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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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북한의 정치인.
2022년 8월 현재 함경북도 책임비서이다.
2. 생애[편집]
신상정보나 초기 이력은 알려진 것이 없다.
2017년 1월 19일자 로동신문 기사 <헌신적복무정신이 낳은 결실>에서 남포시 당위원회 책임일군으로 소개되었다. 남포시 건설사업을 위해 촬영기재들을 조달해와서 건설지휘부 일군들에게 김정은이 우수 사례로 선정한 지역에 가서 배워오라고 했다고 한다. 그게 잘되었는지 2017년 4월에 남포초등학원과 중등학원 건설 지휘부 일군으로 등장했다.
건설을 열심히 한 것이 건설덕후인 김정은의 마음에 들었는지 2019년 4월 10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 전원회의에서 중앙위원회 후보위원도 거치지 않고 바로 당중앙위원회 위원에 보선되었으며 강양모의 뒤를 이어 남포시당 위원장으로 승진했다. 2019년 4월 19일, 자력갱생을 호소하는 남포시 결의대회에서 호소문을 전달했고 6월 28일, 남포시 체육회관에서 열린 보천보홰불상체육경기대회 폐막식에 참석했다. 2020년 1월 9일, 조선로동당 7기 5중전회 결정관철을 위한 남포시 결의대회에 참석했으며 황순희 장의위원에 위촉되었다. 2020년 7월 4일자 로동신문에 <당의 인민관을 철저히 구현해나가는데서 틀어쥔 문제>라는 논설을 게재하여 남포시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일을 계속 잘했는지 2020년 8월 16일에 열린 조선로동당 제7기 제16차 정치국회의에서 리재남에게 남포시 당위원장 자리를 물려주고 리히용의 뒤를 이어 함경북도 당위원장에 임명되었다.
2020년 10월 14일, 80일전투 맞이 함경북도 군민련합대회를 주재하였다. 11월에는 태풍으로 박살난 함경북도의 새집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그리고 2021년 1월, 8차 당대회에서 중앙위원회 위원에 재선되었으며 함경북도 당위원장이 책임비서로 개편되자 유임되었다. 2021년 1월, 김정은 총비서 추대기념 함경북도 군민련합대회를 주재했다.2021년 2월, 조선로동당 8기 2중전회에 참석했으며 2021년 3월, 1차 시군당 책임비서 강습회에도 참석했다. 2021년 3월, 로동신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함경북도의 경제적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8기 2중전회 결정 관철을 위해 똥꼬쇼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여러 함경북도 내부 행사를 다니다가 2021년 4월, 6차 세포비서대회 주석단에 합류했으며 2021년 6월, 8기 3중전회 및 정치국 8기 2차 확대회의, 2021년 7월, 7차 로병대회, 2021년 9월 8기 3차 정치국 확대회의에도 참석했다. 9월 9일, 북한 정권수립 73주년 안전무력열병식에 함경북도 로농적위군 종대를 이끌고 참석했다.
2021년 12월, 김정일 사망 10주기 함경북도 추도식에서 추모사를 읊었다. 2022년 1월, 조선로동당 8기 4중전회 결정관철 함경북도 궐기대회를 주재했다. 4월, 함경남북도가 합동으로 개최한 건설장비,기공구 및 마감건재전시회에 리정남, 함경남도 인민위원장 김영식과 함께 참석하였다.
2022년 5월, 현철해 장의위원을 지냈다. 5월 26일, 신설된 청진시 오물처리공장을 방문하였으며, 8월 4일, 전현철, 리성학, 김유일, 함경북도 인민위원장 박만호와 함께 어랑천 3호 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했다. 10월 초에 열린 함경북도 건재품전시회를 관람했다. 11월 13일, 김정숙교원대학 준공식에 참석했다. 11월 15일, 회령시 창효농장 농산제4작업반마을 살림집 집들이 행사에 함경북도 농촌경리위원장 신철웅, 함경북도 인민위원장 박만호와 함께 참석했다. 12월 1일, 김정은의 중앙간부학교 강연에 호응하기 위한 함경북도 연구토론회에 참석했다. 2023년 1월 8일, 8기 6중전회 결정관철을 위한 함경북도 궐기대회에 참석했다. 3월 10일, 왕재산회의 90돐기념 함경북도보고회에 참석했다. 7월 2일, 함경남도 청년들의 탄원진출식에 참석했다.
3. 경력[편집]
4. 참고문헌[편집]
- 통일부 정세분석국 정치군사분석과, 『2021 북한 주요인사 인물정보』(서울: 통일부,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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