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봉(만렙돌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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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돌파의 주인공으로 3020살의 새내기 대학생[5]이다.
첫 등장에서는 편의점에서 스태프로 알바하던 편돌이였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휘말리게 되면서 이전과는 다른 일들을 겪게 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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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똑같은 일상과 재미없는 풍경에 지루하던 참에 스마트폰으로 기봉의 어머니가 그에게 오늘 월급날인데 간장 치킨 사오라는 문자를 받고 피식하고 있었다. 이때 커다란 폭발과 함께 밖에는 큰 소란이 벌어져 있었다.

보도 못한 괴물들이 도시 전체에 출현했으며 이로 인해 괴물들이 도시를 파괴하고 불바다가 일어났다. 믿기지 않는 상황에서 기봉은 자리를 떠나 도망치지만 불행히도 바닥으로 주저 눕게 된다. 바닥에 눕혀 상황을 파악하는데 자신의 발이 보이게 되는데.. 자신이 몸이 상체와 하체가 분리된 것을 보고 치명상에 의식을 잃고 그 자리에서 사망하게 된다.

그러나 분명 사망하게 되었으나 기봉의 몸은 온전하게 붙어 어떠한 상처도 없었고 자리를 살펴보니 자신이 알바하던 곳이 아닌 알파벳과 숫자로 조합된 문열들이 이루어진 홀로그램같은 가상공간 같은 장소에 있었고 머리 속에 이상한 안내 음성이 들리게 된다. 각성 테스트라는 말과 동시에 괴물이 등장하고 기봉은 제대로 피하지 못하고 괴물 손에 압사 당한다.

안내 음성을 통해 기봉은 몸이 완전하게 재생성되었고 자기 자신의 시체를 보고 이번에도 제대로 피하지 못하고 또 사망한다. 그리고 다시 재생성되어 부활한다. 안내 음성을 통해 각성 테스트를 성공할 때까지 테스트받는 사람은 무한하게 부활되며 각성 테스트에서 죽일수 없는 괴물을 공격에 성공하게 되면 각성 테스트가 종료되고 현실로 돌아갈 수 있다는 말에 어이없어 하다가 괴물의 입에서 나온 광선에 죽고 다시 부활하고 나서 괴물을 공격하려고 주먹에 힘을 모으더니 각성 스킬: 신체 강화가 생성되면서 괴물을 공격해 날리면서 테스트에 통과된다.

퀘스트가 완료되면서 현실 세계에 돌아가야 하지만.. 안내 음성, 즉 시스템이 오류 발생을 경고하면서 원인 불명의 오류로 인해 김기봉은 나갈수 없게 된다. 오류로 인해 다시 각성 테스트가 시작되었고 김기봉이 어이없어 하다가 괴물에게 죽게 된다. 알려지게 된 사실은 김기봉은 오류로 인해 현실로 나갈수 없게 되어 각성 테스트 공간에서 괴물을 상태해야하는 무한 반복의 상황에 쳐해지게 되면서 죽고 재생되는 것을 반복했고 1년동안 계속해서 반복하게 된다. 반복적인 공격을 받아 체력 능력치가 오르게 되어 시스템에게 오류가 수정되었냐고 물어보지만 오류는 수정되지 않았다는 말을 듣는다. 4년.. 몇년을 보내면서 저항하려고 했으나 소용이 없었고 10년째에 시스템에게 바깥에 대해 물어보니 변함은 없다고 말하면서 테스트 공간과 지구와의 시간이 차이가 약 300배 나서 테스트 공간의 10년이 현실 지구에서는 약 12일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다시 500년 시간이 지나면서 자의식이 흐릿해지고 가족, 친구 자신의 기억까지 기억나질 않을때 왜?라는 의문과 자신의 상황에 분개하면서 테스트 속 괴물과 싸우게 된다. 다시 시간이 흐르고 인류 각성의 날 이후 10년이 지났을때 한국의 상공에서 금이 가더니 시스템의 방벽이 붕괴되었다는 시스템의 메시지와 함께 김기봉은 새하얀 머리카락과 백안의 눈을 한 상태로 주먹으로 방벽을 부수고 현실로 돌아오게 된다.

죽을수 없다던 테스트 속 괴물은 곤죽이 된 상태로 죽어 있었고 3000년이란 시간동안 레벨 9999와 HP/MP 999999999 힘/민첩/마력 99999999999999라는 한계치 상태로 만렙에 돌파한 모습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