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경(기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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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57년 7월 7일생 (66세)
대한민국의 블루스 기타리스트로 대중음악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 Fender사에서 전용 커스텀기타를 헌정받은 몇 안 되는 사람 중 한 명, 그리고 아시아 최초로 세계 3대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인 Beale Street Music Festival에 블루스 뮤지션 자격으로 3일 연속으로 라이브를 했었던 매우 후덜덜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그러나 한국 신세대 음악 리스너들은 블루스는 아예 뭔지도 모르는 장르인 경우가 많아서 유튜브 영상에 "대단한 재즈 기타리스트네요." 라는 댓글이 달릴 정도로 그가 추구하는 장르의 이해도와 대중음악가로서의 인지도가 떨어진다.[1]
2. 상세[편집]
대한민국 블루스의 명인을 말할때 꼭 거론되는 인물이며 아시아의 블루스 명인을 말할때도 꼭 손에 꼽히는 사람이다. 허나 이러한 실력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아는 사람들만 알고 오히려 해외에서 더 높게 평가받고 있다.(이 문서의 길이가 국내에서의 지명도를 반증한다.) 만일 고전적인 블루스를 좋아한다면 이 사람의 공연을 봐보자, 경우에 따라 "한국에도 이런 음악가가 있었나?" 하고 감탄할 수 있다.
최근에는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의 원곡자로 알려졌으며, 2004년경에 '부르지마'가 빨간풍선이라는 드라마로 중장년층에게 알려지면서 인지도가 높아져 재평가 받고 있다.[2]
3. 디스코그래피[편집]
- 1집 Old Fashioned Man 1990.03.16
- 2집 No Artificial Added 1996
- 3집 Living with the Blues 1998.07
- 4집 Play The Blues 2002.07.11
- 김목경 Live In Concert 2002.11
- 5집 Rock Me Blues 2004.11.15
- 6집 Blues 2008.04.25
- 20주년 기념 라이브 앨범 2010.06.21
- 7집 외출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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