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스 누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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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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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정체
3. 평가


1. 개요[편집]


ギス・ヌカディア

성우는 치바 시게루(드라마CD)/우에다 요지(TVA).

원숭이처럼 생겼기에 원숭이형 수인종과 쉽게 헷갈리게 생긴 마족 남성.

작중에서는 성씨를 생략해 그냥 기스라고 불린다. 지금은 멸망한 누카족[1]이라는 마족의 마지막 생존자로 과거 파울로가 속해있던 S급 모험가 파티 검은늑대 송곳니의 멤버였다. 싸우는 것 이외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장담하는 남자다. 도박을 좋아하는게 흠이지만, 의외로 자제심이 있어 일정 이상 잃지는 않는다고 한다. 특히 많이 잃었을 때 운이 좋다나? 얼마 남지않은 파티의 전재산을 들고가서는 불려서 돌아온적도 꽤나 있었고 재정적으로 위험할때는 아예 손도 대지않아서 공사구분은 확실히 했었다고.

상술했듯이 싸우는건 별 볼일 없지만, 싸우는것 이외에는 뭐든 할 수 있다는건 참말이라 여러곳에서 다재다능한 재주를 높은 수준으로 보여준다. 일행보다 먼저 걸어다니며 함정의 발견과 해제같은 척후병의 역할부터 마물을 상대할때 용이하게 해줄 지원과 지도 확인과 기록, 진행방향 설정같은 서포터역할을 겸하며 식자재 관리와 요리, 소재선별과 갈무리, 파티의 재정관리같은 회계의 역할과 파티의 시의적절한 철수판단같은 전술확인도 가능. 잡일꾼과 사령탑이 적절하게 섞인 디렉터에 가깝다고. 하지만 이 점이 모험가로서는 큰 약점이 되기도 한다. 딱히 한 분야에 특출난 점[2]이 없기 때문에 S급 모험가로서의 경력에도 불구하고 다른 A급 이상 파티에 끼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파울로와 제니스가 파티를 깨고 이탈했기에 길렌느와 더불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인물이다.[3]

이런 사정에도 불구하고 파울로와 루데우스의 사이가 틀어질뻔 할 때 파울로를 설득하여 부자관계 회복에 일조하기도 했고, 이후에도 파울로를 도와 미궁도시 라판까지 동행하며 미궁 던전 공략에 큰 도움을 주는 등, 제니스를 구출 할 때까지 끝까지 남아 도움을 주었다.


2. 작중 행적[편집]


돌디어족의 감옥에서의 인연으로 루데우스를 선배라고 부른다. 일종의 농담 따먹기지만, 그만큼 루데우스를 맘에 들어하는 듯하다.
미리스 신성국에서는 루데우스와 오랜만에 만나 부자관계에 갈등이 깊어진 파울로에게 아들과 화해할 수 있도록 조언해주고 관계가 회복될 수 있게 도와주었다.

21장에선 우연히 루데우스 일행을 만나 몇가지 말을 주고받고 헤어진다. 제니스도 오랜만에 온 고향이 보고싶을거라는 라트레이아가사람들의 말에 속아 아무것도 모른채 제니스를 데리고 밖을 돌아다닌 뒤 라트레이아가의 사람들에게 제니스를 맡겼다.

후에 제니스를 찾기위해 자신을 찾은 루데우스에 의해 사실을 알게 되고 함께 라트레이아가로 처들어 간다. 클레아가 제니스를 납치하지 않았다고 잡아떼자 빡친 루데우스가 무녀를 납치하잔 걸 말리기도 했다. 제니스가 납치된 것이 자기 탓도 있다고 생각해 제니스를 를 찾는 일에 협력하게 된다.

이후 루데우스가 무녀로부터 제니스의 정신을 읽은 뒤 몇 가지 맞지 않는 점[4]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기스를 찾지만 기스는 이미 편지 한 장만 남기고 떠난 뒤였다.

[1] 작중 누카족은 올스테드가 자노바를 최면술로 재울 때 이 최면술이 누카족의 고유마법이었다는 것으로 처음 언급된다.[2] 당장 구성원만 봐도 검왕(당시엔 검성)과 3대검술을 전부 사용하는 천재검사, 어그로관리에 능한 브루저, 이세계에서 귀한 취급이라는 마법사 2명(힐러와 마법전사)에 비해 저정도 서포팅은 해당 역할이 가능한 인원을 늘리는것으로 충족이 가능하기 때문[3] 제니스가 파울로를 꼬시기위해 요리 스킬을 전수해 줄 것을 부탁했고, 이를 수락한 뒤에는 요리스킬로 파울로를 함락시킨 제니스는 그길로 파울로와 함께 파티를 이탈해 버렸다.[4] 베가리트 대륙으로 제니스를 찾으러 갔던 건 기스가 던전 안을 돌아다니는 제니스를 발견했다는 정보를 입수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제니스는 던전으로 전이된 후 줄곧 던전의 핵 안에 갇혀 있었다. 즉 기스가 거짓 정보를 들었는데 우연히 제니스가 정말로 그 던전 안에 있었거나 기스가 의도적으로 파울로를 이끌기 위해 적당히 말을 지어냈다는 것이다.


2.1. 정체[편집]




아래 문단부터 무직전생 스토리 전체를 관통하는 치명적인 스포일러가 있으니, 아직 소설을 다 읽지 않았다면 뒤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중략)

지금 선배는 의문을 품고 있겠지.

알 리가 없는 제니스의 위치를 어떻게 알았을까.

왜 그렇게 타이밍 좋게 내가 제니스를 데리고 나갔을까.

더 거슬러 올라가면 선배와 만날 때도 그랬어. 돌디어 족의 마을에서 우연히 선배를 찾아냈다든가···.

그런 것 말이야. 어째서일까?

아무리 S급 모험가인 기스 님이라고 해도 불가능한 일은 있을 거라고.

대답해 주지.

전부 인신(히토가미님의 지시야.

나는 인신(히토가미님에게 조언을 받아서 움직이고 있어.

말하자면 '인신(히토가미의 사도'였다는 소리지.

선배를 속였던 거야.

21권, 기스의 편지.


파일:기스 누카디아 최종 보스.png[5]
무직전생 ~이세계에 갔으면 최선을 다한다~최종 보스.

기스는 편지로 사실 자신은 인신의 사도였다는 것을 밝혔다. 무엇이든 잘 할수 있었던 기스였지만 싸움만은 잘 하지 못했던 기스는 어린 시절부터 히토가미의 조언을 들으며 위기에 빠졌을때 여러번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자신의 고향을 멸망시킨 인신(히토가미에게 원망도 있지만, 은혜도 있으므로 은혜를 갚으러 한다고 한다.[6]

루데우스의 비장의 카드인 1식을 보고 루데우스의 힘을 알았다며 다음에는 루데우스를 확실히 죽일 수 있는 전력을 데려와 정면에서 정정당당히 죽이러 오겠다며 편지로 선전포고를 한다.

정식발매판 막간 편에서 루데우스에게 자신의 정체를 폭로한 심정 등이 드러나는데, 그가 히토가미와의 의리를 저버리지 않는 차원에서 사도를 자처한 것처럼 파울로와 루데우스에 대한 의리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여러번 암살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암살하지 않았다는 것이 드러난다. 정정당당하게 선전포고한 것도 마지막 의리에 대한 일말이기도 하였다. 동시에 히토가미가 별로 뛰어난 것이 없는 자신에게 간절하게 도움을 구하는 것을 보면서 자신의 능력을 전심전력으로 시험해보고 싶다는 마음도 있었다. 동시에 그 스스로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고 그건 히토가미도 마찬가지리고 평가하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올스테드가 겪은 다른 루프에서는 히토가미와의 의리를 죽는 순간까지 지켰던 모양이다. 죽는 그 순간에도 사도라는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 이러한 그에게 (의도치 않았지만) 정정당당하게 자신이 정체를 밝히게 한 의리를 심어준 루데우스가 얼마나 운명적으로 히토가미의 천적인지 몸소 알려주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7]

23장 결전편에서 명왕 비타를 써서 스펠드족의 병을 이용해 루데우스를 죽이려하지만 사신 란돌프가 루데우스에게 넘겨준 사신의 반지로 인해 실패하고 명왕은 사망한다. 이후 전 검신 갈 파리온과 북신3세, 귀신을 이용해 루데우스와 동료들을 압박하지만 에리스와 루이젤드에 의해 갈 파리온 사망, 귀신은 아토페의 계략으로 패주, 북신3세는 에리스, 루이젤드, 북신2세, 루데우스와의 공방 끝에 루데우스가 퍼스트 타입을 입고 막타를 넣는 것으로 패배하고 왕룡검을 빼앗긴다.

이후 귀신과의 맹약을 통해 동료가 늘은 루데우스에게 투신갑옷을 두른 최강의 마왕 바디가디와 함께 나타난다. 첫 전투에서 바디가디의 공격으로 퍼스트타입이 박살나고 정신을 잃은 루데우스와 다른 동료들이 도망치는 동안 투신을 아토페와 북신2세, 귀신이 대응하지만 아토페와 북신2세는 행방불명이되고 귀신은 사망하게 된다.

패주 후에는 루데우스는 비장의 무기가 준비될 시간을 벌기 위해 바디가디에게 게릴라 공격을 가하며 바디가디의 전진을 막는다. 바디가디는 무적이지만 기스는 아니기에 이를 노렸던 것이다. 결국 바디가디가 기스를 두고 돌진해 루데우스 파티를 궤멸시키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실피, 길레느, 이졸테가 참전하여 선전하고 록시가 소환해준 비장의 무기 영식(제로 타입)을 입고 바디가디와의 전투 끝에 왕룡검의 마법으로 바디가디에게 승리하며 기스가 준비한 모든 전력이 쓰러지게 된다.

이후 기스는 루데우스의 화성급 마법인 플래시 오버에 의해 불타버린 숲 안에서 발견된다. 루데우스의 온갖 마법을 막아내기 위해 여러 마법 물품을 둘둘 감아 그암석포에 직격당하고도 별 타격을 안 입는 수준의 마법 내성을 갖추었으나 루데우스가 잘 쓰지 않는 속성이라고 화염 마법 대책은 세우지 않았었던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심각한 화상을 입어 전신이 까맣게 탄 상태로 루데우스와 재회해 자신이 준비한 모든 패가 완벽하게 꺾인 것에 대해서 루데우스는 동료들을 진심으로 대했기 때문에 모두가 지시에 잘 따라줬지만 자신은 계략과 미끼로 억지로 끌어모은 이들이었기 때문에 제대로 지시에 따르지 않았다고 말한다. 또 자신의 최선을 다한 계략을 이겨낸 것이니 웃으라고, 안 그러면 자신의 인생이 너무 비참해지지 않느냐고 말하며 울먹인다. 결국 루데우스에게 최고의 난적이었다는 것을 인정받아 만족하고, 길레느에게 파울로와 기다리고 있을테니 천천히 오라고 말하고 사망하게 된다. 사후 기스의 시신은 파울로의 옆에 묻혔다.

3. 평가[편집]


종합하자면 오로지 본인의 지략 하나만으로 작품 전체를 통틀어서 루데우스를 정신적, 육체적으로 가장 궁지에 몰아넣었던 최흉 최악의 적. 루데우스도 기스가 본색을 드러내자 기스를 찾아내서 쓰러뜨리지 않는 한 자신과 가족들에게 절대로 평화가 찾아오지 않을 것임을 단언하고 1년이 훨씬 넘는 시간동안 기스의 행방을 쫓고 그 음모를 경계하는데 시간을 썼다. 언제,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기스가 습격해올지 몰라 조마조마했고, 예상대로 비헤이릴 왕국의 스펠드족 마을에서 7대열강 3 + 1명에게 습격을 당하면서[8][9] 올스테드를 제외하면 인생에 두번 다시 없을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한다. 하지만 기스는 자신의 장기말과 명목상 협력 이상의 관계를 이끌어내지 못해 계속해서 발생하는 장기말들의 단독행동을 통제하지 못해서 작전의 이곳 저곳이 삐걱여댄 결과 루데우스와 그 동료들에게 결정적인 패배를 당하고 본인도 목숨을 잃는다.

본인 스스로 무능하다고 하나 실제로 작전을 구상하고 상대방의 움직임을 간파하여 그에 대한 대처하는 방식은 최고로 지략과 인내심, 작전 구상 능력은 올스테드도 당해내지 못 할 정도다. 다만 본인의 무력을 중시하는 무직전생 세계에서는 무시당하기 일쑤다 보니 그 빛을 보지 못했다. 루데우스의 전생과 비슷한 면을 보여준 인물. 그렇기에 루데우스 스스로도 그를 인정하면서 내심 안타까워 한다. 죽기 직전 자신의 사람들을 믿지 못하는 히토가미는 절대로 이길 수 없다는 말을 한다. 형제들에 비해 재능이 없어 무시당하던 루데우스의 전생을 상징하는 인물이며, 오히려 루데우스 전생인 일본에서 태어났다면 크게 성공했을 인물이다. 사실 루데우스가 성장기에 루이젤드와 함께해서 더욱 도덕적인 면이 부각되어 루데우스 입장에서 묘사되어 그렇지 기스에게 루데우스는 히토가미의 패 또는 자신의 유일한 존재 가치인 히토가미의 사도 자리를 빼앗을지도 모를 존재였다[10]. 때문에 루데우스에게 했던 계략들은 상당히 악질이다. 루데우스가 가장 절망했던 그 미래에서도 최악의 계략을 실행하고 결과를 가져온 사람이 기스였다! 그래서 루데우스가 1년이 넘는 시간동안 다른 걸 다 제쳐두고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하며 기스만 찾아 다녔던 것이다. 그간의 행적을 생각하면 루데우스가 잔정을 가지고 장례를 치루며 파울로 옆에 묻어준 게 의아할 정도. 때문에 정식판에서는 기스가 일말의 양심과 루데우스와의 의리 때문에 암살같은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추가될 수 밖에 없었다. 그 정도로 독자들이 납득하기 힘든 양면성을 기스가 가지고 있었기에 완성도를 위해 서적본에서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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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른쪽 위의 거대한 형상은 투신 갑옷을 입은 바디가디이며, 기스는 그의 어깨에 올라타있다.[6] 히토가미가 기스의 신용을 얻기 위해 조언을 해 주었기 때문. 오히려 히토가미에 큰 은혜를 입었음에도 얌전히 가족을 몰살당하지 않고 반대로 히토가미를 배신한 루데우스를 배은망덕하다며 비판한다.[7] 까놓고 말해서, 만약 기스가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고 끝까지 숨긴 채 루데우스을 비헤이릴 왕국으로 유인했다면 루데우스는 꼼짝없이 죽었다. 기스가 비헤이릴 왕국에 있는걸 안 시점에서야 아리엘에게 지원을 요청해 도가와 샨돌을 대동하고 에리스, 록시, 자노바를 비헤이릴의 각 부속도시로 파견해 양동작전을 펼칠 작전을 세운 것이지 만약 기스의 존재를 모르고 그저 루이젤드와 북신 3세가 있는 것만 파악하고 단순히 포섭을 위한 목적으로 에리스만 호위로 대동하고 비헤이릴에 향했으면 준비부족으로 인한 패배를 절대 면치 못했을 것이다.[8] 7대열강 6위 검신 갈 파리온은 비록 최종결전 시점에서 지노에게 꺾여 쫓겨난 상태였다고 해도 검신이라 불릴 만큼 검신류의 극에 달한 강자였고, 7대열강 3위 투신 바디가디는 페르기우스가 말한 이 세상에서 절대로 싸움을 걸면 안되는 3명중 하나로, 비록 투신 갑옷에 완벽히 침식당하지 않아 그 힘을 모두 끌어내지 못했다곤 쳐도 별다른 기술 없이 그저 날뛰는 것 만으로 루데우스 진영을 궤멸의 위기에 몰아넣었을 정도로 무서운 상대였다. 7대열강은 아니지만 마찬가지로 기스가 한 편으로 끌어들인 귀신 마루타 역시 귀신족의 족장이면서 작가 공인으로 7대열강 하위급의 전투력을 지닌 강자라고 인증이 되어있다. 그리고 마지막의 마지막에 등장한 히든 카드인 7대열강 7위 투신 갑옷을 입은, 왕룡검 카작트를 다루는 북신 카르만 3세는 라플라스와 인신을 대비해 온존하려 했던 올스테드의 마력을 절반 쏟아부어야 되었을 정도의 강력함을 지녔다.[9] 다만 준비한 패는 상대편인 루데우스 측도 만만치 않았다. 먼저 당장 루데우스 그레이랫 본인의 마술사로서의 스펙은 말할 것도 없고, 기스의 히든 카드에 대항하기 위한 맞수로 열강 하위급 전투력을 지닌 단기결전용 최종 병기 마도 갑옷 제로 타입(영식)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동료로는 검신에게 면허개전을 허가받은 검제급의 실력자 광검왕 에리스 그레이랫과 전설의 왕룡왕을 토벌한 영웅인 북신 카르만 2세 알렉스 라이벡과 그의 제자 북제 도가, 2세의 어머니인 불사 마왕 아토페라토페 라이벡에 수신의 이름을 이은 수제 이졸테 크루엘과 에리스와 마찬가지로 제급에 달하는 실력자인 검은 늑대의 검왕 길레느 데돌디어, 오랫동안 현역에서 몸을 뺐다곤 하나 무영창 치유 마술과 투기를 다루는 전천후 만능 마술사 무언의 피츠가 참전했고 그 외에 신의 아이인 자노바, 수천년을 산 스펠드족의 전사 루이젤드가 든든한 아군이 되어 검신, 북신, 귀신, 투신에 결사항전하였고, 무엇보다 이 모두의 뒤에 7대열강 2위 용신 올스테드가 버티고 있었다. 적도 만만치 않았는데 아군측 스팩이 너무 사기라서 최종전의 긴장이 흐지부지 된 감이 없잖아 있다는 불만이 나올 정도의 황금 멤버였다.[10] 상기했다시피 무직전생에서의 질서나 계급 등의 많은 것은 힘으로 정해지기에 S급 파티에 있으면서도 간신히 생존만 하는 정도의 실력을 가진 기스에게 히토가미의 사도 직은 큰 의미일 수 밖에 없다. 히토가미의 정보로 세계를 바꿀 정도의 존재가 되는 것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