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면(김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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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김화군 북부에 위치한 면이다. 면 소재지는 방충리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금성군 군내면과 서면을 합쳐 새로 금성면을 편성함과 동시에 김화군에 속하게 되었다. 위도상 북위 38°선 이북에 위치하나, 금성 전투 직전에는 면의 남부를 수복하였다가 전투 이후인 1953년 7월 휴전협정 체결의 결과 휴전선이 통과하지 못하게 되었다.

2. 지리적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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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부에 장자산·남미봉(嵐眉峰) 등이 솟아 있어 지세는 동남쪽으로 경사졌다. 동남부에 북한강의 지류인 금성천이 흐르고 분지형의 평지가 형성되어 토지가 비교적 기름지고 수리조건도 좋아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한다

3. 북한 치하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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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북한의 김화군의 중심지이다.
북한 김화군의 12면 중 하나였고 6.25 전쟁이 발발하자 일시적으로 수복되었다가 그해 겨울 다시 북한 치하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