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윤(유튜버)

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김상윤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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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유튜브 인플루언서. 본래는 경호무술 수련자로 롱소드 검술에 대한 무술 및 대외 활동(특히 유튜브)으로 유명하고, 그 유명세에 힘입어 자신만의 무술단체 서양검술협회를 설립하였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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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나 개인사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적다. 서울특별시에서 출생 및 거주중이며, 1997년 5월 2일생으로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링크에서 2022년에 26살이라고 밝혔다.

2.1. 무술 및 대외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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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A 한국지부 카페에 가입한 것은 2016년 9월로 롱소드 검술 외에는 서울시 중랑구에서 경호무술을 수련하였다. 그 전부터 조금씩 참관을 하다가, 2018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ARMA 수련회에 참석하고 8-9월 경에 ARMA 정회원으로 승격이 되었다.



2019년에 들어서 ARMA 한국지부의 몇몇 회원들을 중심으로 디씨인사이드의 롱소드검술 마이너 갤러리를 만들었는데, 김상윤은 여기서 부매니저로 활동하며 롱소드 검술과 ARMA홍보활동을 한다.[1] 김상윤이 유튜브에 최초로 검술 영상을 올린 것은 그해 9월 12일이다.

운 좋게도 그해 같은 달인 2019년 9월 30일에 올렸던 롱소드 검술 가상VS현실이 유튜브 알고리즘에 따라 조회수 200만 명을 초과하며 본격적으로 유튜브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2019년 11월에는 더스토리링크, MBC, OBC링크에서 방송출연을 하였고, 같은 해 12월에는 농구선수 하승진과 합방동영상링크을 업로드 하였다. 같은시기인 2019년 하반기에는 일부 ARMA회원(현재 탈퇴)이 개최하였던 충남 제1회 검술토너먼트에 참여하여 14명 출전 중 4강에 올랐다.

이듬해인 2020년 5월에는 히스토리 채널 < 최강의 검 끝까지 벤다 >에 같은 ARMA멤버 2명[2]과 함께 출연링크하여 종전 방송내용에 대한 리뷰와 시연등을 진행하고, 같은 해 2020년 7월에는 헬스 유튜버 말왕과 함께 합방, 롱소드 검술 체험방송을 진행하였다.

같은 해 2020년 여름 경 서울시 중랑구에 소재했었던 일본고류무술도장에 입관하여 일본검술도 배우려고 시도하였으나, 후술할 갈등으로 인해 도장과의 사이가 틀어져 무마되었다.

2020년 8월에는 몇몇 ARMA회원들[3]과 함께 자신이 주도적으로 '제1회 천하제일검술대회'라는 이름으로 종합검술대회를 개최하였고, 당일 토너먼트 진행방식으로 출전자 20명 중 우승을 거머쥐었다. 다만, 대회의 홍보효과와 개인의 우승실적과 별개로, 대회를 두고 기존 ARMA 한국지부 운영진이나 다른 회원들과의 합의는 충분히 진행되지 않아 갈등을 빚었다.[4]

같은 검술 유튜버인 호구 커플과는 2020년 연초부터 참관을 계기로 2020년 11월까지 합방을 진행하였으나, 서로의 유튜브 활동이 한창 중이던 2020년 12월 ARMA 한국지부와 김상윤의 갈등 이후 합방은 진행되지 않고 서로의 교류는 확인되지 않는다.

2.2. 개인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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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김상윤은 ARMA에서 탈퇴하고(탈퇴직후의 상황은 후술), 2021년 1월 독자단체인 서양검술협회를 만들어 독립한다. 탈퇴 이후 게임 콜라보레이션이나 스트리밍의 빈도가 높아졌고 특히 트위치등에서는 ARMA탈퇴 전부터 게임 스트리머로 활동하였다. 게임 유튜버였던 짬타수아와의 유튜브 합방도 탈퇴 이후인 2021년 2월에 진행하였다.

게임스트리밍시 주로 하는 게임은 리그 오브 레전드이며, 리그오브레전드 시즌2,3,4 스웨인이 주 챔피언으로 최고 티어는 시즌3 다이아 2 100점이고 모스트 1 챔피언인 스웨인의 승률은 무려 200판 70%이다. 현재는 어찌된 영문인지 낮은 티어에서 허우적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패치로 인해 게임환경이 달라진 것에 적응을 못하는 것이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우려가 있다.

2021년 하반기부터 영상 업로드 빈도가 줄어들었고, 이후 자신이 만든 협회의 정기모임과 함께 유료강습을 진행하고있다.[5]

독립 이후 검술 관련 영상은 기술, 검리(도플리에렌, 피오레 발검 재현, 캄프링엔 등등) 대한 쇼츠나 이종무기 대련실험 등 위주이다.

3. 비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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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ARMA와의 갈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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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초 자신을 같은 단체 회원이라 밝힌 '소드맨'이라는 사용자로부터 김상윤을 향한 내부고발성 게시물이 롱소드검술 마이너 갤러리에 올라왔다. 이에 게시판은 사태파악을 두고 네티즌간에 추측공방 이어지며 한동안 혼란스러운 상황이 이어졌다. 현재는 게시판이 폐쇄되어 개인에 대한 문제 제기였다는 것 외에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가 없다.

논란에 대해 김상윤은 해명 영상등을 올리며링크1 링크2(도메인을 영어로 변환하여야함) 자진탈퇴를 선언하는 동시에 ARMA 한국지부와 자신의 갈등을 소개하며 자신을 변론하였다.

게시판 이용자들의 혼란은 더욱 가중되었으나 2020년 12월 11일 ARMA 한국지부 측이 다수의 증거물이 첨부된 40여 페이지가 넘어가는 분량의 공식 입장문을 발표, 김상윤을 성명이 아닌 탈퇴회원 혹은 김씨로 지칭하면서, 김상윤과 관련된 여러 논란과 갈등이 있어 김(상윤)이 스스로 탈퇴하지 않았다면 미국본부의 수장인 존클레멘츠에게 건의하여 자체 제재를 가할 예정이었다고 밝혔고, 여론은 다시 김상윤에게 쏠렸다.

이에 김상윤은 자신이 먼저 올렸던 해명영상 2개를 전부 삭제하고, 대신 글을 작성하여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입장문캡쳐을 올렸으나, ARMA측의 입장문 발표 이후 김상윤에게 안좋은 반응이 이어졌고(반응1, 반응2, 반응3, 반응4)[6] 이는 김상윤이 올린 입장문에 달린 댓글은 물론 그가 주로 활동하던 롱소드검술 마이너 갤러리에도 이어졌다.

이후 ARMA한국지부에서는 김상윤을 제명처리 하였음을 밝혔고링크, 김상윤은 탈퇴한지 6달 뒤인 2021년 5월 14일 금요일 자신의 채널에 다시금 입장문을 유튜브 영상형태로 올렸다.영상 단, 댓글란은 막아놓았었고, 이 해명영상은 2021년 6월에 다시 그의 채널에서 사라졌다.

ARMA한국지부의 공식 입장문은 총 41페이지에 7종의 분쟁[7]을 다루고 있는데 제3자 입장에서 확인 및 조회 가능한 것들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3.1.1. 권위 과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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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child has no ranking in ARMA and it was given no permission by me to teach, provide instruction, or otherwise do anything with any ARMA study group in Korea. He is a complete amateur with very little training. I complimented him on his natural talent but told him that he had tremendous flaws and a long way to go. I only worked with him for a few met personally. So for him to take on the title he has is a complete fraud. He is a joke.

He has zero qualifications and as far as I’m concerned has stolen I remember content, my seminar lessons, and our members curricular not that it will do him much good given how little experience he has in martial arts.

And when I visit Korea I will seek him out personally to correct him.

John Clements

ARMA Director이메일1 이메일2

2020년 12월에 나온 ARMA입장문에 따르면 김상윤은 수련경력 2년으로 ARMA탈퇴 전 그의 등급은 스콜라 어뎁트(Scholar adept) 즉 수련자에 해당됨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스스로 고수, 고인물, 전문가, 숙련자라 자처하거나, 타류 도장에서 자신을 사범급이라고 소개하였다. ARMA에서는 프리스콜라(Free Scholar)가 다른 무술의 사범급에 해당하여 타인을 가르치고 시연을 할 자격이 주어지는데, 김상윤은 이 등급을 취득한 적이 없다고 한다.ARMA미국본부 회원등급규정

이에 관하여 두 분쟁 당사자와 관련이 없는 다른이가 존 클레멘츠, 고류도장 당사자에게 각각 문의하여 본 결과 아르마 측의 진술이 사실임을 확인하였다.

3.1.2. 타 단체와 갈등 유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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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내용은 작성자 중 한 명이 ARMA한국지부의 입장문을 참고한 뒤, ㅁㅁㅁㅁ 한국지부에 전화통화로 진위여부를 확인하고 기재하는 것이다. 명칭은 블라인드 처리한다.

2020년 여름 김상윤은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일본고류검술 ㅁㅁㅁㅁ 한국지부 도장에 입관하였다. 입관시 자신이 ARMA에서 사람들을 가르치는 사범급 인사라고 소개하였고, 같은단체 회원의 동반참관도 가능하냐고 문의하였다. ㅁㅁㅁㅁ한국지부에서는 첫날에 이 요청에 수락하였으나, 다음날 김상윤의 유튜브 활동 등을 이유로 타류/타인 대리 참관신청은 곤란하다며 거절의사를 통보하였다.[9]

그러나 김상윤은 이 통보를 받고서도 관장의 허가 없이 무단으로 다른 Arma회원들의 참관을 권유하여 출석시켰다.

ㅁㅁㅁㅁ한국지부와 ARMA입장문에 의하면, 김상윤의 권유에 의하여 ㅁㅁㅁㅁ한국지부에 동반 입관하였던 같은 ARMA 회원인 ㅇㅇㅇ은 자신이 ARMA소속인 것은 밝히지 않고 의정부에서 검도를 하는 수련생으로 자신을 소개하여 입관하였다. 그후 김상윤과 ㅇㅇㅇ회원이 ㅁㅁㅁㅁ한국지부에 동반 출석하였지만 서로 일면식이 없는 것처럼 행동하였고, 나중에 둘 모두를 알고있는 ㅁㅁㅁㅁ한국지부 관원이 출석하여 인사를 하게 되면서 같은 단체 회원임이 알려지게 되었다.

이는 ㅁㅁㅁㅁ한국지부의 통보를 무시하고 행동을 취한것인 데다 그러면서 ㅁㅁㅁㅁ한국지부를 속이려고 까지 했기 때문에 갈등을 빚었다.

3.1.3. 허가받지 않은 영리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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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A 측의 입장문에 의하면 김상윤은 비영리 단체인 ARMA의 도움과 이름 등을 빌어 여러 무술 유튜버와 인플루언서의 콜라보, 그리고 멤버쉽 활동 등으로 개인의 수익을 창출하였고, ARMA단체명을 붙인 개인 트위치 채널에 게임 스트리밍 활동을 하여 ARMA 코리아 내부에서 부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전한다.

ARMA본부 홈페이지의 소개문을 보면 비영리 교육단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고[10][11], 김상윤의 유튜브 채널은 수익추구 계정으로 전환되었다.

I rescind my previous permission for you to use the statement below.(3)

I will be sending a separate official letter to the court describing your dishonesty and false representation to me.

I will also be contacting my personal attorney and other Korean representatives to consider legal action against you for defamation, libel, and interference with fair business practices.(4) As designated diplomatic representative to South Korea via my role in The WoMAU, I will additionally be bringing the matter to the attention of appropriate Korean authorities.

John C.이메일3

앞서 김상윤은 해명영상(2분 13초 및 2분 57초)과 ARMA입장문에 첨부된 문자 송수신 내역 등에서 존 클레멘츠로부터 수익창출에 대해서 동의를 얻었다고 주장하였으나, ARMA측에서 회신받은 존 클레멘츠 서한(입장문 21쪽)에는 그러한 내용이 없거나 상반되고, 외부인이 존 클레멘츠에게 직접 이메일로 문의해본 결과 존 클레멘츠 본인이 이에 대해 강력하게 부정하며 법적조치까지 예고하였다.

3.1.3.1. 법적분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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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과 5월, 8월 김상윤은 위에 언급된 내용을 인터넷에 게재한 ㅇㅇㅇ에게 허위사실 적시로 인한 명예훼손 및 모욕등의 이유로 고소조치를 취하였다. 그는 이 고소에서 '사범급인사 자칭', '일본고류무술도장과의 갈등', '이후의 문자송수신내역에서의 자신의 발언', '부정적인 여론의 대두'등이 전부 거짓이라고 주장하였으나, 이를 토대로한 법적분쟁에서 피고소인은 첫 번째와 두 번째 고소가 수사기관에서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및 불송치 처리되었음을 밝혔다첫번째, 두번째

다음해 5월 피고소인은 세번째 고소진행상황을 알리며, 검사처분결과 명예훼손으로는 혐의가 인정되지 않았고, 자신이 속한 동호회의 카카오톡방에서 김상윤에 대해서 모욕을 한 것이 문제가 되어 이로 인한 모욕으로만 기소처분 되었음을 밝혔다. 결국 김상윤은 수사기관과 검찰 등을 통하여 위 부분들을 자기가 직접 법적으로 공인한 모양새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상윤은 대외적으로 계속해서 이에대해 부정하고 있는데, 2021년 12월 16일, 김상윤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물링크 댓글에 각종논란에 관한 질문이 들어오자 위와 같이 답변했다.




2022년 3월 초에도 마찬가지로 각종 법적조치 현황을 업로드 링크하며 같은 내용이 허위이거나 악의적으로 작성이 되었다며 부정하였다.

3.2. 서양검술협회 창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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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검술협회 창설 역시 김상윤이 독자적인 무술단체를 창설할 정도의 자격이 있는지도 문제이다. ARMA에서 증언한 김상윤의 수련 경력은 2년에 불과하며, 강사에 해당하는 등급 역시 획득하지 못 했기 때문이다. 즉 서양검술이라는 희귀성을 빼고 예시를 들면 대회도 없는 동호회에서 2년 배웠다고 복싱이나 검도 도장을 차리는 것과 다를 것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대다수의 롱소드 마이너 갤러리 유저들과 ARMA회원들은 비영리 단체인 ARMA에 입단해서 기술만 쏙 빼먹고 신규 HEMA 단체를 창설해 돈벌려는 행동을 비판했는데 김상윤 역시 위 단체들에 활동하던 시절에는 이런 행동을 비판을 해놓고 정작 자신이 단체에서 제명당하게 생기자 똑같은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ARMA에서 부적절한 행동으로 단체에서 제명당한 인물이라는 점도 있다.

3.3. 검술 관련 비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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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werchhau를 계속해서 즈버크하우로 표기하는데, 이는 영어식 발음이다. 독일어로는 발음이 다르다.링크(59초부터) 비슷하게나마 발음하자면 '츠베어히하우’, 현대 발음으로도 즈(츠)베히하우쯤 된다. 존 세바스챤 바흐가 아니라 요한 제바스티안 바|ch 영어권에선 편하게 즈벅, 즈버크콥터 같은 드립도 친다.

• 2020년 7월 8일 업로드 한 카타나는 정말로 잘 부러졌을까? 카타나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한 영상에서 전국시대 카타나와 에도 시대의 카타나를 비교하며 카타나에 불순물로 들어가 산화피막 역할을 해주던 탄화티타늄이 제철로의 온도가 높아져 전부 타버렸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런데 탄화티타늄의 녹는점은 3160도로, 제철 과정에서 탄다기보다는 걸러진다. 만약 온도가 탄화티타늄이 탈 정도로 높아지면 철의 녹는점이 1538도, 끓는점이 2862도이기 때문에 철이 기체가 된다. 그러므로 탄화티타늄은 온도가 높아져 불순물로 배출된다. 철의 제련 과정에서 철광석에 섞인 불순물은 슬러그라 하여 따로 배출되는데 이때 온도가 높아져야 잘 배출 된다. 또한 그는 접철식 일본도가 현대 공장제 것과 비교해서 꿇리지 않는다고 주장하는데, 아무래도 전통 공법은 현대 제철기술에 비하면 들쭉날쭉하다.

• 2021년 1월 1일 업로드한 액션 배우가 아닌 실제 검술 수련자가 모션 캡쳐를 하면 어떨까?라는 영상의 댓글란에 관자놀이를 벨 수 있냐는 질문이 들어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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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월 15일 서양검술 수련자가 말해주는 판타지 말고! 역사속의 진짜 소드마스터 이야기 6분 35초 이후에 소드마스터인 요아힘 마이어를 설명할 때

• Boda보다 채널과 콜라보한 고길동의 소름돋는 검술 실력 애니메이션과 현실의 차이 2분 5초에 양손검을 설명하면서 클레이모어를 예로 들었는데, 클레이모어는 칼을 부르는 일반명사 격이다. 가령 2차 세계대전의 기인 잭 처칠이 클레이모어를 들고 참전했지만, 한 손에 들어가는 근대 브로드소드였다. 그래도 (으레 클레이모어라 불리는)특이한 힐트가 달린 양손검 역시 클레이모어 범주에 포함된다.

• Federschwert(피더슈비어트)를 피더슈'피(P)'어트라고 발음한다. ch-w 사이에서 w가 얼핏 거칠게 들리는 걸 그대로 반영한 코-이치(Kor-eutsch)다. 독일어의 w는 영어의 v와 같으며, 영어의 p처럼 읽히는 건 독일어에서도 p(페)이다.

• 본인이 운영하는 카페에 등재된 롱소드와 바스타드소드의 차이가 뭔가요?라는 질문글에서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 5월 17일 롱소드 검술의 1번 자세인 폼탁을 알아보자에서는 상단세인 폼탁의 장점을 설명하면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펜싱이나 검도를 보면 거의 중단세만 나오기 때문에 중단세가 최고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중단세는 방어자세입니다. 공격을 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동작을 거쳐야 한다는 뜻인데요. 폼탁의 경우 단 한번의 동작으로 빠르고 강한 공격이 나옵니다"

리히테나워 내에서 (검도의 중단과 제일 유사한)철문(Eisenport, Posta di Ferro)이 주요 자세가 아니라는 걸 강조하다보니 타 무술인 검도, 펜싱에 대해 거칠게 발언했다. 대한검도회 공식홈페이지에서는 중단을 "공격이나 방어 또는 상대 기량의 변화에 대하여도 융통성 있게 대처할 수 있는 자세"로 정의하며, 검도 측에선 각 상, 중, 하단 등 자세(가드)를 수동적, 방어적으로 규정하진 않는다. 검도에는 검도만의 중, 상단에서 이어지는 찰나 공격 싸움이 있고, 펜싱의 미들 가드(중단) 역시 나름의 방법이 있다. 팔을 둥글게 굽힌 중단(롱소드로 치면 철문)이 아닌 중단에서 칼을 좀 뻗어 압박(롱소드로 치면 랑엔오트)하는 개념은 리히테나워 포함해 세계 각지 검술에서 보편적이다. 동유럽 HEMA계에서 실력자로 유명한 마틴 파비앙은 랑엔오트로 압박하는 데 능하며, 이를 강조한다. * 여타 영상 및 수련 세선에서는 김도 랑엔오트 플레이를 강조한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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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인터넷 방송인) 밈을 즐겨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