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공설화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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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상북도 김천시 속구미3길 78에 있는 화장장이다.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정규 2기 가동중이다.
2. 역사[편집]
- 1964년 8월 3일 목조 지붕과 토조 화장로로 처음 설치되었다
- 1971년에 김천시가 국비 7000만 원을 투입하여 목조 건축물을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개보수 하였다.
- 1983년 8000만 원을 투입하여 재래식 화장 시설을 심방식[1]으로 교체했다.
- 1994년에는 2억 2500만 원을 투입하여 무연·무취 시설로 현대화 하였다.
- 1998년에는 김천시 화장장 이용 횟수가 895건으로 늘어날 정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용 횟수는 1983년에는 157건에 불과했다.)
- 2000 ~ 2010년대는 공설 묘지 및 공설 화장장이 시내 중심인 신음동에 위치하여 각종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 되고 있어 인근 삼애원 이전 계획과 함께 시 외곽으로의 이전이 추진되고 있다.
- 2014~2021년 화장로 설비 기능 개선공사
- 2017년 김천시립추모공원 기공식
- 2023년 연말에는 친수녹색 공원에 있는 잔디 무대광장(구,김천시 공설화장장)으로 재탄생이 된다.
- 2024년 7월에 김천시립추모공원 개장 예정이다.
3. 이곳에서 화장 의식이 거행된 인물[편집]
- 송해 - 전직 코미디언 겸 원로 방송인
4. 상세[편집]
장례식장과 매장 가능한 무덤들과 봉안당(납골당)이 전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 점을 참고할 것.
사용료는 김천시민이 5만원이며, 타시와 도민만 40만원이다.
5. 여담[편집]
2022년에 원로 방송인 송해의 타계 후 시신을 화장하면서 인지도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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