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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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주


파일:환혼2 김도주.jpg


Part 1 프로필 사진 ▼
파일:환혼 김도주.jpg

배우: 오나라
본명
김연
국적
대호국
연령
40대 (추정)
가족
배우자 박진[1]
신분
도주
소속
파일:환혼 장씨집안 가문장.jpg 장씨집안
특기
약과 만들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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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씨 집안의 대소사를 책임지는 실세이자 호탕한 여장부. 단정하고 호방하며 강인하지만, 장욱 앞에서만 유독 약해진다. 송림 총수 박진과 티격태격하며 우정과 연정 사이를 오간다.



[ Part 2 인물 소개 펼치기 · 접기 ]

장씨 집안의 대소사를 책임지는 실세. 박진과의 마음을 확인한 뒤 사랑을 나누고 있지만, 3년 전 사건으로 더욱 힘들어하는 욱이의 곁을 떠나지 못한다.




1. 개요
2. 작중 행적
2.1. Part 1
2.2. Part 2
3. 여담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tvN 토일 드라마환혼》시리즈의 등장인물 김도주에 대해 정리한 문서.


2. 작중 행적[편집]



2.1. Part 1[편집]


장욱의 옥패를 팔다 정신을 잃은 채 잡혀온 무덕이를 만나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무덕에게 여기는 천부관 장강의 집이고 장욱이 기루에 돈을 치르고 무덕을 데려왔다고 알려준다. 무덕이 장욱의 옥패를 훔친데다가 기루에서 데려온 것이 영 탐탁치 않은 듯.[3] 무덕에게 입을 옷을 주는데 아직 낙수의 말투가 남아있는 무덕이 반말을 하자 어디 어른에게 반말을 하냐며 무섭게 호통친다. 그런 다음 도련님이 몸이 약하니 말이 떨어지자마자 움직이고 무슨 말씀을 해도 웃으라 당부하며 엄하게 교육시킨다. 무덕이 '언니'라고 대답하자 도주님이라 부르라고 말한다.

진호경이 진요원 안에 무덕이와 장욱이 있는데도 문을 닫아버렸던 사건 이후, 박진이 책임지는 자리에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 진호경의 심정을 이해한다는 발언을 하자 자기가 그 안에 있어도 문을 닫겠냐 묻는다.복선 낭낭
빈말을 못하는 박진이 고민 끝에 문을 닫겠다고 하자 문을 박차고 나가버린다.

9화에서 세자와의 대결에 승리해 송림 정진각 술사가 된 장욱을 기특해한다. 술사 임명식이 끝난 후 정진각 술사들에게 취선루를 빌려놓았으니 오늘은 원하는데로 술도 드시고 놀라고 전한다. 기둥 뿌리 뽑아보시지요 이후 집으로 돌아와 장욱의 술사복과 영패, 규율서를 도화의 초상 앞에 내려놓으며 장욱이 정진각 술사가 됐다고 전한다. 술사복으로 갈아입고 나온 장욱에게 취선루로 가자고 하는데, 무덕이가 허염에게 미리 받아온 헛개환[4]을 받은 장욱이 "우리 이거 나눠먹어야지."라며 반으로 쪼개자 자신의 몫인줄 알고 입을 벌리지만 무덕이의 입에 넣어주자 민망한 듯 입을 다문다. 뒤늦게 본 장욱이 나머지 반을 넣어주려하자 입을 꾹 다물고 됐다며 삐져서 나간다. 아 김도주 제발 먹어줘~!!

취선루에서 술을 마시다 박진이 자신을 사모하는지 나뭇잎 점으로 알아보다 현타가와 나뭇잎을 연못에 차버리려다 신발을 연못에 빠트린다. 주변의 나뭇가지를 주워 건져보려 하지만 중심을 잃고 휘청거리다 마의 이선생이 구해주고 신발을 건져주자 고마워한다. 자신을 장씨 집안 도주라고 소개한 뒤 감사인사를 전하고 이선생의 옷이 자신의 옷과 걸리자 실을 입으로 끊는다.

무덕이가 송림 하인 선발대회에 나간다고 하자 지원해주기위해 송림 박도주에게 핑크색 명주목도리를 선물하지만 박도주가 박진에게 보고하여 박진의 귀에 들어간다. 그 일로 박진이 자신을 호출하자 송림으로 가는데, 다짜고짜 자신에게 화를 내자 자신이 잘못한건 맞지만 그렇게까지 화내면서 뭐라고 할 일이냐며 이제 송림에 발길을 끊겠다고 명주 목도리를 가지고 자리를 박차고 나온다. 나와서 허염와 같이 있던 마의 이선생과 마주치자 명주 목도리를 감사의 표시라고 선물한다.

11화에서 집으로 잠시 돌아온 장욱에게[5] 또 쫓겨났냐고 걱정하지만 모든 규율에서 예외라는 말에 심서를 그렇게 빨리 읽어낸 사람에게 같은 규율을 적용할 수 있었겠냐며 기특해한다. 앞으로 어깨 들고 다니라며 옷이라도 맞춰줄까 하는 장욱에게 이제 안입어도 안입어도 안춥고 안먹어도 배부르다며 장강의 아들이 아니라고 떠들던 사람들이 이제는 역시 장씨 집안 아들이다 라고 떠든다고 전한다. 그러면서 자신은 잘나도 우리 도련님, 못나도 우리 도련님 이라며 애정을 보인다. 그 말에 다시 예전처럼 놀고 먹어도 되냐고 묻는 장욱에게 원한다면 그리해도 되지만, 그게 싫었던거 아니냐고 되묻는다. 예전에 놀고먹을 때보다 단향곡에서 험하게 구르고 왔을때가 더 행복해 보였다며, 그래서 위험해보여도 말릴 수 없었다고 한다.


2.2. Part 2[편집]


장씨집안에 머물게된 진부연을 보살펴주며, 장욱이 진부연에게 까칠하게 굴어 그녀가 상처를 입는것을 보면 장욱에게 면박을 준다.

박진이 은퇴 후 지내는 거처에 자주 찾아가며, 그때마다 박진이 해놓은 음식을 먹어보지만 끔찍한 맛에 고개를 젓는다.

왕비가 여는 연회에서 박당구가 진초연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줄지 말지 고민하자, 일단 해봐야 결과를 알수있지 않겠냐며 그에게 조언을 해주고, 그 둘이 관계를 다시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그리고 박진과 함께 왕비가 여는 연회에서 꾸며질 흉계를 파훼하는데 함께하게 되는데, 박진이 진호경에게 조언을 구하러 가는 사이, 자신은 진부연의 손톱을 깎아주어 그것을 모으고, 연회 디데이에 진부연과 함께 연회에 참석하는데, 연회에 나타난 환혼인의 칼에 맞은 진부연이 사라지자, 진짜 진부연을 데리고 돌아온다.

박진의 부탁으로 진요원에서 진부연을 지키기 위해 사용한것은 사람의 손톱을 먹어 그 주인으로 의태하는 도깨비 쥐인 귀서(鬼鼠)이며, 박진이 그것을 가져오자, 자신은 진부연의 손톱을 그 귀서에게 먹여 그 귀서에게 진부연 행세를 시켜 궁 안으로 같이 간것이다.

여느날처럼 박진의 거처를 찾아갔다가 송림의 술사들이 방문하자 급히 숨고, 그들이 물러가자 박진에게서 청혼을 받는다. 그의 청혼을 기쁘게 받아들이자, 사실 아직 안가고 있었던 송림 술사들의 축하를 받는다.

장욱이 왕명으로 북성으로 떠난 후, 박진에게서 가락지를 선물받고, 가락지가 너무 작아 새끼손가락에 꼈다고 투덜거리지만, 둘이 혼례를 올리면 장욱이 떠난 북성으로 가자고 박진과 약속한다.

진요원에서 진호경을 만나 장욱과 진부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환혼인이 되어 돌아온 진무에 의해 화조의 알이 뺏기자, 무너져가는 진요원을 막아 요괴들의 탈출을 막으려 하는 진호경을 부축하여 무너지는 진요원 안으로 들어가게 되고, 급하게 뛰쳐온 박진에게 문을 닫아달라고 소리친다. 결국 박진은 모두를 구하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진요원 문을 닫고, 자신은 진호경과 함께 진요원에 갇혀 끝내 나오지 못했다.

직후 만장회, 진무와 싸우다 전사한 박진, 같이 무너진 진요원에서 나오지 못한 진호경과 함께 송림에서 세사람의 합동 장례식이 열리지만....

사실 박진, 진호경, 김도주 세사람은 모두 무사히 생환하여 마의 이선생이 마련해준 장욱의 은신처에서 몸을 추스르고 있었다. 우선 두사람이 무너진 진요원 안에 있다는 것을 신력으로 알게된 진부연이 포탈을 열어 진호경과 김도주를 구했고, 마찬가지로 진부연이 연 포탈을 이용해 박진이 있는 곳으로 간 이선생이 죽어가는 박진을 구조하고 치료하여 세사람은 모두 살수 있었다.

진무가 죽고, 화조가 사라진지 1년 후, 박진과는 이미 결혼을 하였으며, 박당구와 진초연의 쌍둥이 아들들을 자꾸만 맡아주는 박진에게 타박을 한다. 그러던중 입덧을 하여 본인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3. 여담[편집]


  • 주요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술사가 아니며, 이름도 알려져있지 않다. 김도주의 도주는 일종의 호칭으로 직업으로서 각 가문의 대소사를 관장하는 사람을 뜻한다.[6] 비록 술사도 아니고 신분도 낮은 듯 보이나, 오랜 시간 장강과 죽은 도화를 대신해 장씨 집안을 관리하면서 장씨 집안을 제외한 3대 가문의 수장들[7]도 그녀를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8] 서양으로 치면 집사, 그 중에서도 Butler급이 아니라 Chamberlain, Steward 급으로 추정.

  • 약과 등 음식을 만들고 옷을 짓는 등 손재주가 특출하다. 집안의 가주가 수십 년을 자리를 비운 상황에도 장씨 집안이 흔들리지 않고 재무상태 역시 견고한 것을 보면 집안을 관장하는 능력 또한 뛰어난 것을 알 수 있다.

  • 장욱의 어머니 도화와 같은 고향 '월성'에서 나고 자란 사이이며 도화가 허염의 부름으로 세죽원으로 올라올 때 함께 온 것으로 보인다. 장강 부부와 각별한 사이였던 듯 항상 도화의 초상을 색이 바래지 않게 관리하고 장강의 책을 함부로 손타지 않게 한다.

  • 젊은 시절 장강을 연모하여 그가 좋아하는 도토리묵을 만들기 위해 이산 저산 도토리를 캐러 다녔다고 한다.??:다람쥐!!! 세월이 흐른 후에는 박진과 썸을 타는 중인데 아이러니하게도 박진은 자신이 모시던 주인이자 장강의 부인인 도화를 짝사랑했던 과거가 있다. 그간 장욱이 접점이 되기도 했고 서로 짝사랑의 실패를 지켜보며 동병상련의 마음이 애정으로 발전한 모양. 자신이 누굴 좋아하는지도 눈치채지 못하고 엉뚱한 소리만 하는 박진을 답답해하며 마음 고생 중.

  • 9화에서는 미모로 백 년이 넘은 시간을 단근해온 이선생의 마음을 빼앗았다. 졸지에 대호국 최고 술사들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위치가 되었는데, 정작 본인은 박진에 대한 마음이 확고해서 이선생은 그저 장욱을 도와주는 고마운 분이라 생각할 뿐이다.

  • 박진보다는 아니지만 가끔씩 연애시그널이 안 맞을 때가 있다. 장욱이 좋아하는 사람을 허윤옥이라 생각하는 것도 그렇고, 박진이 아직도 도화를 마음 속에 담아두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그렇다.

  • 장욱이 이름 앞에 '우리'를 붙이는 유일한 사람이다.[9] 태어날 때부터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까지 여행을 떠나 늘 혼자여야했던 자신을 키우고 뒷바라지해준 어머니와 다름없는 존재[10]이다보니 장욱도 김도주에 관한 일은 민감하게 받아들인다.

  • 천성이 착하고 마음이 넓어 대호국 내 가정문제 해결사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한다. 조충과 조영의 제사를 대신 지낼 때 말로는 장욱에게 붙어 해가 될까봐 그런 거라고는 하지만 진심으로 측은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박당구와 진초연이 각자 집에서 쫓겨났을 때도 며칠 동안 장씨 집안에서 지내게 하면서 박진에게는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며 쫓아낸 것을 꾸짖기도 한다. 그리고 Part 2에서 진초연과의 관계가 완전 깨져버린 박당구가 진초연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는데 이를 전할지 말지 고민하자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데 시작이라도 해봐야 하지 않겠느냐는 조언을 하여 박당구와 진초연이 관계를 회복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꽃을 좋아한다. 김도주가 꽃을 좋아한다는 박진의 언급이나 이선생이 가져온 꽃이 시들었는데도 버리지 않고 그대로 둘 정도. 박진 때문에 마음이 심란할 때마다 꽃점을 보며 사랑하는 사람과 봉숭아꽃을 손에 물들이는 상상을 하며 행복해한다.

  • 유일하게 송림의 총수 박진을 함부로(?) 대할 수 있는 인물이라 박진의 약점이라 할 수 있다. 박진 역시 김도주 앞에서는 환혼과 관련된 사건들을 제외하면 대화 할 때마다 매번 쩔쩔매는 모습을 흔치 않게 볼 수 있다.

  • 김도주역의 배우 오나라의 인스타그램 게시글 내용에 따르면 파트2 5화에서 드디어 베일에 가려졌던 김도주의 본명이 공개된다고 한다.

  • 작중 김도주만이 타인과의 대립관계가 없으며 등장인물들과의 관계도 대체로 원만하다. 메인 빌런인 진무도 자신이 천대받던 시절 호의적으로 대해준 김도주에게는 악감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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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중 등장한 직계가족은 없으며, 자신이 모시는 도련님 장욱을 친아들처럼 키웠다.[2] 작중에서 김도주가 만든 약과가 장욱, 박진은 물론 진무에게까지 인기가 높다.[3] 혹여 장욱이 마음에 든 여인을 데려온 것이 아닌가 걱정한 듯 한데 비리비리한(?) 무덕을 보고 그저 불쌍해서 거둔거라며 안심한다.[4] 숙취대비에 좋다고 한다.[5] 원래 수련 과정에서 정진각 술사는 집으로 돌아갈 수 없으나, 장욱은 모든 규정에서 예외라고 박진이 못을 박아두었다.[6] 국어사전에는 없는 낱말이다. 도목수, 도편수 등 우두머리를 뜻하는 도를 넣어 만든 단어로 보인다.[7] 본가가 멀리 서호성에 있는 서씨 집안을 대신해 방계 혈족으로써 대리인 자격으로 만장회에 참석하는 허염 포함.[8] 박진과 허염은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다 치더라도 진요원의 원장인 진호경조차 그녀를 하대하지 않고 존칭을 쓴다.[9] 다른 한 사람은 무덕이.[10] 장욱을 부르는 호칭도 '우리 도련님'이고 못나도 우리도련님, 잘나도 우리도련님이라고 하는 등 장욱을 친아들처럼 아끼고 돌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