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삿갓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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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남동쪽에 위치한 면 지역이다.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과 접한다. 과거에는 하동면이라 불렸으나 김삿갓의 고향이자 그의 묘지가 있는 관계로 김삿갓면으로 개칭되었다.

2. 주요 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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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행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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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소재지는 옥동리이다. 법정리는 진별리(津別里), 각동리(角洞里), 대야리(大野里), 옥동리(玉洞里), 예밀리(禮密里), 주문리(注文里), 와석리(臥石里), 외룡리(外龍里), 내리(內里)가 있다. 2009년 하동면에서 지금의 김삿갓면이라는 이름으로 개칭되었다.

2.2. 기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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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군 김삿갓면사무소

2.3. 관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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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아프리카미술박물관, 묵산미술박물관, 조선민화박물관, 내리계곡, 고씨동굴, 김삿갓 문학관, 김삿갓의 묘가 있다.

3. 자매 결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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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2동과 자매 결연을 하고 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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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와 인접해 있는 지역이라 그런지 이 지역의 언어는 영월 다른지역과 달리 동남 방언과 상당히 흡사한 편이다.[2]
  물론 영월 자체가 진한에 속해 있는 지역이었기에 경북 방언의 억양이 드러난 영동 방언을 쓰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김삿갓면, 그중에서도 내면은 이 특성이 더 두드러진다.
• 순우리말을 포함한 몇 안되는 면(面). 아니, 순우리말을 포함한 몇 안되는 행정구역명이다.[3]
  우리나라에서 순우리말이 들어간 행정구역명은 서울특별시, 세종특별자치시의 몇몇 동 등이 있다.
  다만 옛날부터 이어저 내려온 것이 아닌 임의로 개정한 명칭이라 역사성은 좀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