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광(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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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소방공무원.
2. 생애[편집]
그는 2019년 공개경쟁채용으로 임용돼 재난 현장에서 위기에 처한 국민을 구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일했다. 덕분에 2022년 ‘제60주년 소방의날 기념식’에서 이철우 경북지사로부터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이후 2023년 7월 경북 북부지역을 강타한 집중호우 당시에는 문경시와 예천군에서 실종자를 찾기 위한 68일간의 수색 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리고 동년 인명구조사 시험에 합격 후 구조대에 지원했다.
2024년 1월 31일 경북 문경시 육가공품 제조공장 화재 현장에 투입돼 불길이 갑자기 커지면서 고립됐다가 순직했다.
국립대전현충원 순직 소방공무원 묘역에 안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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