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카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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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Card

이세라와 대드루이드 나랄렉스가 생성할 수 있는 카드다. 수집할 수 있는 카드에 비해 가격 대비 효율이 매우 강력한 편이나 수급 방식이 제한적인지라 오버 밸런스는 아니다.

2. 문제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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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처가 제한적인지라 원활한 수급이 안되고 꿈의 여왕 이세라를 제외한 다른 카드로는 한 장씩 밖에 가져올 수 없다. 또한 해당 카드의 출시로 인해 현재 대다수 너프당한 상태이다.

이세라는 9코스트로 코스트가 극단적으로 높고, 나랄렉스의 경우 휴면 때문에 자체 필드락을 걸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게다가 턴이 끝날 때 발동하는지라 그밟 같은 방법으로 가져와서 불리기도 힘들다.

하지만 뒷심 하나는 보장하는 꿈 카드의 위력을 생각한다면 제한적인 획득 방식이 문제점이라고 보기도 애매하긴하다...만 랜덤성이 짙은 것도 한 몫해 미소띤 자매만 잔뜩 뜨면 입에서 절로 욕이 나올 지경일것이다...

3. 꿈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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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악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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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윙: 이건 꿈이 아니다. (This is no dream.)

압도적인 힘의 상위 호환. 압도보다 1코스트 싼 공짜 코스트 카드이고 공체 증가분은 1 높다. 결정적으로 상대에게도 걸어줄 수 있고 내 다음 턴이 시작될 때 하수인이 죽는다는 차이가 있다. 내 턴이 끝날 때가 아닌 다음 턴이 시작할 때 죽는다는 것은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다. 내 턴 끝날때 죽으면 상대 하수인한테 발라서 0코암살로 쓸 수 있다. 개사기죽메 활용은 약간 애매해지지만 도발 하수인에 걸면 다음 턴까지 든든한 방패가 되어줄 수 있기 때문. 다만 원판의 압도적인 힘이 그렇듯 이 카드도 손에서 놀 때가 많다.

상대에게도 걸어줄 수 있는 특성상 악몽->나이사가 가능하며, 내(플레이어) 다음 턴이 시작할 때 발동하는지라 도발 하수인을 잠깐 강화시킬 수 있다. 만약 위의 꿈 카드까지 같이 패에 있는 상태라면 악몽으로 강화한 하수인으로 공격한 후 죽지만 않으면 꿈으로 다시 패에 안전하게 돌려놓는 콤보도 가능했지만, 꿈이 상대 하수인에게만 사용할 수 있게 바뀌면서 이 콤보는 막혔다.

꿈의 여왕 이세라가 출시됨과 함께 버프량이 1/1만큼 줄어들었다.

3.2. 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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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의 직업카드 혼절시키기의 1마나 적은 버전.

꿈의 여왕 이세라가 출시되면서 비용이 0에서 1로, 대상이 모든 하수인에서 상대 하수인으로 변경되었다. 그대로 나올 경우, 꿈의 여왕 이세라를 손으로 계속 올리는 무한동력이 가능하기 때문. 패치 전에는 아군 하수인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 딱 혼절시키기와 그림자 밟기를 합친 카드였다.

3.3. 미소 띤 자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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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무슨 문제 있나요? (Is there trouble?)

공격: 해보죠. (I'm game.)

통칭 꽝, 미띤자, 자매님. 코스트에 비하면 정말 좋은 하수인이지만 일반적인 경우 이세라가 등판했다면 게임이 후반이라는 소리인데, 3/5의 스탯은 후반 힘싸움에 별 도움이 안되는 스탯이라 저평가받는다. 이세라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 사제의 경우 이 녀석에게 힐이나 버프를 걸어줄 수가 없어서 더욱 꺼리게 된다. 방밀전사 역시 깜짝 킬각을 바라기에 꽝으로 취급.
후반에 아무리 가볍게 낼 수 있는 오버스텟 카드더라도 한계가 명확한 이유를 잘 설명해주는 카드이기도 하다.

하스스톤 초기에는 그나마 참고 쓸만한 정도였지만 시간이 지나며 캐리를 바라고 낸 이세라가 이 카드를 뱉으면 플레이어도 욕을 뱉게 되었다. 사실 아르거스의 수호자나 파수병으로 도발을 부여하면 효과 덕에 막강 도발벽이 돼주지만 이세라를 주로 채용하는 사제나 전사는 저 둘을 거의 사용하지 않기에 5/3으로 조정되지 않는 한 앞으로도 욕을 먹는건 변함없을 듯하다.

객관적으로 스텟을 평가해보더라도 주문면역 하수인인 주제에 공체 밸런스가 너무 안좋아서 어떤 메타에서도 활약하기도 힘들었다. 상대 하수인을 과감하게 짜를수도없고 그렇다고 상대가 주문없이 하수인으로 반드시 들이박아야될만큼 어그로를 끌지도 못하니... 게다가 쓸데없이 꿈카드들과 안좋은쪽으로 시너지 역시 대단하다. 주문면역이라서 필드에 하수인이 미소띤 자매만 남았을 경우 악몽과의 연계를 통한 플레이도 불가능하며 체력이 5라서 깨어난 이세라가 같이나올경우 주문면역이 무색하게 자기 광역기에 쓸려나간다.

다른 하수인 카드인 에메랄드 비룡은 4코로 6코의 밸류를 뽑지만 얘는 좀 무거운 요정용일 뿐이다(...) 차라리 나만이 주문이나 영웅 능력의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능력이 붙었다면 모를까 사실 저렇게 붙여도 안쓴다. 아무튼 현재의 능력은 확실히 나사가 좀 심하게 빠졌다.

꿈의 여왕 이세라가 출시되면서 비용이 3에서 2로 내려갔다. 앞 문단에서 무거운 요정용 취급을 받았는데, 이제 진짜 요정용의 상위호환이 되었다. 사실 욕을 먹는 이유 중 하나는 성능도 성능이지만 다른 카드가 훨씬 좋은데 그걸 다 제끼고 나오기 때문이기도 했는데, 이제는 꿈의 여왕 이세라로 나올 경우 다른 카드랑 같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코스트 버프를 배제하고 보더라도 그럭저럭 입지가 괜찮다. 나랄렉스로 뽑아서 4턴에 나갈 경우엔 그래도 스텟값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다. 하지만 그 점을 감안해도 여전히 제일 뒤떨어지는 꿈 카드인 것은 여전하다.

3.4. 깨어난 이세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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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깨세라. 지옥불꽃 물약(6코)의 저코스트판이면서 이세라한테는 전혀 피해가 없어서 적 하수인은 몽땅 쓸어버리면서 이세라는 살려놓을 수 있다. 물론 조건이 '이세라를 제외한 하수인'이라 상대의 이세라도 피해를 입지 않으며, 리메이크 이세라(해방된 이세라, 꿈의 여왕 이세라)도 피해를 받지 않는다. 2코스트 시절에는 방밀 전사의 경우 그롬과 함께 깨어난 아버지 콤보가 가능하다.[2]

꿈의 여왕 이세라가 출시되면서 비용이 2에서 3으로 증가하고 영웅에게 주는 피해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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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에메랄드 비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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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코스트로 6코스트급의 대형 하수인을 내려놓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 게임 후반에도 7공이란 스텟은 상대방에게 제압하지 못한다면 꽤나 아프게 맞을 수 있다는 압박감을 주기엔 충분하며, 3턴에 낸 대드루이드 나랄렉스에서 곧바로 얻었을 경우에도 나랄렉스를 냄으로써 잃어버린 템포를 상당 부분 만회할 수 있다.

악몽과 연계하면 11데미지를 한 턴에 욱여넣을 수 있기에 여러 변수를 고려하게 만들어서 상대가 반드시 지우게 강제하는 카드이기도 하다. 아쉬운 점이라면 능력이 하나도 없이 깡스텟으로만 승부한다는 점을 느낄 수 있을텐데, 이세라와 함께 나가 있을때 명치 압박이냐 밸류를 끊느냐로 압박감을 주기 좋아 생각보다는 꽤나 괜찮다.

일러스트는 이세라의 배우자인 에라니쿠스이다. 일러스트는 와우TCG와 같다.

4. 꿈 카드 손으로 가져오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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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이세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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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내가 꿈을 꾸면 세계가 전율한다. (I dream and the world trembles.)

공격: 너에게 안식을 선사하마. (I shall bring your rest.)

  자세한 내용은 이세라(하스스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꿈의 여왕 이세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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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시간은 흐를지언정, 꿈은 영원하도다. (Time may pass, but the dream is eternal.)

공격: 모든 악몽은 끝나야만 한다. (Every nightmare must end.)

  자세한 내용은 꿈의 여왕 이세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대드루이드 나랄렉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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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제 어리석음이 혼돈을 자아냈군요. (In my folly, I have sown chaos.)

공격: 마침내 깨어났도다! (Awake at Last!)

효과 발동: <하품>

  자세한 내용은 대드루이드 나랄렉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