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담전설 2 -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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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9년 8월 6일 ~ 2009년 8월 28일까지 E채널에서 방영된 공포 드라마다. 시즌1에서는 외국에서 전해지는 전설을 재구성하였다면 시즌2는 당시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 귀신이 출몰하는 것으로 입소문이 나 있는 실존하는 장소에서 벌어진 이야기로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실제 장소가 지금과 같은 기괴한 폐허가 되기까지 무성했던 각종 소문 및 여러 사람들의 체험담과 주변인의 증언을 조합해 보다 무섭고 극적인 스토리로 재구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왓챠에서 서비스를 한 적이 있는데, 별점은 평균 2.1점으로 평가되었다.
2022년 8월. 티캐스트 유투브에 시즌2 전 에피소드가 게시되었다.
2. 에피소드[편집]
시즌1에서처럼 배경이 지역 및 장소가 다르다.
- 1화-저수지의 저주 : 강원도 횡성의 저수지에 나타난 물귀신 # [1]
- 2화-폐교의 원혼 : 강원도 영월의 한 폐교에 나타난 폐교 귀신 # [2]
- 3화-원한 묻힌 폐가 : 강원도 영월의 한 폐가에 나타난 폐가 귀신 # [3]
- 4화-폐공장의 모녀 : 경기도 양주의 폐공장, 의문의 죽음들 # [4] [5]
- 5화-저주받은 세트장 : 강원도 횡성의 드라마 촬영 세트장 #[6][7]
- 6화-죽음의 서바이벌 : 경기도 파주의 귀신 출몰 서바이벌장 # [8]
- 7화-죽음을 부르는 병원 : 경기도 광주 폐병원의 환자 귀신 # [9]
- 8화-사무실을 맴도는 원혼 : 청담동 연예기획사 사무실의 여자 귀신 # [10]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5 11:50:14에 나무위키 기담전설 2 - 소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사랑했던 사람에게 살해당하고 물에 빠지면서 물귀신이 되었다.[2] 귀신이 된 소년은 알콜의존증 아버지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학교 교장이 자신의 아버지라 믿었다. 그러나 교장이 아이를 옥상에 떨어뜨려 죽게 한 것이다.[3] 폐가귀신은 음독으로 인해 숨을 거두었는데, 그러나 이를 방치하고 떠난 것이다.[4] 토요미스테리 극장 15회에서 방영한 폐가의 모녀와 상당히 비슷한 에피소드이지만 실제 사건인 혜영 용철 사건과 유사.[5] 폐공장에서 혼자 지내던 딸이 생일놀이를 하던 도중 불이 나 자물쇠가 잠긴 문에 빠져 나오지 못해 죽은 것이다.[6] 강원도 횡성에 있는 횡성테마랜드 내 토지 세트장으로 추정되며, 2015년에 철거가 되었다. 참고기사[7] 작가와 여배우는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죽은 작가는 사람처럼 살아있어서 대본처럼 죽어가게 했다.[8] 서바이벌장에서 동기들로부터 구타를 당해 살해하고 자살한 군인 귀신이 떠돌았다.[9] 의료사고로 인해서 환자가 죽었는데, 알리지 않고 환자를 산 속에서 매장시킨 것이다.[10] 여자귀신은 여자연습생으로 스폰서 제안을 받아들여야 데뷔가능하다는 말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방영시기인 2009년을 보자면 얼마나 문제가 있었는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