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성(1968)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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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법조인, 정치인, 시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임시대표회장,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 영산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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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4월 11일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태어났다. 부산 부곡초, 부곡중, 내성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미8군 한국군지원단 카투사교육대 교관으로 군복무를 마쳤다.

서울대학교 졸업 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제31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변호사로 개업했다.
영산대학교 법률학부 교수, 한국해양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고, 변호사로서 서울지방변호사회 사무총장, 총무이사, 재무이사, 대한변호사협회 입법평가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으며,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약칭:한변) 창립을 주도하여 초대 사무총장과 공동대표를 지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약칭:한기총) 임시대표회장 및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를 지냈다. 특히 한기총 대표로 재임하는 동안 교계통합을 강단있게 추진하는 등 내홍에 휩싸인 한기총을 무난하게 안정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1]

2020년 자유한국당 부산 남구을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받아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였으나 김형오 공관위원장이 이언주를 낙하산 공천하는 바람에 공천을 받지 못했다. 이후 부산 남구갑과 남구을의 합구가 확실시됨에 따라 2024년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자신이 초, 중, 고를 나온 부산 금정구에 배치될 가능성이 높다.

2023년 <문예시대>에 ‘비무장지대’외 4편의 시를 응모하여 신인문학상을 수상하고 시인으로 등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