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박태준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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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2.1. 외모지상주의[편집]
2.1.1. 박형석의 납치 (394화~398화)[편집]
최상호와 박충주가 호스텔이 보통 고등학생이 아니라고 경고하자 요즘 애들 운운하며 1세대 애들은 이러지 않았다고 한다.
2.1.2. 호스텔 잡기 (399화~403화)[편집]
채원석을 잡아야 하는 상황이라 착잡한 김부장 대신 백호인력에게 흩어져서 호스텔을 찾도록 지시한다. 응구와 탱구를 확보한 한상희가 성요한에게 전화를 걸지만 받지 않자[4] 요즘 애들은 일이 조금이라도 힘들면 잠수 탄다고 한 뒤 응구와 탱구를 심문하려던 때에 나타난 채원석의 CQC를 맞고 쓰러지지만 금방 일어난다. 이후 한상희, 박충주, 최상호와 함께 싸우지만 순식간에 박충주와 최상호를 압도하는 장현을 보고 1세대의 왕으로 간주하고 싸우며 유효타를 먹이는 등 선전하지만 장현이 필사적으로 싸워 결국 인질로 잡히고 만다. 그러나 한상희가 역으로 호스텔 인질을 잡아 크게 다치지 않고 싸움을 포기한 장현을 제압한다.
가출팸들의 습격으로 잠시 물러난다음 징징거리는 한상희를 조용히 하라면서 장현과 싸운다 장현에게서 이도규의 모습을 보지만 실력은 멀었다는 평가를 한다.[5] 하지만 장현이 실력을 감춘것이였고 정글짐에 몰려 머리가 사이에 넣어지고 장현이 무게로 내리찍어 목이 꺾여 리타이어된다.
2.1.3. 통합된 4대 크루 (430화~431화)[편집]
김부장의 명령에 따라 서성은을 찾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2.2. 김부장[편집]
48화에서 이도규와 김부장의 면접이 막 끝났을 때 등장, 큰 건의 일이 들어온 걸 설명한다. 김부장이 들어오자마자 자신보다 윗 계급이 된 걸 듣고는 잠깐 놀라지만 김부장의 실력을 눈치채고는 인정해준다.
그 후 김부장이 안선효 손녀 의뢰 건을 해결하는데 성공하자 딸기 케이크를 먹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러면서 왜 의뢰를 들어준 거냐며 이도규에게 묻자 우리가 직접 죽인 것도 아니고 그냥 의뢰를 들어준 것일 뿐이다며라고 말하자 착잡해한다.
70화에서 이도규와 같이 징계위원회를 열게 되는데 이 때 김부장이 비록 명령을 어기고 제멋대로 행동한 점은 사실이나 결국엔 친구의 조력자 덕분에 안선효 의뢰 건의 위자료까지 전부 받은 것, 그리고 신입이라는 점에서 참작해서 감봉하자는 의견을 내놓자 이도규는 해고라고 하며 김부장 보고 나가라는 말을 듣는다.
하지만 71화에서 아레스 대원과 박진철이 등장하자[6] 본인을 갱이라 부르는 알버트 킴이 마음에 안 들었는지 삼단봉을 꺼내서 그와 잠시 대치한다.
이후 86화에서 단짝인 한상희와 함께 재등장. 정옥순에게 다가가 김부장의 위치를 묻는다.[7]
3. 전투력[편집]
말은 이렇게 하지만 레벨이 다르다!
400화 中, 장현의 평
1세대 써클 잡기 전담반 서울경찰서 강력반 형사 한상희, 김영철.
그들이 잡아 넣은 1세대 써클만 수십이 넘어. 역사가 그들의 전투력을 입증한 셈이지.
거기다가 형사 출신으로 잔머리가 뛰어나 호스텔 따윈 쉽게 잡을 수 있는 실력자들이야.
400화 中, 유진의 평
이도규가 직접 전문가라고 한 점, 1세대와 싸워본 것으로 추정되는 것과 백호인력소에서 김부장 다음가는 차장인 것으로 보아 직속부하이자 파트너인 한상희보다 근소하게 강할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 보여지는 묘사와 독자의 평으로 김영철과 한상희는 0세대 팽진양+ 곽청호 듀오로 보인다.[8]
맷집 또한 상당한데, 아무리 힘을 뺀 상태였지만, 채원석의 CQC를 정통으로 맞고도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는 모습을 보였다.[9] 하지만 이후 장현에게 패배한 것으로 보아 4대 크루 헤드급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확실한 실력은 알 수 없다. 묘사 등으로 보았을 때 장현을 괴물이라 칭하는 점이나 전력이 아니었겠지만 한상희와 같이 싸울때도 제압하지 못한걸 보면 장현보다는 약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10] 전성기 때는 4대 크루 헤드급 이상의 강자였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한상희와 듀오를 맺으면 1세대 왕급일 것이라고 추정된다. 더 정확히는, 한상희와 둘이서 헤드를 포함한 크루 전체와 싸웠을 테니 과거엔 마이너 왕급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3.1. 전적[편집]
4. 인간 관계[편집]
- 이도규 - 상관. 김부장이 입사하기 전까지 No.2 포지션이여서 그런지 친분이 있다.
- 김부장 - 직속상관.
- 한상희 - 직속후임이자 경찰 시절 동료 함께해온 세월이 긴 만큼 친하고 전투 때의 합도 잘 맞는다.
- 신세라 - 직속후임
- 장현 - 적대관계.
5. 어록[편집]
요즘 애들이 그래 요즘 애들이...
자주 하는 말.
...야 가출왕. 너희 솔직히 말해봐. 가출한 애들끼리 모여서 뭐하냐? 막 야한 짓 하고 그러지?
401화.
갱? 누가 갱이야. 나 경찰 출신이야, 이 개새끼야.
김부장, 71화.
6. 평가[편집]
요즘 애들이 그렇다 라는 말버릇과 함께 2세대를 깔보는 등, 소위 말하는 586세대의 전형적인 꼰대스러운 성격 때문에 같이 등장한 한상희와는 다르게 팬덤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다만 김부장에서의 성격은 이러한 성격이 많이 사라졌다.[13]
7. 기타[편집]
- 틱택톡(틱톡)을 알고 있거나 보는 건지 어린 여자들이 거기에서 노출을 하거나 춤을 추는 걸 알고 있다. 물론 최신 문화에 무지한 층들이 으레 그렇듯 그냥 뉴스로만 접했을 가능성이 높다.
- 손종학 배우의 얼굴을 모티브로 만든 것이라고 추정된다.
- 웹툰 김부장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백호인력소에 김부장보다 더 오래전부터 있었다. 때문에 김부장보다 연상인 50대 중반으로 추정된다.
- 최상호에게 언제 장가가냐고 했던 말을 감안하면 아내와 자녀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김영철의 나이를 감안하면 장성한 성인 자녀가 있는 듯하다.
- 401화에서 장현이 정글짐에서 날린 발차기를 맞고 목뼈가 부러져 사망 또는 중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존재하였으나 430화에서 매우 멀쩡히 등장했다.
- 웹툰 김부장에서 이도규의 면접이 소강상태에 이른 뒤에야[14] 들어와 놓고서는 "왜 전력을 다하지 않으셨습니까?"라고 한 부분이나[15] 아레스가 김부장을 영입하고자 참입했을 때 이도규의 해고 발언을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아뇨, 한번 잘 해보자고 하셨습니다."(...) 라고 커버를 쳐버리는 등[16] 뛰어난 사회생활 능력을 선보여 독자들에게 10명의 천재 중 사회생활의 천재라고 불리고 있다.
- 알버트 킴이 불어를 사용하자 이도규한테 직접 번역을 해주거나 알버트 킴이 불어로 이도규와 자신을 갱단이랑 비슷한 취급을 하는걸 알아듣고 자신이 경찰 출신이라고 화내는걸 봐서는 불어를 어느정도 할줄 아는걸로 보인다.
- 자신을 갱단 취급하자 목에 연장까지 들이밀며 경찰 출신이라 말하는 걸로 보아 적어도 자신이 경찰이라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있으며, 범법자 취급 당하는 것 만큼은 절대로 못 참는 것으로 보인다. 호스텔 잡기 편에서 여고생들에 대한 성욕을 나타내는 발언을 한 걸 보면 사명감이라기 보다는 경찰이라는 자리에 대한 자부심으로 보인다. 정작 현재 직업은 사실상 깡패, 아니면 그보다도 못한 쓰레기 집단이다.
- 한상희와 마찬가지로 모종의 이유로 경찰을 그만두었는데 이게 1세대를 끝낸 이지훈과 관련이 있을거라는 추측이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11:22:04에 나무위키 김영철(박태준 유니버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작화에 따라 들쭉날쭉하나 주로 박진철보다 좀 더 크다. [2] 삼단봉 사용.[3] 나이로 따지면 0세대나 다름없는데, 1세대로서 활동을 한 것이 아닌 1세대 전담 "형사" 이기 때문이다. 백호인력소 차장으로 2세대 현재까지도 현역으로 뛰고 있다.[4] 빅딜의 임루아가 전화를 받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었다.[5] 싸우는 도중, 가출팸들에게 가출해서 뭐하냐며, 야한짓하고 다니지? 라며, 편견에 가득 찬 꼰대스러운 말을 한다.[6] 이 때 이도규를 변호하는데 해고를 잘해보자고로 말하셨다고 변호한다.[7] 이때 상당히 분위기가 험악해진다.[8] 어디까지나 포지션만 비슷한 거지 이 둘과의 격차는 하늘과 땅 차이다. 김영철과 한상희 둘 중 한명만 있어도 팽곽듀오의 상위호환인 응탱듀오를 상처 하나 없이 초컷낼 수 있을 정도다.[9] 약한 줄 알고 힘을 빼고 공격한 것을 감안해도 이를 맞고 일어난 것 자체가 나름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10] 이후 일대일로 장현에게 패하기는 했지만 장현의 힘이 빠진 줄 알고 방심하다가 정글짐에 몰렸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하지만 똑같이 방심했다고는 해도 엄청난 치명타를 꽂아넣고 강자라 인정받은 안현성과는 달리 비교적 손쉽게 제압당해 4대 크루 헤드급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방심한 것과 지형 때문에 패한 것을 감안하면 채원석에게 패한 최민식보단 강해보인다. 일반 크루 헤드급을 초과했지만 4대 크루 헤드급에는 못 미치는 전투력으로 보이며 육체 가열 상태 이진성과 비슷한 수준으로 추정된다.[11] 한상희와 잡아 넣은 1세대 써클들이 수십이 넘는다고 한다.[12]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13] 김부장은 작중 주요인물들이 전부 중년들이라 그런듯하다. 김부장에선 오히려 김영철도 제법 어린 편에 속한다.[14] 이때 옆 사람에게 언제부터 시작됐냐고 묻기까지 했다.[15] 물론 이도규는 면접에서 전력을 다하지 않았지만 김부장 역시 전력을 꺼내지 않았으며 무엇보다 김영철은 다 끝나고서야 들어왔다. 어느정도 진실을 토대로 한 과하지 않은 아부라고 보면 될듯.바코드 아저씨와 같이 계급사회 살다보니 경지를 넘은 것 같다. 사회생활의 경지[16] 이때 손에 핏줄이 불거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