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기/모범택시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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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목록
2.1. 1회
2.2. 2회
2.3. 3회
2.4. 4회
2.5. 5회
2.6. 6회
2.7. 7회
2.8. 8회
2.9. 9회
2.10. 10회
2.11. 11회
2.12. 12회
2.13. 13회
2.14. 14회
2.15. 15회
2.16. 16회


1. 개요[편집]


SBS 드라마 〈모범택시 시리즈〉의 등장인물 김도기의 시즌 2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목록[편집]



2.1. 1회[편집]


프롤로그에서 감옥에서 운동을 하다 감옥에서 나가는 것으로 등장. 근데 수감복이 어째 다르다.[1] 불법 촬영 성착취물을 공유한 조주혁 일당[2]이 전관예우 변호사를 통해 집행유예를 구형받고 형 선고를 위해 법정으로 이동하던 버스에 도기 역시 같이 탑승한다. 조주혁이 다시 똑같은 범죄를 저지르려고 얘기를 하던 중 도기가 밖의 X자 표지판을 보고 뜬금없이 벨트를 매라는 얘기를 한다. 그러더니 차가 갑자기 흔들리더니 그대로 전복되고, 도기는 수갑을 풀고 조주혁 일당들에게 수갑 열쇠를 주고 모범택시를 끌고오더니 차에 타라고 한다.

그리고는 조주혁 일당들에게 탈옥 기념으로 피로회복제를 넘겨주고 마시지만, 정작 본인은 마시지 않는다. 역시나 예상대로 이 피로회복제에는 수면제가 타져 있었고, 조주혁 일당에게 본인들이 복수를 위해 했던 짓을 모두 조주혁 일당에게 뒤집어 씌우고 경찰에 넘겨버린다. 그리고는 무지개 운수 멤버들과 함께 현장 근처 건물에서 지켜보는 것으로 복수를 완수한다.

이후 현재 시점. 모범택시 해체 이후 1년이 지난 2022년 무지개운수 멤버들 중 유일하게 무지개운수에 잔류한 도기는 운행을 마치고 회사로 돌아온다. 그리고는 최주임과 박주임이 나가고 난 뒤 정비를 직접하다가 손을 다친 성철에게 응급처치를 해준다. 성철은 최주임과 박주임이 어떻게 정비를 했냐는 얘기를 꺼내자 도기는 보고 싶냐는 얘기를 하지만 성철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다치는 걸 다시 보기 싫다며 다시는 찾을 생각도 하지 말라고 얘기한다. 그리고는 정비등을 찾아달라는 성철의 얘기에 경리실에서 열쇠를 찾아 컨테이너로 들어가는데, 갑자기 생각에 잠긴 도기는 정비등은 찾지 않고 아지트로 내려가서 유일하게 천막이 걷힌 본인의 모범택시를 본다.[3]

한편 이동재 실종 사건의 가족 이준범이 모범택시 의뢰를 하자 그를 차에 태운다.[4] 이준범은 이동재가 어릴 때 사고로 인해 아내를 먼저 여의고 동재치킨이라는 치킨집을 운영하면서 동재를 홀로 키웠고 동재는 그렇게 성인이 되어 학교를 다니면서도 틈틈히 아버지의 가게를 도왔다. 동재가 치킨집 장사를 도우던 중 건물주가 임대료를 올려달라고 얘기를 하는데 이를 동재가 우연치 않게 들은 뒤 본인이 해외 교환확생으로 간다는 얘기를 꺼낸다. 준범은 아들 동재에게 양복 하나를 사주면서 공항에서 배웅을 해주는데 동재는 약 먹는 시간에 맞춰 알람을 맞춰둔 애플 워치를 선물한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 동재에게 제대로 된 연락이 되지 않는데 장사 도중 만난 건물주에게는 이미 임대료를 받았다는 얘기를 하고, 친구들에게 동재가 해외로 취업했다는 얘기를 듣는다.

뭔가 이상함을 느낀 준범은 동재의 방을 뒤지는데 거기서 근로계약서를 발견한다. 준범은 동재가 취업했다는 베트남 코타야로 가고 동재가 취업했다는 천금 인터내셔널의 주소로 가지만 아무것도 없었고 그 사이 동재에게 연락이 오지만 이내 바로 전화가 끊긴다. 동재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는 것을 알아챈 준범은 경찰에게 신고를 하지만 수사반장으로부터 성인이라서 실종신고가 안 되고 경찰이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얘기만 듣고 오히려 다른 경찰들에게 타박을 듣는다. 그 이후 준범은 실종자를 찾는다는 전단지를 만들어 돌아다녔다. 얼마 뒤 집에 동재의 이름이 적힌 우편물이 오지만 유서를 보고 이를 경찰에게 가져다주는데 수사반장으로부터 해당 지역이 외국인 불법도박장 밀집지역이라는 얘기만 듣고 오열을 하고 그 이후부터 날씨를 가리지 않고 악착같이 전단지를 돌리러 다니다가 고은이 있는 동북경찰서에도 가고 모범택시 의뢰도 한 것이다.

이후 아지트로 돌아와 성철과 회의를 하는 도기. 이미 경찰이 어떻게 행동했을지 뻔히 꿰고 있던 성철은 경찰이 할 수 있는게 없다고 얘기한다. 그런데 도기가 편지를 보다가 편지 하단의 점을 발견하고 장교 출신인 도기는 동재의 군 복무 당시 보직이 통신병이었다는 것을 알아내 이것이 모스 부호임을 단번에 알아챈다. 이를 검색해보니 해당 모스 부호의 의미는 "살려주세요"였고, 유서를 누군가에게 강요당해서 강제적으로 쓴 것임을 알아챈다. 도기는 우리도 답변을 해줘야한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고 모범택시를 출동시킨다. 그러나 이미 오랫동안 운행을 안 했어서 리프트도 덜컹거리고 문도 안 열리는 등 초반부터 삐걱거린 채 출발한다.[5]

천금 인터내셔널의 본사라고 적힌 곳으로 가지만 이미 폐건물인 곳이고 도기는 구인광고를 성철에게 확인해달라 하지만 고은이 남기고 간 노트로 보면서도 성철은 제대로 다루지를 못해 끙끙된다. 그러자 도기는 꼬리는 지울 수 있어도 습관은 지우기 힘들다는 얘기를 하고, 아지트에서 이름만 다르고 똑같은 형식의 구인광고를 발견한다. 그러고는 도기는 잠입을 위해 본인이 구인광고를 지원해 베트남으로 나가겠다고 얘기한다. 성철은 단 둘이기 때문에 더 준비를 하고 나가자는 얘기를 하지만 도기는 독단적으로 베트남으로 출국해버린다.

베트남에 도착한 이후 카메라 기능이 달린 전자안경을 쓰고 도기가 보는 시선을 성철에게 전송한다. 배를 타고 섬으로 이동한 뒤 트럭을 타고 이동하는데, 한 봉고차가 트럭을 가로막더니 납치당한다. 알고보니 그들 모두 도박장에 관여된 천금 인터내셔널의 조무래기들이었고 다른 일을 하는 것으로 속여서 도박장 게임을 만들라는 지시를 받는다. 조무래기 중에 우두머리인 상만은 오자마자 도기와 같이 온 남자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가하고 도기는 그들의 아지트 안의 공간으로 이송된다. 그리고는 거기서 가혹행위로 인해 완전히 폐인이 되어가며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피해자들을 보게 되고 이렇게 1화가 끝이 난다.

2.2. 2회[편집]


독방으로 끌려들어온 뒤 감금된 도기. 먼저 책을 보게 되는데, 그 안에서 혈흔과 함께 피해자들의 아우성이 적힌 글귀를 발견한다. 그리고는 바깥의 동태를 파악하기 위해 방 안의 거울을 깨서 거울조각으로 상황을 본다. 한 피해자가 도망을 치는데 조무래기들이 잡지 않는 것을 보고 이들을 다시 잡아들이는 배후가 있다는 것을 추측한다.[6] 이후 열쇠를 가지고 자물쇠를 열어 방을 나가 조무래기들이 도박을 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것을 엿듣게 된다. 거기서 다른 조직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는 얘기를 듣게 되고 조직이 한두개가 아니라는 것을 파악하게 된다.

조무래기들이 방에서 나오자 아예 밖으로 나오게 되고 그곳에서 보스 권두식을 확인하고 성철과 통신을 한다. 그런데 그 자리에는 고은이 있었고 고은과 오랜만에 통신을 하게 된다. 도기는 이곳에서 파악한 내용을 얘기를 하고 고은과 성철이 돌아와서 더 계획을 세우자고 하지만 상황이 심각하며 돌아갈 수 없다고 얘기하고 대신 고은에게 프로그램 하나를 보내달라며 고은이 개발한 도박 프로그램을 받아 이를 검사하러 온 상만에게 자랑한다. 상만은 이를 보스 권두식에게 자랑하면서 두식에게 신뢰를 얻는데[7], 그 타이밍에 맞춰 고은이 프로그램을 무력화시켜 놓은 덕에 상만이 프로그램을 만져서 망쳤다는 식으로 덮어씌운다.[8]

이후 상만이 도망친 피해자의 발목을 자르려 하자 상만을 밀치면서 혼자서 개발 못 한다며 피해자들과 함께 개발하겠다는 식으로 얘기한다. 상만은 멱살을 잡지만 이미 도기를 신뢰하는 두식은 오히려 상만을 교육한다. 감방으로 돌아가던 중 캐리어를 들고 한국으로 간다는 개발자들을 보게 되고 다른 피해자들과 함께 감방에 들어와 피해자들에게 도와달라는 얘기를 하고 도기는 다른 피해자들이 컴퓨터를 하는 동안 본인의 허수아비를 세워 천금 인터내셔널의 아지트를 완전히 빠져나간다.

택시를 타고 나가던 도중 권두식에 대한 정보도 받게 되는데 택시 미터기가 이상한데다가 기사도 다른 것을 알고 이를 물어보는데 갑자기 택시기사가 칼을 들이밀면서 협박을 하자 외국인을 상대로 강도살인을 하는 범죄자임을 단번에 알고 한번에 제압해 한 외국인의 가죽 재킷까지 뺏어 택시를 탈취한다. 이거 모범, 모범~ 택시다, 택시비 비싸~ 택시비 600만원 나왔다 이XX야!! 이후 천금 인터내셔널의 브로커 역할을 하는 가이드를 태운다. 그리고 가이드가 택시에 타자마자 피해자들의 여권을 가지고 주 베트남 한국대사관에 전화해 수사반장이 얘기한대로 가정폭력을 당했으니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조작하는 것을 듣게 된다.

도기는 이 가이드를 제압해 택시 보닛에 매달고 주행을 하면서 돌에 부딪히는 척하면서 가이드를 고문한다. 가이드가 이동재 어디갔냐고 얘기하지만 가이드는 오히려 협박을 하는데 도기는 다시 차를 뒤로 뺐다가 돌에 부딪히기 직전까지 밟으면서 더 고문을 하고 완전히 공포에 질린 가이드는 자기는 브로커 역할만 했다며 조직의 갯수가 왔다갔다 한다며 본사에서 시키는 대로 했다며 실토한다. 그리고는 가이드의 휴대폰을 뺏어서 가이드를 길바닥에 버리고 자리를 뜬다.

한편 가이드를 처리하고 돌아가던 중 림여사 때문에 놀래서 뛰쳐나와 길바닥을 돌아다니던 최주임과 박주임을 발견하게 되고 이들에게 쌀국수를 사준다. 최주임과 박주임은 쌀국수를 먹던 중 림여사에 대한 얘기를 하자 조직을 한 곳으로 모으는 방법으로 림여사를 이용하기로 한다. 그러고는 왕따오지 복장을 하고 림여사가 있는 거리로 나와 림여사의 눈에 띄게 하고 거리에 있던 한 남자에게 쪽지를 준 뒤 자리를 뜬다. 과거의 기억으로 분노에 찬 림여사가 도기의 차로 달려가지만 그 타이밍에 도기가 차를 타고 거리를 빠져나간다. 이 때 림여사는 도기에게 쪽지를 전달받은 남자에게 천금 인터내셔널의 주소를 넘겨받게 된다. 도기의 작전은 피해자가 갇힌 아지트로 림여사 일당을 유도하고 그 여파로 조무래기들을 천금 인터내셔널 본부로 모으게 만든 다음 일망타진 하려는 작전. 그 사이 도기는 도망친 피해자들이 가장 먼저 눈에 띈 한식집을 찾아 그들을 조무래기에게 넘긴 주인장과 아지트 앞에서 경호를 하고 있던 조무래기를 제압한 뒤 상만 일당이 술에 취해서 자는 사이에 다시 방으로 복귀한다.

다음날 림여사 일당이 아지트로 몰려오고 이 타이밍에 가이드의 휴대폰을 들고 있던 도기는 이들에게 도망치라고 얘기하면서 이들을 본부로 가게 만들어 도기도 본부로 끌려가게 된다.[9] 그리고는 본부에서 회장이라고 불리는 우두머리를 보게 되는데 알고 보니 우두머리는 바로 고은이 근무하는 동북경찰서의 수사반장이자 이동재 사건의 수사반장 김형섭.[10] 김형섭이 이동재 사건에 대한 수사를 원천적으로 막고 있었기 때문에 경찰이 손쓸 방법이 없었던 것. 그리고는 형섭의 지시로 유서를 쓰게 되는데 그 현장에서 피해자를 살해하려는 현장을 보게 되고 아직까지 살아있던 동재 역시 확인하게 된다.[11]

이 때 상만이 유서를 똑바로 안 쓴다고 "외국의 경치 좋은데에서 혼자 잘 먹고 잘 살겠다고 온 주제에"라는 얘기를 하자 도기는 이미 오랜 장교 경력으로 손의 포박을 단번에 풀어버리고 "취직이 됐기 때문이야. 월급타면 가족들에게 해주고 싶은게 많거든."이라는 대사와 함께 조무래기들을 단번에 쓸어버린다. 이 때 상만을 제압하면서 그를 캐비넷 쪽으로 내던지면서 여권과 캐리어를 보게 되는데 알고보니 한국에 간다는 피해자들의 캐리어임을 알고 이미 이들이 살해됐다는 것을 파악한다.[12]

그리고는 같이 있던 피해자들의 포박을 풀어주고 위로 올라가 계단에서 조무래기들을 쓸어버리고 계단으로 올라간 뒤 조무래기 한명을 밀어 나머지 조무래기들까지 처리하고 두식과 대적한다. 처음에는 체급에서 밀리는가 싶었지만 이내 엄청난 전투력으로 두식까지 제압한다. 그 사이 다른 조무래기들이 몰려오자 최주임과 박주임이 현지 경찰로 위장해 본부로 오면서 조무래기들에게 항복을 요구하고 두 사람이 뒤는 우리한테 맡겨달라고 얘기하자 도기는 두 사람이 타고온 오토바이를 타고 형섭을 추격한다.

도기는 형섭과의 거리가 너무 먼 것 같아 고은에게 시간을 벌어달라 했고 고은이 폐놀이공원의 정문 시스템을 해킹해 문을 닫고 그 사이 도기가 지름길을 통해 놀이공원으로 진입하면서 오토바이에 뛰어올라 빠져나온 뒤 오토바이를 그대로 형섭의 차에 들이박는다. 차가 멈춘 뒤 도기는 형섭을 다시 추격하게 되고, 놀이공원 구석의 옥상에서 형섭과 대치하게 된다. 그러나 경찰의 공권력으로 총을 가지고 있던 형섭이 도기를 협박하고 형섭이 방아쇠를 당기려는 순간 도기의 뒤쪽에서 의문의 총소리가 들리며 도기에게 핏자국이 튀고 형섭은 가슴에 총을 맞고 그대로 쓰러져서 사망한다. 그리고는 현지 경찰이 옥상으로 들이닥쳐 상황이 종료된다.

천금 인터내셔널은 현지 경찰들이 들이닥쳐 일망타진하게 되고 도기는 별 탈없이 풀려나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다.[13] 한국으로 돌아온 뒤 동재를 의뢰자 준범에게 데려다주고 부자가 극적으로 상봉한 모습을 본 뒤 자리를 뜬다. 돌아오던 중 고은에게 후처리에 대한 내용을 듣게 되고 고은에게 수고했다고 하자 고은은 시그니처 멘트를 해달라고 한다. 그리고는 "5283 운행, 종료합니다."를 선언하며 의뢰를 마무리하게 된다.

의뢰를 마무리한 뒤 각자 자리로 돌아갔던 최주임, 박주임, 고은 모두 각자 자리를 사직하거나 포기하고 지하 아지트로 돌아오게 되고, 도기 역시 이 자리에 합류하면서 무지개 운수 멤버들이 모두 모이게 된다. 한편 에필로그에서 형섭을 저격한 의문의 자가 도기를 저격하려는 의도가 있었는데, 어째서인지 도기는 쏘지 않고 물러난다. 이렇게 2화 종료.

2.3. 3회[편집]


3, 4회에서는 범인이 온갖 돈을 다 뜯어가는 피해를 당하고 있는 한 노인의 사연에 따라 복수에 나설 예정이다. 예고편에 따르면 그 동네에 귀촌한 청년으로 위장해 들어갈 예정.

2.4. 4회[편집]



2.5. 5회[편집]



2.6. 6회[편집]



2.7. 7회[편집]



2.8. 8회[편집]



2.9. 9회[편집]



2.10. 10회[편집]



2.11. 11회[편집]



2.12. 12회[편집]



2.13. 13회[편집]



2.14. 14회[편집]



2.15. 15회[편집]



2.16. 16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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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철의 통화에 따르면 강하나가 뒤에서 봐주고 도기가 복수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감옥에 수감시켜준 듯하다.[2] 모티브는 당연히 조주빈.[3] 1기에서 고은이 1화에 모범택시가 있는 지하 아지트로 갈때 장면과 똑같다.[4] 시즌1에서 첫번째 의뢰자인 강마리아가 한강에서 투신 자살을 시도하다가 모범택시 광고를 보고 이를 의뢰했는데, 이준범 역시 투신 자살을 시도하다가 모범택시 광고를 발견했다.[5] 이때 BGM이 끊긴것은 덤(...).[6] 그 배후는 아지트 근처의 한식당이었는데 도망치는 이들이 당연히 돈도 없는데 당연히 가까운 식당에 도움을 청할것이고 그 식당이 이들과 한패니 뭐 다시 잡아들이는 것이 실패할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7] 상만이 실력을 어디서 배웠냐 묻자 김도기가 전작에 나온 유데이터에 다녔다고 하자 유 데이터? 라고 잠깐 뜸을 들이더니 회장이 설치된 폭탄에 의한 폭발로 폭사했다고 전작의 사건을 언급한다. 전작의 사건이 뒷세계에서 유명할 정도로 퍼진 모양이다.[8] 사실 상만은 이미 도기가 오기 전에도 피해자가 개발해둔 프로그램을 자기가 만졌다가 망친 전적 때문에 두식의 눈 밖에 나기 직전이었다. 이 얘기를 조무래기들끼리 도박을 할 때 한 조무래기가 이 얘기를 꺼냈다가 상만이 그 조무래기를 혼냈는데 이를 도기가 제대로 캐치한 것.[9] 이 때 림여사가 불을 켜고 도기를 찾았지만 도기는 왕따오지 선글라스를 남기고 떠나며 자기도 도망쳤다는 것을 표시했고, 림여사는 왕따오지를 울부짖으며 절망한다.[10] 도기는 아니지만 최주임과 박주임이 경찰서를 찾아갔을 때 수사반장이 휴가중이라는 얘기를 전했는데, 그 휴가 기간에 이러고 있었던 것.[11] 거기에 한국으로 돌아간다는 피해자들의 캐리어도 있었다.[12] 근데 당연히 피해자들을 한국에 무사히 보내주면 그 피해자들은 당연히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신고를 할테고 그럼 자기 조직들이 위험에 빠지는건 당연한데 애초부터 이 조직이 피해자들을 무사히 한국에 보내준다는건 말이 안되었다. 그냥 여기 잡혀온 순간부터 피해자들은 살아나갈수 없는 몸이 된 셈이다.[13] 형섭이 죽는 순간까지 자기 총을 들고 있기도 했고, 저격수와 김도기의 연관성도 현재로서는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현지 경찰들에게 의심을 받지 않은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