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2000)
덤프버전 :
}}} ||
1. 개요[편집]
KIA 타이거즈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야구인 2세로, 아버지의 고향인 광주에서 야구를 시작했지만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서울로 야구 유학을 떠났고 경기고에 진학했으나 졸업반 때는 2할 후반대의 타격 성적으로 인해 지명받지 못했다.
하지만 고향인 광주에 있는 송원대로 진학하면서 1학년 때부터 4할의 타격성적과 안정적인 유격수비를 보여주며 제대로 주목받기 시작해 결국 졸업반인 4학년이던 202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고향팀 KIA 타이거즈의 지명을 받게 되었다.
2.2. KIA 타이거즈[편집]
2022년 10월 2일, 계약금 3천만원, 연봉 3천만원에 신인 계약을 맺었다.
2군에서 경기 뛰고있다가 수비 과정에서 햄스트링이 다치는 부상을 입게되었다. 결국 전반기가 끝나고 군보류선수로 공시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전형적인 리드오프형 쌕쌕이 내야수로, 빠른 발과 안정적인 수비력으로 주 포지션은 유격수지만, 내야 어떤 포지션에서든 제 몫을 다할 수 있다.
또한, 체구는 비록 작지만 갭파워가 있어 장타를 생산하기도 한다.
4. 여담[편집]
- 지명 당시 KIA 측에서 내야수가 아닌 투수로 지명했다가 다시 내야수로 수정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 아버지가 쌍방울 레이더스 출신 김선섭이다. 2023 KBO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한 야구인 2세 중에는 유일하게 지명받은 사례가 되었다.
- 갸티비 인터뷰에 따르면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 나지완의 끝내기를 보고 야구를 시작했다고 하는 듯.
- KBO에서 김재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선수는 7명으로, 이들 중 가장 어리다. 나이 순으로 삼미-청보에서 투수로 활동한 59년생 김재현, 유명한 75년생 캐넌히터 김재현, LG와 한화의 불펜 투수였던 79년생 김재현, SK의 전문 대주자였던 87년생 외야수 김재현, 삼성, SSG 내야수였던 91년생 김재현, 넥센-키움의 93년생 포수 김재현, 마지막으로 이 문서의 2000년생 내야수 김재현.
- 룰모델은 김선빈이라는 듯.
- 전국체전으로 인해 신인 인사에서는 참여하지 못했다.[4]
5. 관련 문서[편집]
[1] 충장중에서 전학[2] 2군에서 외야까지 연습한다고 한다.[3] 광주일고와 고려대를 거쳐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뛰었고, 은퇴 이후에는 오랜기간 광주일고의 타격코치와 감독을 역임하며 강정호, 허경민, 서건창, 최지훈 등 많은 선수를 지도하였다.[4] 이날 성적은 3타수 1안타를 기록했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19:23:37에 나무위키 김재현(2000)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