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워 3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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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넷에서 개발 중인 MMORPG.

2. 출시 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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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8일 엔씨소프트 주주총회에서 박병무 공동대표는 엔씨웨스트 산하 스튜디오를 경쟁력 있는 아레나넷으로 통합했으며, 현재 길드워 3를 개발 중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다만 지금까지 길드워 시리즈는 북미와 유럽에서만 서비스됐으며, 한국 서비스 및 현지화를 하지않았고 개발 중인 길드워 3가 한국에서 서비스 될 것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엔씨측은 "길드워 3는 정확히는 현재 프로젝트 검토 단계에 놓여있는 상황"이라며 "개발 착수가 최종 확정되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재작년 대비 영업이익이 75% 급감되었고, 김택진이 개발에 관여한 엔씨의 야심작 쓰론 앤 리버티가 지난해 출시한 이후 많은 사람에게 혹평을 받으면서 안그래도 좋지만은 않은 회사 이미지가 추락할 대로 추락해버린 상황에 놓여있다. 엔씨 개발측과 별개로 아레나넷의 길드워 2는 메타크리틱에서 출시 평점 90점을 기록했고 게이머들 사이에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데, 엔씨가 길드워의 후속작과 길드워 IP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칠까 우려 섞인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