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용(비질란테)/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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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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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비질란테(드라마) 김지용 캐릭터 포스터.jpg
이름
김지용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소속
경찰대학
신체
187cm | 75kg | A형#혈액형[1][2]
격투 스타일

복싱, 유도, 레슬링, 주짓수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전투력
5. 어록
6. 여담



1. 개요[편집]


드라마 비질란테주인공.


2. 상세[편집]


세상이 만들어낸 다크 히어로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
경찰대 학생이자 또 다른 이름 '비질란테'를 가진 다크 히어로. 부모의 원수를 찾겠다는 생각으로 경찰대에 입학한 그는 주말마다 범죄자를 심판한다.[3]


3. 작중 행적[편집]



3.1. 비질란테[편집]


세상이 만들어낸 다크 히어로 예명 비질란테, 원작과 똑같이 건달에게 어머니를 잃고 어이없는 판결[4]을 받은 범죄자를 12년 후[5] 다시 찾아가 때려팬다.

사실 그는 경찰대 학생이였고 공부와 운동도 잘하고 성격도 좋은 엄친아였다.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학생이였다. 하지만 그에게도 절대적인 두 가지 원칙이 있었다. 그 첫 번째는 법의 처벌이 합당했는가[6] 그리고 두 번째는 반성하고 있는가[7] 하지만 그의 비질란테 수행도 특종에 목마른 소시오패스 기자, 최미려가 일련의 폭행 사건들에서 공통점을 찾아낸다.[8] 구속영장이 기각된 선포역 묻지마 폭행범, 상습적으로 환자들을 성폭행했는데 면허 취소도 안된 의사, 애인을 살해한 후 암매장을 했는데 징역 2년, 돈을 갚으라는 친구를 차로 치여 죽였는데 집행유예 이후 그는 비질란테 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

며칠 뒤...

정덕흥를 죽인뒤 아파트 계단 벽에 천망,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라고 피로 쓴다.

결국 정덕흥 사건으로 비질란테가 사회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자 공권력이 그를 잡으려 한다. 한편 미려는 비질란테가 자신의 신호에 반응하자 광기 어린 미소를 짖는다. 비질란테(지용)은 다음 타겟인 서두엽 사건을 찾아본다. 이후 주말에 친구들과 클럽에서 서두엽을 찾는다. 찾아낸 서두엽을 바닷가에서 때려 죽인뒤 쇠사슬에 걸어 논다.

다음 타겟은 최규호. 모티브는 떡볶이 배달청년 사망사고 어느날 최규호는 덤프트럭으로 사람 친 상황이였다. 피해자는 숨이 붙여있어지만 병원비를 내야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가해자(최규호)가 결국 다시 덤프트럭으로 후진을 한다. 김지용은 최규호를 참교육 하기 위해 그를 찾아간다.[9] 최규호가 목욕탕에서 목욕을 즐기고 있을때 몰래 누가 들어온다. 사실 그는 짭질란테(조강옥)였고 결국 최규호는 강옥에 손에 죽는다[10] 같은시간, 진짜 비질란테는 페지 줍는 할머니를 도와주고 있었다[11]그러다 우연이 최모씨에 사망소식를 보았고 의야해한다. 그리고 며칠 뒤 일어난 사건은 한 남성이 할머니를 치여 죽음에 이르게 했고 바로 그 할머니가 지용이 도와준 할머니였고 지용은 분노한다.[12]

이번 범죄자의 이름은 장순도.[13] 장순도 병원에는 최미려팀, 조헌과 경찰들이 깔려있다. 장순도를 감시한던 경찰이 한 눈판 사이 비질란테가 등장에 법을 누구보다 잘 어긴 놈이 누구보다 법의 보호를 받고 있고 법을 누구보다 잘 지켰던 사람은 아무런 법의 보호도 받지 못했다고 그 분노를 표출한다 결국 장순도는 그냥 살려주고[14] 의사 가운를 입고 유유히 퇴장한다

4. 전투력[편집]


조헌과 함께 작품 상 최고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격투술도 뛰어나 복싱, 유도, 레슬링같은 운동도 거의 선수 급이다. 거기에 머리도 좋아 정덕흥의 범행을 눈치채고 피해자 집으로 가 정덕흥을 처리한다. 대신 조헌 보다는 약하지만[15]아직 그는 학생이고 조헌은 괴물 같은 피지컬을 가지고 있는 광수대 팀장이기 때문에 김지용이 밀리는게 당연하다.[16] 그치만 지용의 전투력도 상당한데, 짭질란테(강옥)를 가뿐히 이기고 지금까지 싸운 범죄자들에게 패배한 적이 없으며 킬러인 방씨도 별로 어럽지 않게 상대하는 전투력을 보여준다. 최종화에서도 김삼두에 부하들을 짭질란테와 둘이서 처리한다.[17]
결국 최종 생존했으며 비질란테에서 조헌을 재외하면 1대1로 그를 대적할 인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5. 어록[편집]



지금부터 풀어준 법을 원망해!


전과 18범 최성수 네가 어떻게 감옥에 안 있고 밖을 돌아다녀?


고맙다, 개xx로 남아 있어 줘서...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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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 남주혁에 신체 프로필이다.[2] 여기서 원작과 차이점이 있다.원작에서 김지용은 170cm대 초중반의 평범한 체격을 가지고 있지만 드라마에서는 해당 배역을 남주혁(187cm)이 맡으면서 키가 장신이 되었다.[3] 정확히는 범죄행위에 대한 합당한 처벌을 받지 않거나 자신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 반성하지 않는 범죄자들만 심판한다.[4] 판사가 말하길 사실상 살해하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보이지 않는 점, 피해자 가족과 합의하려 노력한 점, 저지능 정신질환으로 치료받고 있는 점 등으로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한다.[5] 원작에서는 17년 후다.[6] 묻지마 폭행을 했지만 구속 영장마저 기각된 상태이다.[7] 작중상 음주 운전 후 중앙선 침범으로 한 가족의 가장이 사망한 사건이었지만 그 범죄자는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기 때문에 김지용이 그를 죽이지 않았다.[8] 피해자들이 모두 범죄를 저질렀는데 어이없는 판결로 풀려난 사람들이다.[9] 피해자 어머니가 최규호에게 찾아와 후진을 왜 했냐고 따지지만 그는 단순 사고였고 자신은 이미 벌을 다 받아서 죄가 없다 한다. 그리거 그 모습을 지용이 가만히 바라본다[10] 짭질란테는 비질란테와 다르게 가면을 쓰고 있고 목소리도 변조했다.[11] 사실 지용은 처음부터 할머니를 도와드리고 있었고 수고비를 알사탕를 받아왔다.[12] 지용 입장에서는 맨 처음 어머니를 죽은 그 살인범 만큼 죽이고 싶을 것이다.[13] 할머니를 친 것을 본 행인이 폭행에 병원에 있다.[14] 판사한테 가서 법정 최고형을 달라고 말했다.[15] 이건 조헌이 너무 강하기 때문이다.[16] 김지용도 조헌에게 몇방 데미지를 주었지만 조헌에게 통하지 않았다. 사실 지용이 살았던 이유도 조헌이 봐주었기 때문이다.[17] 심지어 지용은 미려를 보호해아 했고 방씨와 쇠돌이도 상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