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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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1991년 SBS 공채 1기로 데뷔했다.[1] 초창기 각종 드라마에서 단역들을 맡았으며《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으로 연기력을 쌓았다.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작품은 소문난 칠공주의 악녀 배신자 역이다.
2007년 《조강지처 클럽》에서 모지란 역으로 2008년 SBS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여자 조연상,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네티즌 인기상을 수상하였다.
201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다작배우의 반열에 들어섰는데, 시간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뽐낸다.
2. 출연 작품[편집]
2.1. 드라마[편집]
2.2. 영화[편집]
3. 수상[편집]
4. 여담[편집]
- 2013년 양대 막장 드라마인 《왕가네 식구들》, 《오로라 공주》에 모두 출연하는 더블 크라운 달성, 그리고 2015년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해 트리플 크라운 달성함으로써 문영남, 임성한, 김순옥의 작품에 모두 출연하게 되었다.
- 조성하와 2번이나 커플 연기로 호흡을 맞추었는데, 2번 모두 일반적인 연인이 아니라 불륜이었다. 특이사항은 불륜임에도 청승과 순정이 결합된 딱한 극중 사연 때문인지 시청자들에게 미움보다는 연민의 대상인 가련한 캐릭터로 비쳐졌다는 점이다.
- 이성재와는 2013년부터 3번 드라마에 나왔는데 《구가의 서》, 《수상한 가정부》에서는 악연이었으나 《맨도롱 또똣》에서는 커플이었다. 불륜녀 역할 전담으로 알려져 있지만 의의로 슬픈 연기도 할 줄 아는 배우다. 영화 《연평해전》에서 비록 청각장애인이지만 아들인 박동혁 병장을 위해 치킨집을 홀로 운영하는 억척같은 모습을 보이면서도 박동혁 병장이 고통 끝에 국군병원에서 사망하자, 죽은 아들을 껴안고 오열하는 아들을 잃은 절절한 모성애의 어머니를 너무 잘 연기해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다.
- 동년배 배우 황영희와 함께 아직 미혼이다. 또한 김희정은 박준금과 함께 백년의 유산에서 동서지간으로 앙숙 케미를, 안내상과는 소문난 칠공주에서 부부 역할로 호흡을 맞추었다. 그리고 배우 한진희와도 조강지처 클럽에서 시아버지 며느리 역할을 한다.
- 모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한다.
- 평소 운동, 식단, 피부관리 등 자기관리가 철저하다고 한다.
- 예능에 자주 출연하지는 않지만 몇몇 프로그램 방영분을 보면 털털하고 주위 사람들을 잘 챙기는 성격임을 알 수 있다.
- 사용하는 휴대폰은 갤럭시 z 플립이다. SNS에 셀카를 종종 업로드하지만 남이 찍어주는 사진이 훨씬 잘 나온다고 한다.
- 1998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한 해도 안 거르고 작품 활동을 했다.[2] 심지어 2020년에는 무려 6작품을 촬영했다.
- 오빠가 일찍 사망해서 어린 두 조카들을 직접 부양했다고 한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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