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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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979년 10월 9일 충북 음성에서 태어났다.
충주남산초등학교 50회 졸업, 충주미덕중학교 27회 졸업, 충주고등학교 54회 졸업하였다.
1998년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에 입학하였다.
2002년 미군 여중생 압사 사고 촛불집회와 2003년 민주노동당의 국회 진출 계기로 진보정당 운동에 헌신하기로 결심하였고, 민주노동당 학생위원회 등의 활동을 하였다.
2007년 고향 음성군으로 귀농하여 4h(청년농민 모임) 활동을 하였다.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와 2014년 상반기 재보걸선거 이후 공인노무사 시험에 매진하였고, 2016년에 공인노무사가 되었다.
2018년 김종현노무사사무소를 개업하였고, 주로 비정규직 노동조합 자문, 노동자 임금체불과 부당해고 구제, 청소년 노동인권 관련 활동 등 노동자의 권익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
3. 정치활동[편집]
3.1. 제19대 국회의원선거 통합진보당 충주시 국회의원 후보[편집]
2012년 통합진보당과 민주당의 야권연대가 이루어지면서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충주지역이 통합진보당 후보로 야권연대가 이루어졌다. 초,중,고를 충주에서 졸업한 청년 후보로 출마하여 반 이명박 구호를 전면에 세워 선거를 치렀다. 이명박 비서실장이었던 새누리당 윤진식 후보와의 양자구도에서 30.7% 득표하여 낙선하였다.
3.2.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통합진보당 충주시 국회의원 후보[편집]
2014년 윤진식 국회의원이 충북도지사에 출마하면서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졌다. 당시 통합진보당 분당에 이어 통합진보당 내란선동 사건이 벌어져 민심이 최악이었고 부담스러운 상황이었으나, 당을 살려야 한다는 의무감에 보궐선거에 출마하였다. 당시 새누리당에서는 이종배 충주시장이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였고, 새누리당에서 오래 정치를 하다가 공천을 받지 못해 야인생활을 하던 한창희 후보가 민주당으로 전향하자마자 공천을 받고 출마하였다. 반복되는 보궐선거와 정체성 없이 옮겨다니는 후보들로 인해 유권자들의 정치에 대한 피로도가 심하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김종현 후보는 정치적인 구호보다 '청년이 돌아오는 충주'를 내세워 민심을 공략하였다. 6.3% 득표하여 낙선하였다.
3.3. 관련기사[편집]
4. 소속 정당[편집]
5.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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