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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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남성 블로거, 초기에는 대학생 블로거로 활동을 했고 직장에 입사한 2010년대 중반부터는 국내 및 세계여행, 맛집, 카페 등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블로거로 전향하기 전 싸이월드 투멤남 출신이다. [5]
2. SNS[편집]
인스타그램에서 본캐 계정 이외에도 5개의 부캐 계정(10년전컨셉/카페추천/강아지/풍경사진/메타버스)이 있다.
세 가지 컨셉의 유튜브 채널도 운영중이라고 주장하는데 김간식티브이(전신은 '뿌티비')계정 이외에는 알려진 것이 없다.
블로거 외 브런치 작가, 틱톡 틱토커로 활동 중이다.
3. 식성[편집]
떡볶이와 피자, 치킨 등을 즐겨 먹는 것으로 보아 애기 입맛이다. [6]
라면과 햄버거 등 공산품을 1인분 이상 즐기지 못한다. [7]
카페 탐방 사진이 1주일에 2~3회 등장하는데 거의 대부분이 그가 본거지로 활동하고 있는 후암동 소재의 카페 사진이다.
주량은 소주 3병 정도로 알려져 있다. 블로그엔 최대 소주 4병 반까지 마셔봤다고 나와있으나 필름이 끊겼는지의 여부는 불명확하다.
측근에 따르면 종각에 위치한 '갈매기고기' 무한리필 전문점에서 9인분을 먹은 경험이 있다고 한다. [8]
4. 경력[편집]
- 대학 졸업 후 2011년 여름 롯데홈쇼핑에서 인턴을 하였고 정규직 전환에 실패하였다.
- 대학 졸업 후 2년이 지난 2013년 4월에 직장에 입사했는데 어떤 직장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 2017년 12월, 개그맨 이문재 와 방송인 안토니오가 진행하던 SBS 여행배틀 로그인코리아 목포편에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성남시 084번 주자로 판교역 부근을 뛰었다. [9]
- 2022년 5월 27일 삼프로TV 징징쇼 13화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입담을 과시했다.
- 웹소설 「태양이 운다」의 주인공 '태양'의 실제 모티브가 된 인물이며 황재준작가의 여행 에세이 30대의간헐적직장탈출기 에도 등장한다.
- 2023년 5월 대학로 소재의 동숭무대소극장 에서 '돐날'의 강호 역을 맡아 열연했다.
5. 기타[편집]
- 평소 모든 면에서 조심스럽게 행동하지만, 지적을 당하면 참지 못한다고 알려져 있다.
[1] 광진구 광장동 정립회관에서 장애인 활동보조로 근무했다.[2] 1995년 화양동 성당에서 세례받았다.[3] 김간식: 개인 계정[4] 김간식: 풍경 계정[5] 2004년 11월 1일 선정[6] 족발과 보쌈을 의외로 싫어한다고 블로그에 밝힌 바 있다.[7] 라면을 두 봉지 끓여서 먹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8] 무한리필 특성상 같이 갔던 모든 사람들이 그 정도의 양을 먹었기에 그렇게 대식가는 아니다.[9] 일부 소녀팬들이 난입하여 사인을 해주는 모습이 포착되었다.[10] 당시 자전거 체인에 왼쪽 두번째 손가락이 끼어 절단 봉합 수술을 받았다.는데, 포경수술을 제외하고는 그가 이제까지 받은 유일한 수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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