마무리한 것만으로도 박수를 받아 마땅하다는 평가가 대다수. 쇼의 전체적인 퀄리티와 평가가 좋은 만큼, 사람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선수들의 활약상과 멋진 순간들도 많았다.
    • 바이 인 매치에서 부터 터져나온 엄청난 환호성과 경기 내용
    • 부상투혼을 발휘하며 자신들이 현 세대 최고의 태그팀임을 증명한 FTR
    • AEW 창설부터 함께한 개국공신이자 드디어 챔피언십을 획득한 PAC
    • 만 63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온몸을 던지며 노익장을 과시한 스팅과 AEW에서 가장 위험한 경기 스타일을 고수하면서도 부상 없이 버텨주고 있는 다비 알린
    • 이번 포비든 도어 최고의 명경기를 선보인 윌 오스프레이오렌지 캐시디, 그리고 깜짝 등장한 시바타 카츠요리
    • 줄곧 과소평가받았던 WWE 생활을 청산하고 AEW에 화려하게 데뷔한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
    • 이제는 어엿한 AEW의 탑페이스로 성장한 행맨 애덤 페이지와 신일본의 얼굴 오카다 카즈치카의 페이스 투 페이스
    • 단체를 대표하는 에이스의 품격을 보여준 존 목슬리타나하시 히로시


6. 기타[편집]


  • AEW는 AAA, 신일본은 CMLL과 제휴관계다 보니 두 멕시코의 단체가 출전을 막았고 안드라데와 루차 브라더스는 불참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이 외에도 드래곤 리, 코난 등 주요 레슬러들도 안드라데의 트윗에 동의하는 내용의 답글을 달았고 정황 증거로 미루어봤을 때 CMLL의 입김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토니 칸이 포비든 도어를 앞둔 인터뷰에서 두 단체간의 정치적인 문제가 있었음을 인정했다.

  • PPV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AEW의 CEO 토니 칸은 신일본과의 협업이 계속될 것임을 언급하며 포비든 도어 2를 예고했다.[18] AEW의 창설 배경[19]과 신일본의 관계를 고려하면, 이번 흥행은 두 단체의 선수들이 한 링에서 만나는 드림매치의 성격을 가지고 있음과 동시에, 마니아가 아닌 이상 잘 모르는 신일본 선수들을 북미 레슬링 팬들에게 소개하는 장으로써의 역할도 겸했고, 대회 당일 많은 신일본 선수들이 AEW에 얼굴을 비추며 이름을 알렸다. 그리고 토니 칸은 이번 대회의 성공을 자축하면서도, 불미스러운 사건사고가 많았던 것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실제로 이번 쇼에서는 두 단체 모두 온전한 전력의 로스터를 활용할 여건도 아니었고, 경기 빌드업을 할 시간 또한 촉박했다. 그런 점에서 추후에 다시 한 번 열릴 금단의 문에서는 신일본 선수들을 소개하는 데 시간을 할애할 필요 없이 경기 빌드업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을 테고, 무엇보다 두 단체 모두 풀컨디션에 풀전력의 로스터로 맞붙는 진검승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2023년 3월 15일 포비든 도어 2023의 개최가 확정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7. 둘러보기[편집]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최고의 메이저 레슬링 쇼
AEW
올 아웃
(2021)


AEW x NJPW
포비든 도어
(2022)


-
(2023)


파일:pn-white-png-logo-18.png ESPN 어워드 선정 올해 최고의 PPV
창설

AEW x NJPW
포비든 도어
(2022)


미정

파일:v2T9qSqP_400x400.jpg 슬램 레슬링 어워드 선정 올해 최고의 이벤트
창설

AEW x NJPW
포비든 도어
(2022)


미정
[1] 물론 오사카 프로레슬링이나 도호쿠 프로레슬링, 미치노쿠 프로레슬링처럼 지역 기반 단체가 아주 없지는 않지만 미국처럼 아예 단체 하나가 각각의 주마다 하나씩 자리를 잡고 있는 식은 아니다. 또, 메이저는 지역 기반 단체가 거의 없다. 반면 WWE는 천하통일 이전 시절 뉴욕을 기반으로 북부와 캐나다 등을 중심으로 활동했고 반면 NWA는 미국 남부를 기반으로 활동했다.[2] 물론 그렇다고 메이저 단체의 선수 독점 구조가 완전히 무너진 건 아니고 주요 핵심 선수들은 여전히 메이저 단체 독점이긴 하다. 그래도 때에 따라서는 타 단체에 자신의 핵심 선수를 보내기도 하는 등 벽 자체는 현저히 낮아진 편.[3] WWE는 압도적인 시장지배자이기 때문에 다른 단체와 협업을 하기는커녕 언급하는 것조차도 피해왔다. 굳이 그러느니 선수를 빼오는 게 더 낫고 또, 시장지배자라는 성격상 다른 단체를 언급해서 그 단체를 주목받게 해주는 것 자체가 손해이기 때문. 반대로 다른 단체들도 WWE 출신 선수들을 데려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선수들이 있으면 있을 수록 돈이 되기 때문.[4] 물론 애시당초 올 엘리트 레슬링의 출발 자체가 이런 단체간의 벽을 넘는 것에서부터였기 때문에 태생적으로 이런 이벤트가 발생하기 쉬웠던 것도 있다.[5] 그리고 서로의 시장을 크게 침범하지 않는 미국-일본 단체 간 흥행이라는 점도 이런 이벤트가 나오기 쉬운 환경을 만들었을 것이다.[6] #[7] ROH 퓨어 챔피언[8] IWGP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십[9] ROH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10] ROH 월드 태그팀 챔피언[11] IWGP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12] AEW 월드 태그팀 챔피언[13] AEW 남성부 파워 랭킹 1위[14] 카지노 배틀 로얄 우승자[15] 결국 아쉽게도 원조 로스 인고베르나블레스 리더일본 지부 리더의 재회는 이뤄지지 못했다.[16] 설상가상으로 해당 경기 후반부 쯤 록키 로메로가 댁스 하우드에게 잭나이프 핀을 시도했는데 이 때 댁스 하우드가 킥 아웃 하기전 심판이 3카운트를 세버리는 보차 (정확히는 심판이 처음 바닥을 칠 때 카운트를 세지 않았고, 두번째로 바닥을 칠 때서야 1부터 카운트를 셌다.)를 내버렸다. 관중의 어마어마한 야유와 비웃음은 덤.[17] 이 여파로 절정으로 치닫던 경기가 급하게 마무리되었고 분위기가 급격하게 차가워졌다.[18] 신일본의 오바리 사장도 며칠 뒤 인터뷰에서 2는 아예 일본에서 하자고 이야기할 정도로 긍정적인 의사를 보여서 높은 확률로 2차전은 확정이라 봐야할 듯 하다.[19] 당장 AEW의 창설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케니 오메가영 벅스가 신일본의 외국인 용병 스테이블 불릿 클럽 출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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