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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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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일 출신의 블랙 메탈 뮤지션[편집]
Nargaroth 문서 참조.
2. Warhammer(구판)의 등장 지역[편집]
Naggaroth
뉴 월드의 다크 엘프들이 건너와 본거지로 삼은 지역이다. 지역의 모티브는 북아메리카. 여러 다크 엘프의 식민지들이 있으며 북쪽으로는 북극의 카오스 황무지와 연결이 되어있어서 카오스 부족들의 침공을 받기도 한다. 카오스 황무지와 연결된 북부는 추운 동토이며 유빙이 떠다니는 검은색 강과 깎아지르는 얼음 절벽 등이 있는 마경이지만, 남부는 침엽수림이 우거진 비옥한 땅으로 콜드원이라는 파충류 괴물들이[1] 서식하며 다크 엘프들은 이곳에서 자신들이 잡아온 노예들을 이용한 대농장, 광산, 채석장을 경영하고 있다.
하이 엘프들과 카오스 부족들의 침략에 대비하기 위해 모든 다크 엘프들의 거주지들은 단단히 요새화되어 있으며, 노예들을 잡아가둬놓은 지하 감옥들도 많은데, 학대나 중노동으로 죽은 노예들의 시체는 대농장에 묻혀져서 거름으로 쓰인다.
엔드 타임에서는 코른의 악마들과 북부인들에게 대대적인 침공을 받게된다. 나가론드 공방전에서 다크 엘프들이 코른 군세를 물리치는데 성공하지만 말레키스는 나가로스를 버리고 대대적인 울쑤안 침공을 감행하면서 버려진다. 그 결과 나가로쓰는 버려지고 다크 엘프들이 부리는 노예들은 대부분 다크 엘프에 의해 살해당한다.
2.1. 나가로쓰의 검은 도시들[편집]
다크 엘프들은 스스로 나가로스 대륙 전체를 지배하고 있음을 자처하고는 있지만 실제론 혹독한 자연환경 탓에 대부분 요새화된 대도시에 밀집해 살고 있으며, 그 도시들은 다음과 같다.
- 나가론드(Naggarond)
대분열에서 패주한 다크 엘프들이 나가로스에 세운 첫 도시이자 다크 엘프들의 수도. 말레키스의 친위대이자 정예병과인 블랙가드들의 병영이 있다. 대분열 당시 말레키스의 검은 방주를 나가로쓰의 땅과 융합시켜서 만들었다고 한다.
- 그론드(Ghrond)
북부 카오스 황무지에 흐르는 힘에 관심을 가진 모라시가 세운 도시. 다크 엘프들의 마법사들인 소서리스들을 양성하는 암흑수녀회가 있는 도시. 다크 엘프의 병종인 메두사와 관련된 도시이다.[2]
- 해그 그리프(Hag Graef)
- 클라르 카론드(Clar Karond)
쉐이드 병종의 고향 도시이다.
- 하르 가네스(Har Ganeth)
말레키스가 케인교단에 바쳐서 탄생한 케인교단의 성지이며 현재 악명높은 마녀 헬레브론이 이곳을 지배하고 있다.
- 카론드 카르(Karond Kar)
- 하르 칼드라(Har Kaldra) - 폐허
잊혀진 도시라는 이명을 가진 폐허가 된 다크 엘프의 도시. 나가론드와 아이언프로스트 빙하 사이에 위치했던 강력한 요새였다. 말레키스의 변덕스러운 분노의 증거로 흉터투성이 폐허가 된 분화구가 되었다고 한다. 하르 칼드라의 파멸은 말레키스가 초래했는데, 하르 칼드라 성벽 내부에서 일어난 반란을 마법으로 진압해버렸다고 한다.
2.2. 토탈 워: 워해머 2[편집]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서 러스트리아, 울쑤안, 사우스랜드와 함께 주요 캠페인의 무대로 지역 전체가 등장한다. 다크 엘프의 말레키스, 모라시, 헬레브론과 툼 킹의 카텝, 스케이븐의 트레치 크레이븐테일이 해당 지역에서 시작한다. 대부분이 다크 엘프 세력이고 카오스 황무지와 인접한 북부는 노스카 부족들이 차지하고 있다.
모탈 엠파이어에서는 서부 지역이 짤려나간채로 등장. 사우스랜드, 러스트리아보다는 덜 짤려나간 편으로 알리스 아나르, 모라시의 스타팅 지역이 바뀌고 카텝의 난이도가 올라간 것을 빼면 큰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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