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 스톤 선정 100대 기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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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원본 홈페이지
롤링 스톤이 2015년 선정한 100대 기타리스트의 목록. 나무위키에 문서가 없는 기타리스트들은 따로 설명을 넣었다.
롤링스톤에서 엄선한 인물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리스트로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투표권자의 이름을 살펴보면 각종 평론가부터 끗발날리는 네임드 기타리스트들의 이름까지 다양한 인물들을 확인할 수 있다. 투표자들 중 일부는 아래에 랭크되기도.
랭크된 기타리스트들을 보면 대부분이 대중음악의 태동기부터 80년대까지의 시대를 호령하던 인물임을 알 수 있는데, 원체 고전 지향적인 롤링 스톤지의 성향도 한몫하지만 이는 한편으로는 락 음악 장르의 쇠퇴와 함께 줄어드는 기타리스트의 위상을 보여주는 대목이라 할 수도 있다. 물론 90년대를 호령하던 커트 코베인, 제이 마스키스, 2000년대를 호령하던 잭 화이트 등의 비교적 최근 기타리스트들도 헌액되긴 했으나, 70년대생 인물은 손에 꼽을 정도로 숫자가 급격하게 줄어들며[1] 현재를 누벼야할 80~90년대생 인물은 전멸 상태다.
여느 음악 리스트가 그렇지만 이 리스트도 나름의 비판 거리가 있다. 존 레논과 커트 코베인이 리스트에 있는게 무리수라는 반응이 많다.[2] 그 외에도 알렉스 라이프슨, 슬래시 등 높은 평가를 받는 기타리스트들이 하위권에 배치되어있고, 폴 길버트나 잉베이 말름스틴 등 1980년대의 속주 테크닉을 대표하는 기타리스트들이 리스트에 없다는 이유로 비판받기도 한다.
2. 리스트[편집]
2.1. 1~25[편집]
2.2. 26~50[편집]
2.3. 51~75[편집]
2.4. 76~100[편집]
3. 관련 항목[편집]
- 기타리스트
- 롤링 스톤 선정 100대 아티스트
- 롤링 스톤 선정 100대 송라이터
- 롤링 스톤 선정 100대 보컬리스트
-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
-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
- 롤링 스톤 선정 100대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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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존 프루시안테, 조니 그린우드, 잭 화이트 등. 아래 인물들 중 최연소는 데릭 트럭스(1979년생)다.[2] 존 레논은 기타리스트라기보다는 그 외의 업적이 너무 엄청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대중들에게는 "기타리스트"라는 인식이 적다. 커트 코베인은 그런지 계열 기타리스트라서 그런지 주로 헤비 메탈 팬들에게 반응이 안좋다.[3] Duane의 실질 발음은 Dwayne과 같다.[4] 미국의 록 밴드. 1970년대에 인기를 끌었던 서던 록의 대표주자 중 하나이다.[5] 올맨 브라더스 밴드의 드러머 버치 트럭스의 조카로 해당 밴드에서 활동한 적이 있다. 9세 때부터 기타를 시작했다고 한다![6] 대중음악계에 이따금씩 나오는 리듬인 '보 디들리 비트'를 유행시킨 장본인이다.[7] 미국의 흑인 음악 레이블 '스택스'의 세션을 담당한 R&B 밴드. 펑크(Funk) 음악도 했었다.[8] 글램 록 특유의 기타 사운드를 정립한 뮤지션으로 데이빗 보위의 앨범 The Rise and Fall of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 세션 참여가 대표 경력으로 꼽힌다. 그 밖에 루 리드, 모트 더 후플, 밥 딜런, 엘튼 존, 모리세이와 작업을 했다.[9] 퍼즈와 디스토션을 전면에 내세운 간단한 파워 코드 연주곡인 'Rumble'로 알려졌다.[10] 북미 출신의 록 밴드. 1960년대 미국에서 컨트리 록, 포크 록으로 가장 성공한 밴드 중 하나이다. 또한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크게 성공하게 되는 닐 영이 음악 경력을 쌓기 시작한 밴드이기도 하다.[11] 블루스계의 최정상급 아티스트 중 하나이다.[12] 더 밴드의 최대 히트곡인 'The Weight'를 작곡했으며, 솔로로도 활발히 활동하여 5장의 정규 음반을 냈다.[13] 에드가 윈터 그룹의 리더인 에드가 윈터는 그의 동생이다. 키보드를 목 디스크가 염려될 정도로 굉장히 불편하게 연주한다. 형제가 모두 알비노인 것으로도 유명하다.[14] 최초로 블루스에 일렉트릭 기타를 도입한 기타리스트로 이후에 나오는 비비 킹이나 스티비 레이 본 같은 기타리스트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15] 그리스 민요를 록 기타 연주로 편곡한 Misirlou로 잘 알려져 있다.[16] 도어즈의 최대 히트곡인 Light My Fire를 작곡하기도 했다.[17] 원래는 재즈 뮤지션이지만 펑크 록이나 얼터너티브 록 같은 록 음악도 했었다.[18] 미국의 훵크 밴드로, 훵크계의 선구자격으로 평가받는 밴드들 중 하나. 두 밴드인 것처럼 적혀있지만, 사실은 같은 밴드가 소속사 문제로 다른 이름을 쓴 것이다.[19] 처음부터 있었던 건 아니고 1975년 영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